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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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스 멕시칸 그릴_Rubio's Mexican Grill] 멕시칸 푸드에 중독이 되어 버렸다.
01/07/2014 08:3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035  



 
 
남가주에 사는 히스패닉 분들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수많은 멕시칸 레스토랑을 발견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도 없는 멕시칸 레스토랑을 다 알 수는 없다.
 
 
허지만 '멕시칸푸드'에 맛을 들이면 안 먹고는 견딜 수가 없다.
우리 가족은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타코'에 중독이 되어 버렸다.
 
 
소스를 듬뿍 넣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서너개 먹고 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로칼 멕시칸 레스토랑까지 대부분 섭렵을 했지만 정작 집 앞에 Rubio's Mexican Grill에 가본 적이 없다.
 
 
 
 
 
 
[루비오스 멕시칸 그릴_Rubio's Mexican Grill] 멕시칸 푸드에 중독이 되어 버렸다.
 
Address : 1401 Imperial Hwy, La Habra, CA
Tel : (562) 697-4355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지 이미 줄을 길게 서있다.
말 그대로 동네 인기 식당 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처음 와본 '멕시칸 레스토랑'이라 골고루 주문해 보기로 하였다.
이 곳은 'Fish Taco'가 인기있어 보이니 해산물 타코스테이크 타코를 주문하였다.
 
 
 
'루비오스 멕시칸 그릴'에서 추천하는 'Costal Trio'를 주문했다.
2가지 'Fish Taco'와 'Shrimp Taco'로 구성이 되어있다.
 
 
'루비오스'에서는 Salsa Bar를 운영하고 있다.
살사 바에서 자신이 원하는 소스를 즐길 수 있다.
 
 
'살사바'에는 라임, 레몬, 다진 양파, 할라피뇨와 다양한 소스들을 비치해 놓고 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남편은 할라피뇨와 매콤한 소스를 가득 담아 왔다.
 
 
<코스탈 트리오_Costal Trio>
 
 
커다란 접시에 'Costal Trio'가 나왔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지만 야채가 많이 들어가 칼로리도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웬지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음식인데 굳이 탄산 음료를 마시지 않기로 하였다.
실제로 다른 식당과는 달리 그저 생수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띈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는 'Tilapia Taco'를 먼저 먹어 보기로 했다.
한 손에 잡기 힘들 정도로 커다란 크기지만 일단 매콤한 소스를 듬뿍 뿌리고 그 위에 라임즙을 넣었다.
 
 
구운 틸라피아에 크리미한 'Chipotle Sauce'가 잘 어울린다.
한입 베어 물으니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룬다.
 
 
집 앞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의외로 맛이 있다.
 
 
반을 잘라 먹고는 남편도 맛을 보라고 전달해 주었다.
남편도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만족한 모습이다.
 
 
Rubio's에서 1983년부터 시작한 전통의 오리지널 'Fish Taco'이다.
담백한 'Alaska Pollock'을 바삭하게 튀겨내고 루비오 White Sauce를 얹었다.
 
 
그리고는 그 위에 신선한 양배추를 넉넉히 넣었다.
따뜻한 옥수수 토틸라에 말아서 먹는 맛이 제법이다.
 
 
루비오의 화이트소스는 사우어 크림과 비슷한 맛이다.
바삭한 생선 튀김과 소스, 양배추가 어울려 한개 정도는 순식간에 뚝딱 해치워 버린다.
 
 
 
동네 식당이라서 그런지 편안한 복장의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
식당에서 편안히 앉아 식사를 즐기기도 하고 반정도는 포장해 가기도 한다.
 
 
 
'Coastal Trio'의 마지막 'Shrimp Taco'이다.
탱탱한 새우에 치폴레 소스(Chipotle Sauce)를 얹었다.
 
 
여기에 실라트로, 양파, 양배추, 아보카도에 치즈까지 넣으니 오묘한 맛이다.
큼직한 아보카도 슬라이스가 들어가 있는데 Chipotel Sauce와 잘 어울린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아 보이지만 맛이 괜찮아서 금방 먹어 치웠다.
 
 
 
계산대에는 얼음에 재워 놓은 맥주도 보이는데 입맛을 당긴다.
허지만 점심부터 얼큰해져서 붉은 얼굴로 다닐 수 없으니 패스하기로 하였다.
 
 
 
남편은 스테이크 타코(Steak Taco)를 주문하였다.
'스테이크 타코'에 매콤한 소스를 듬뿍 뿌리고 먹기를 즐긴다.
 
 
 
실란트로와 어니언이 들어간 스테이크 타코에 매콤한 소스를 얹는다.
자그마해서 한속으로 접어 먹기 좋다.
 
 
몇개라도 먹을 수 있지만 점심때라서 3개정도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반정도를 한입에 베어 물고 우적우적 씹어 먹어야 제 맛이다.
 
 
 
나쵸도 같이 주문해 보았다.
그저 그런 평범한 맛이라 결국 남기고 말았다.
 
 
 
음료수를 주문하지 않으니 16불 55전으로 착한 가격이다.
 
 
 
<루비오스 멕시칸 그릴_Rubio's Mexican Grill>
 
 
 
 
 
 
'루비오스'를 대단하게 특출한 맛을 가진 식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다가다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그러나 다른 로칸 멕시칸 레스토랑에 비하면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맛도 깔끔하다.
기대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원하는 대로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살사바'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타코에 원하는 만큼 실란트로와 양파, 라임을 넣을 수 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도 가까우니 웬지 자주 올 것 같다.
다음에는 인터넷에서 쿠폰도 챙겨가야 할 것 같다.
 
 
별 5개라면 3개반은 주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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