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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오브 아트_Festival of Arts]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라구나 축제.
11/30/2013 08:1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305  



 
 
특별한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모두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다.
덕분에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 와도 주로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을 쫓아 다닌다.
 
 
이런 생활을 제법 하다 보니 이젠 그림 보는 취미가 생겨 버렸다.
아름다운 라구나 비치(Laguna Beach)로 그림 구경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갓길이나 퍼블릭 파킹랏(Public Parking Lot)은 이미 풀(Full)이라는 사인으로 입구를 막아 놓았다.
다행이도 멀지 않은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었다.
 
 
라구나 비치(Laguna Beach)답게 만만치 않은 주차비를 지불하였다.
차를 세우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미국인들의 예술 사람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다.
 
 
 
 
 
[페스티벌 오브 아트_Festival of Arts]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라구나 축제.
 
 
Address : 650 Laguna Canyon Road, Laguna Beach, CA
Tel : (949) 494-1145
 
 
 
 
 
주차장에서 전시장까지 가는 중간에 'Laguna Playhouse'가 있다.
진행 중이거나 할 행사에 대한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다.
 
 
 
 
전시회말고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날도 '재즈 공연'이 있어서 구경하는 내내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었다.
 
 
 
'라구나 비치'의 아름다운 풍광과 잘 어울리는 전시장이다.
'라구나 비치'는 화가와 예술가들의 안식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이 곳에서는 페전트 오브 매스터즈(Pegeant of the Masters)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70여개가 넘는 갤러리와 '라구나 예술 박물관'이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입구에 들어서자 각가지 브로셔가 꼽혀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를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말이라 작가들이 나와서 일일이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작가들이 없는 경우에는 명함과 연락처를 표시해 놓았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작품들이 있는데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미 팔린 작품에는 빨간색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로트렉의 댄스 홀에서~>
 
 
전화 부스에는 로트렉(Henri de Toulouse Lautrec)작품으로 벽면을 장식했다.
전화기 옆도 예술적인 프레임으로 해놓아 전화부스 자체도 작품같이 느껴진다.
 
 
 
 
작품들을 클로즈업해서 찍을 수는 없다고 한다.
대가들의 작품이 아니고 대부분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 작가들의 작품인 것 같아 보인다.
 
이런 경우는 사진 촬영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전시회도 작품을 팔기도 하지만 자신을 알리는 기회도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귀여운 '챨리 채플린' 인형이 있다.
 
 
 
 
 
 
아름다운 도자기도 만날 수 있었다.
고화도에 결정유를 사용한 도자기에 반해 버렸다.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경력이 특이하다.
'Shron Jackman'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남가주에 옮겨 왔다.
 
경력을 읽어 보니 처음에는 '모던 댄스'로 시작하였는데 흙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고 한다.
우리나라 작가들도 이렇게 편안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공간이 있으면 싶다.
 
 
 
 
전시장에는 놀랍게도 한국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작가들도 있었는데 흥미로워 한참을 작품에서 떠나지 못했다.
 
작가가 있으면 인사라도 건네고 싶었는데 작가들은 보이지 않았다.
이 날 전시회에는 아시안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간간히 보이는 아시안은 대부분 한국 분들 이었다.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 부스 근처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저 분은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분들이 모여서 그림 그리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고 있었다.
그 중에 한분에 이런저건 것들을 물어 보았는데 하던 작업을 멈추고 한동안 대화를 나눈다.
 
 
흥미를 끄는 작품들이다.
귀여운 캐릭터로 소품으로 만들었는데 1,000불 정도의 가격이다.
 
작품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많은 작품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있다.
 
 
 
 
귀여운 캐릭터의 작품은 'Full Moon Clay Company'에서 만들어졌다.
남편과 아내 둘이서 작업하는데 'Scott & Naomi Shoenherr'이다.
 
자동차에 특별한 캐릭터의 사람들은 그들의 'The Commuter'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같이 Parsons를 졸업한 부부는 작업장도 이 곳 'Laguna Beach'에 있다.
 
 
 
 
 
'라쿠 가마'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불에서 나오는 도자기를 급격하게 식히면 자연스러운 균열이 간다.
 
물론 작품마다 전혀 다른 형태의 균열이 가서 자신만의 도자기를 얻을 수 있다.
일반인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이런 기회를 주는 것이 특이하다.
 
 
 
 
 
참가한 작가 모두 개성이 강해서 비슷한 작품은 하나도 볼 수가 없었다.
'Michelle LaRae'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주로 'Classic Car'를 그리거나 풍경을 그린다.
 
 
자기의 독특한 세계를 꾸준히 밀고 가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Classic Car'그림을 스마트폰에 장식할 수 있는 악세서리를 팔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라구나 비치'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 포스토를 보여준다.
 
 
 
전시장 가운데는 잔디 밭으로 되어 있는데 의자에 편안히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
혹은 바에서 와인이나 칵테일을 마시면서 재즈를 들어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작품을 구경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독특한 작품을 발견하면 작가와 토론도 한다.
 
 
한국도 이런 시스템이라면 좋은텐데 싶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갤러리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작품들 구경도 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발견하면 같이 이야기도 나눈다.
조금 힘들면 잔디 밭에 앉아서 맥주나 와인을 즐겨도 된다.
 
 
입장료 10불을 내고 들어오는 미술 전시회가 이렇게 성황을 이루는 것이 부럽기도 하다.
편안한 복장으로 미술품을 감상하는 분위기도 자유로워 보인다.
 
 
한가지 가슴이 뿌듯했던 것은 한국 이름을 쓰는 작가분들이 눈에 띄었던 것 이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 중에 많은 한국인이 보이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여유롭게 이런 미술품들을 즐기는 민족이 된 것 같다.
음악과 미술을 즐길 줄 아는 민족이라면 우리나라 예술가들의 앞날도 밝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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