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타핑 피자_Topping Pizza] 새로운 피자 맛의 혁명이 일어났다.
12/03/2013 09:2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967  



 
 
'쿠킹 클래스'의 애제자가 드디어 롱비치에 '피자전문점'을 오픈하였다.
오픈하기 전 시식회에 초청을 하여 'Long Beach'로 향하였다.
 
 
요즈음 남가주에는 고객이 직접 피자 소스와 타핑을 정하면 구워 주는 화덕식 피자가 인기이다.
한국말로 하면 화덕 피자이지만 영어로는 'Wood Fired Pizza'이다.
 
 
기존 푸석하고 두툼한 미국 피자에 질린 고객들이 이탈리안 피자를 찾기 시작하면서 매장이 급속하게 늘고있다.
한국에서도 이런 류의 '피자전문점'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를 진행 중 인것으로 알고 있다.
 
 
 
 
[타핑 피자_Topping Pizza] 새로운 피자 맛의 혁명이 일어났다.
 
 
 
Address : 2000 Ximeno Avenue, Long Beach, CA
Tel : (562) 498-0654
 
 
 
 
 
 
주인이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Pure Cane Sugar만을 사용하여 만든 소다 기계가 보인다.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 소다는 보이지 않지만 맛을 보니 못지 않게 맛이 좋다.
재료 값도 기존의 브랜드 소다보다 비싸다고 하니 아무래도 한잔 더 마시게 된다. ㅎㅎ
 
 
 
시식회 당일이라 그런지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앉을 자리가 없어 이렇게 서서 먹으면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런 피자 집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손님이 오면 주문에 따라 피자 소스를 바르고 원하는 타핑을 한 다음 바로 오븐에 구워 낸다.
 
 
이 시간이 5분이 넘어가지 않으니 손님들도 패스트푸드 점에서 기다리는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
이 시간에 맞추려면 모든 과정이 단순화 되어야 한다.
 
 
피자 도우의 경우는 위의 기계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준다.
만들어진 피자 도우는 소스를 바르는 직원에게 바로 넘어간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타핑을 해준다.
손님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피자가 1~2분 만에 만들어지니 신기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자는 피자용 화덕으로 바로 들어가 순식간에 구워진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자신이 원하는 피자가 구워지는 것을 보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다.
 
 
 
 
피자는 7불 95전으로 저렴한 편이라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에그 베네딕트 피자_Eggs Benedict Pizza>
 
 
 
 
주방에서 직접 반죽한 쫄깃쫄깃한 이태리 도우를 쓰는데 맛이 상당하다.
이렇게 높은 온도의 화덕에서 이태리 피자를 구워 내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피자를 만날 수 있다.
 
 
피자도우에 홀랜다이즈 소스(Hollandise Sauce)를 바르고 스모크 햄과 계란, 갈릭 버터를 넣고 소금과 케이퍼로 간을 했다.
다 구운 피자에는 아르굴라(Arugula)를 듬뿍 얹어 낸다.
 
 
피자 도우가 얇아서 손으로 들어 척 접어서 먹으면 된다.
피자의 고소한 맛과 신선한 아르굴라가 어울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인기 메뉴다.
 
 
 
서비스로 가져다 준 티라미슈 케익이다.
언제 먹어도 쌉쌀하고도 달콤한 맛에 기분이 좋아진다.
 
 
<페어 고르곤졸라 피자_Pear Gorgonzola Pizza>
 
 
 
쫄깃한 피자 도우에 고르곤졸라(Gorgonzola) 치즈를 듬뿍 올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Mozzarella)치즈도 얹었다.
고르곤졸라 치즈는 특히 디저트에 많이 쓰이는 치즈이다.
 
여기에 달콤한 꿀을 붓고 배(Pear)와 호두(Walnut)도 넉넉하게 타핑을 했다.
한손으로 척 집어서 맛을 보니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가득 돌면서 아삭하게 배 맛도 느낄 수 있다.
 
 
손님으로 초대를 받았는데도 염치 불구하고 한판을 단숨에 먹어 버렸다.
나이가 들어도 이런 달콤한 피자가 왜 좋은 줄 모르겠다.
 
 
고급스러운 회색 벽에 'Topping Pizza'의 선전 문구를 집어 넣었다.
자그마하기는 하지만 인테리어도 제법 운치가 있다.
 
 
시간이 가면서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 길게 늘어선 줄은 매장 밖까지 이어졌다.
 
 
<샐러드 피자_Salad Pizza>
 
 
 
느끼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샐러드 피자'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피자 위에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올렸기 때문이다.
 
 
아지아고 치즈(Asiago)와 올리브오일, 스프링 믹스(Spring Mix), 호두, 라스베리(Raspberry), 건크렌베리(Craisin) 등등이 들어갔다.
여기에 비네그레드 드레싱(Vinaigrette Dressing)을 살짝 뿌려 주었다.
 
 
 
샐러드 피자는 맛도 좋지만 먹고 나면 웬지 건강해진 느낌이다.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역시 오늘도 필요 이상으로 많으 먹었다.
 
 
 
 
 
 
자신이 직접 피자소스와 타핑을 골라 먹는 피자가 남가주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타핑이아 어느 피자전문점이나 비슷하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타핑하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바삭바삭하고 쫄깃한 이태리식 피자 도우도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
 
새롭게 피자전문점을 오픈하면서 오픈 이벤트도 한다니 이 시간에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날짜 : 2013년 12월 7일 Grand Open
행사 내용 : 12월 7일 당일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피자를 1불에 판매한다.
 
쿠킹클래스를 하는 학생이 이렇게 멋진 피자전문점을 오픈하니 나도 마음이 뿌듯해 진다.
이 날은 작심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Long Beach'로 다시 한번 가야 할 것 같다. ^^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2021년 1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1/02/2021 1087
공지 [11월 반찬 7종 세트] 미쉘 셰프가 정성껏 만든 반찬 입니다. 10/29/2020 4154
698 [안드레 레스토랑_Andre's] 기사 식당보다 저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01/09/2014 5787
697 [잡채덮밥]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 01/08/2014 10478
696 [루비오스 멕시칸 그릴_Rubio's Mexican Grill] 멕시칸 푸드에 중독이 되어 버… 01/07/2014 8035
695 [미쉘의 쿠킹클래스] 1월 스케줄과 캐터링 안내입니다. 01/06/2014 5654
694 [잠발라야] 뉴올리언즈의 진한 케이준 맛을 느껴보자. 01/06/2014 8675
693 [몰카살사_MolcaSalsa] 24시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서민식당. 01/04/2014 7622
692 [일식 야채조림] 남편을 위해 담백하게 만든 일본식 가정 요리. 01/03/2014 6307
691 [포 올리비아_Pho Olivia]뜨거운 국수가 먹고 싶은 날 들러보세요. 01/02/2014 7255
690 [봉골레 떡국]떡국 끓여 먹으니 한국 설이 생각난다. 01/01/2014 2907
689 [요리 모던 재패니즈] 새로운 일식 퓨전 레스토랑을 만나다. 12/31/2013 4520
688 [팥죽] 날씨가 으슬으슬하면 뜨끈한 팥죽먹고 힘내자. 12/30/2013 2474
687 [크리스마스]업랜드 근처의 화려한 볼거리~ 12/28/2013 2831
686 [위시향덮밥] 가슴이 답답할 때 화끈하게 한그릇. 12/27/2013 4626
685 [제게르스트롬 아트센터] 코스타메사의 아름다운 콘서트 홀. 12/25/2013 4915
684 [럼버야드_Lumberyard]제대로된 아메리칸 푸드를 즐겨보자. 12/24/2013 4272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