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미션 인2_Mission Inn]리버사이드의 화려한 Festival of Lights.
12/21/2013 11:4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357  



 
<미션 인 호텔 & 스파_Mission Inn Hotel & Spa>
 
리버사이드의 미션인(Mission Inn)은 스패니쉬 풍의 오래 된 건물이다.
평소에도 아름다운 건물이지만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서 대 변신을 하게 된다.
 
수백만개의 전구들의 불을 밝히고 다음해 1월초까지 'Festivla of Light'를 벌인다.
이 때는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어 성황을 이루는데 여기에 우리들도 끼어 들었다.
 
인파들로 복잡하기는 하여도 제대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가 있다.
차가운 날씨에도 친구들과 몰려다니니 어린 시절 명동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미션 인2_Mission Inn]리버사이드의 화려한 Festival of Lights.
 
 
Address : 3649 Mission Inn Avenue, Riverside, CA
Tel : (800) 678-8946
 
 
 
 
 
 
날씨도 쌀쌀한데 외로운 악사가 나팔을 불고 있다.
음악에 무지하지만 분위기와 선율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 들었다.
 
같이 데리고 나온 검은 개는 나팔을 부는 악사를 무심히 바라 볼 뿐이다.
작은 콘서트를 바라 보니 로맨틱한 기분이 들었다.
 
 
 
미션인 앞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다.
눈이 떨어지는 듯하게 보이는 라이트도 신기해 한참을 그 앞에 서서 구경을 하였다.
 
 
 
 
불이 번쩍거리는 호박 모양의 신데렐라 마차는 인기가 최고이다.
가격은 35불 정도인데 라이트를 밝힌 미션인 호텔을 둘러보는데는 약간 비싸다는 생각도 든다.
 
 
신데렐라 마차를 타보고 싶어 남편 얼굴을 바라 보았다.
남편은 못본 척하고 빠른 걸음으로 다른 장소로 사라졌다.
 
 
 
 
리버사이드에서안창호 선생이 이주 노동자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런지 1년이 지나고 나서 최초로 코리아타운이 리버사이드에 생겼다.
 
덕분에 2001년 8월 11일 리버사이드 시는 이 날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하였다.
시청 앞에는 안창호 선생 동상도 있는데 이래저래 한국인과는 인연이 있는 도시이다.
 
 
 
 
리버사이드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컵케이크 전문점이다.
Casey's Cupcake점은 이미 손님들고 길게 줄을 서있다.
 
 
날씨가 쌀쌀해서 우리도 뜨거운 커피에 컵케이크를 먹고 가기로 하였다.
맛만 보기 위해 2사람에 1개씩을 주문하였다.
 
 
컵케이크가 엄청나게 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블랙 커피와 함께 먹었다.
그래도 혀가 아릴정도로 달아서 결국 다 먹어내지 못했다. ㅎㅎ
 
 
 
 
미션인 입구에서 호텔 쪽으로 가는 복도는 다양한 나라의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인형으로 장식해 놓았다.
중국과 일본 것은 있었는데 한복입은 인형은 보이지 않았다.
 
 
 
 
미션인 안에는 이렇게 처음 호텔을 세운 사람 중의 한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호텔 쪽으로 가는 길은 다양한 소품들로 장식해 놓았다.
덕분에 구경하는데 심심하지가 않다.
 
 
 
미션인은 미국의 수많은 대통령들이 방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입구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워 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었다.
 
 
 
 
 
 
미션인 호텔 안의 레스토랑에는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를 걸어 놓았다.
사실 미션인은 미국 대통령과의 인연이 깊은 곳이다.
 
 
레이건 대통령이 낸시 여사와 이 곳에서 허니문을 즐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리쳐드 닉슨은 결혼식을 미션인에서 올렸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미션인 호텔은 미국의 뎌표적인 사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이다.
현재는 250여개에 가까운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수많은 정계인사와 헐리우드 스타들도 자주 찾았다고 한다.
대표적인 헐리우드 스타로는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있다.
 
 
지금은 리버사이드 불빛 페스티벌(Riverside Festival of Lights)가 한창이다.
매년 12월초 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되는데 남가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동화 속에 나오는 마차도 구경할 수 있고 덤으로 생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다.
400만개가 넘는 화려한 라이트의 축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거움을 준다.
 
 
이 기간 중에는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밤늦게까지 문을 연다.
늦은 시간 뜨거운 커피나 핫 초콜릿도 즐기면서 한번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1월 반찬 7종 세트] 미쉘 셰프가 정성껏 만든 반찬 입니다. 10/29/2020 1753
공지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3145
707 [채소죽] 칼로리는 내리고 영양은 높였다. 01/20/2014 3073
706 [카본 캐년 파크_Carbon Canyon Park] 아름다운 공원에서 즐긴 BBQ 파티. 01/18/2014 3697
705 [참치펜네] 여자들 입맛을 당기는 담백한 맛. 01/17/2014 3413
704 [이치이치 샤부샤부_Ichi Ichi] 10불에 화끈하게 즐기는 샤부샤부 식당. 01/16/2014 7857
703 [잣죽] 몸과 마음까지도 따뜻해진다. 01/15/2014 4679
702 [101 스시_101 Sushi] 맛있는 스시를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식당. 01/14/2014 19542
701 [점보 쉘_Jumbo Shell] 이태리 군만두같은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01/13/2014 6568
700 [에치젠_Echizen] 가격도 맛도 평범했던 일식당. 01/11/2014 3654
699 [장보고 스파게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스파게티. 01/10/2014 3948
698 [안드레 레스토랑_Andre's] 기사 식당보다 저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01/09/2014 5771
697 [잡채덮밥]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 01/08/2014 10441
696 [루비오스 멕시칸 그릴_Rubio's Mexican Grill] 멕시칸 푸드에 중독이 되어 버… 01/07/2014 7964
695 [미쉘의 쿠킹클래스] 1월 스케줄과 캐터링 안내입니다. 01/06/2014 5637
694 [잠발라야] 뉴올리언즈의 진한 케이준 맛을 느껴보자. 01/06/2014 8638
693 [몰카살사_MolcaSalsa] 24시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서민식당. 01/04/2014 7600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