갤럭시 S5는 시리즈의 건전한 업데이트이다. 작년 갤럭시 노트 3의 출시는 그 기기를 궁극적으로 삼성의 새로운 플랙십으로 만들었다. GS5는 더 알맞은 크기의 기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왕관을 탈환하게 했다.
GS5는 이전 제품과 비교해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로 보인다. 근본적인 실리콘은 더 빠르고 또한 더 전력 효율적이다. 배터리는 더 크고, 배터리 수명은 실리콘과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때문에 크게 향상되었다. 우리가 HTC의 M7에서 Mi8으로의 이동에서 본 많은 증진처럼, 현재 스냅드래곤 600 기반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어떤 사람도 GS5처럼 스냅드래곤 801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엄청 기뻐할 것이다.
연결성은 퀄컴의 엔벨로프 트랙커와 LTE에 대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의 추가로 증대되었다. 2x2 MIMO 802.11ac의 포함은 WiFi 성능을 GS5와 함께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삼성의 자체 16메가픽셀 후면 카메라로의 이동은 갤럭시 S4와 비교할 때, 공간적 해상도의 증가와 저조도 성능의 일부 향상을 가져왔다. GS5의 이미지 프로세싱의 가치를 전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카메라 경험은 아주 견실하다. 나는 여전히 삼성이 더 조화를 이루는 해상도를 제공하기 위해 더 큰 픽셀들을 포함한 더 낮은 해상도의 센서로 이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현재로서는 GS5는 야외 및 충분한 광량에서는 견실한 카메라이지만, 실내 및 저조도 솔루션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NAND 성능은 GS5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유일한 단점인 듯 하다. 주 이유는 순차적 이점들을 위해 랜덤 읽기/ 쓰기 성능을 무시한 듯 하기 때문이다. AnandTech에서 SSD 보도를 본 사람들은 이 접근에 대한 문제를 알 것이다.
GS5의 진가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전부가 아니다. 삼성은 더 많이 정제하기 위해 GS4에서 본 것처럼 마구잡이로 밀어넣은 난잡함으로부터 UI를 청소하는 데 훌륭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바른 방향으로 가는 큰 단계인 것이다. GS4는 마케팅 재료들로 사용하기 위한 모양새 같은 느낌이 더 들었다면, GS5의 소프트웨어는 훨씬 더 실행적이다.
심지어 여러모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멋진 추가 기능들도 있다. 울트라 절전 모드는 일부 성능을 포기한다면, 배터리 수명에 무시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 같은 특별한 기능이다.
전체적으로 GS5는 GS4 (그리고 확실히 이전의 어떤 삼성 기기)의 견실한 대체기기이다. 거의 모든 플랙십들에 있어서 어떤 기기도 완벽한 기기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일부 타협점들이 있다 (iPhone의 스크린 크기, GS5의 재료, M8의 카메라). 이는 어떤 싱글 기기에 이 모든 기기들의 왕으로 관을 씌우고 싶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지만, 대신에 우리는 다른 최적화 요점들을 대하게 된다. 삼성은 GS5와 함께 거의 완벽한 기기를 가졌다. 메탈 바디와 더 큰 픽셀들을 포함한 카메라 (아마도 카메라 출력 프로세싱에 일부 미세조정을 포함해)를 장착했더라면, GS5는 아마도 완벽했을 것이다.
원본링크 : http://www.anandtech.com/show/7903/samsung-galaxy-s-5-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