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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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스테이크] 파삭하게 즐기는 우아한 주말 브런치.
01/29/2014 10:3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555  



 
<치킨 스테이크_Chicken Steak>
 
 
 
 
 
 
[치킨 스테이크] 파삭하게 즐기는 우아한 주말 브런치.
 
 
 
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입맛은 웬만해서는 바꾸지 않는다. 먹는 것을 걱정하던 세대를 살았던 분들은 인사하는 방식도 남달르다.
 
 
“식사하셨습니까?” 밥먹는 것을 걱정해주는 시대의 인삿말인데 아직도 그대로 쓰고 있는 것 이다.
“안 먹었는데 같이 식사하실려구요?” 하고 농담 삼아 대답을 하면 머쓱해 한다.
 
 
갑자기 사업에 성공을 해서 보기조차 쉽지 않은 고급 승용차를 끌고 다닌다고 먹는 것도 바뀌는 것이 아니다. 리치씨는 한국의 지방에서 어렵게 살다가 미국으로건너와 크게 성공하신 분이다. 모임이 있으면 어마어마한 차을 몰고와 참석한 사람들의 기를 죽인다. 기업체를 운영하고 허스트 캐슬에나 있을 법한 수영장을 가진 저택에 살아도 입맛이 바뀌지는 않는 것 같다. 한번은 한식당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일하시는 분을 불러 세운다.
 
 
“따로 계산 할테니 계란 두알만 후라이 해주시겠어요??” 주문을 받는 분이 황당한 표정으로 리치씨를 쳐다본다.
 
 
커다간 냉면 그릇에 밥 한공기를 넣더니 계란 후라이, 된장찌개, 깍두기를 넣고는 슥슥 비벼 먹는다. 다들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 보니 민망한 미소를 짓는다.
 
 
“미국에 아무리 오래 있어도 입맛은 바뀌지 않는가 봅니다. 이렇게 먹는게 제일 개운해요.” 그러니 한국 속담에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하는가 보다.
 
 
 
 
 
 
 
 
 
 
맛있는 재료
 
 
 
닭가슴살(Chicken Breast) 1개, 올리브 오일(Olive Oil) 반컵, 버터(Butter) 1/4 컵
 
 
 
 
 
 
 
 
 
 
 
스테이크 소스 (Steak Sauce) 만들기
 
 
재료_다진 토마토 2컵, 다진 양파 1컵, 올리브 오일 2큰술,
레드 와인 비네거(Red Wine Vinegar)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과 후추 적당량
 
 
 
1_토마토는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내고 정사각형 모양으로 얇게 썰어 놓는다.
 
 
2_양파 역시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3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4_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분량의 설탕와 와인 비네거를 넣고 볶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완성한다.
 
 
 
 
 
 
 
 
 
 
 
 
만들기
 
 
 
1_믹싱볼에 준비한 빵가루(Panko)를 넣는다.
이탈리안 씨즈닝 1작은술, 블랙 올리브(Black Olive) 4개, 파마산 치즈 1/4 컵을 잘 섞은 후 믹서기에 굵게 갈아 준비해 놓는다.
 
 
2_닭가슴살은 미리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올리브 오일을 발라 놓는다.
 
 
3_밑간을 한 닭가슴살에 만들어 놓은 튀김 옷을 골고루 입혀 준다.
 
 
4_달구어진 팬에 버터와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닭가슴살을넣어 중간불로 구워 준다.
 
 
5_완성된 닭가슴살을 예쁜 접시에 놓는다.
 
 
 
그 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스테이크용 토마토 소스를 얹어 완성한다.
닭가슴살이 퍽퍽할거라 생각하지만 마트에서 잘만 고르면 부드럽고 맛도 상당히 괜찮다.
 
 
 
 
 

 
<치킨 스테이크_Chicken Steak>
 
 
 
 
 
 
 
닭가슴살 대신 닭다리살을 사용하여도 무관하다.
입맛에 따라 원하는 부위를 사용하면 된다.
 
 
스테이크 소스 만들기가 약간 번거롭기는 해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이다.
파삭하게 튀겨진 질 좋은 닭고기에 세련된 소스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프의 특선요리가 부럽지 않다.
 
 
여기에 와인까지 추가하고 샐러드까지 만들어 낸다면 훌륭한 만찬이 된다.
좋아하는 재료와 약간의 요리 팁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치킨스테이크가 완성되면 두툼하게 구운 마늘 빵을 자그마한 바구니에 담아 같이 내면 금상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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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스테이크_Chicken Steak>
 
 
 
<치킨 스테이크_Chicken Steak>
 
 
 
<치킨 스테이크_Chicken 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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