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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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_Hashigo]플러튼에 이런 스시집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11/16/2013 09:5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4,898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한다더니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상가에 스시집이 있는 줄 몰랐다.
Gym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데 현수막을 발견했다.
 
"All You Can Eat Sushi"
상가에 있는 대부분의 맛집은 섭렵을 하였는데 스시집이 있는 줄도 몰랐다.
 
 
아마도 식당이 안으로 조금 들어가 있기 때문인가 보다.
오늘은 일찌감치 운동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하시고_Hashigo'로 향했다.
 
 
 
 
[하시고_Hashigo]플러튼에 이런 스시집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Address : 1925 West Malvern Avenue, Fullerton, CA
Tel : (714) 871-8880
 
 
 
 
 
 
롤(Roll)을 주문하기 전에 오늘은 조금 럭셔리하게 에피타이저부터 시작해 보기로 하였다.
가격은 적당히 합리적인 것 같다.
 
 
<옐로우테일 칼라_Yellowtail Collar>
 
 
방어 튀김을 바삭하게 튀겨냈는데 맛이 제법이다.
 
 
 
젓가락으로 뜯어 입에 넣어보니 바삭하면서도 탱탱한 맛이 입맛을 당긴다.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저절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대부분 음식이 약간 짭잘하면서 감칠 맛이 나서 술 생각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에는 대부분 간단한 식사와 술을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일식당에서 빠지지 않는 '미소시루'이다.
어느 일식당이나 기본으로 나오는 '미소시루'지만 맛이 없으면 다른 음식까지 평을 좋게할 수가 없다.
'하시고'의 미소시루는 합격점을 주어도 좋을 것 같다.
 
 
저녁에는 근처 대학에서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일식당 분위기라서 가볍게 한잔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하시고 오징어튀김_Fried Calamari>
 
 
 
일본식으로 바삭하게 튀겨진 '오징어 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다.
바로 튀겨낸 오징어 튀김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오징어 튀김' 가격은 8불 95전이다.
가격은 약간 센듯이 느껴지지만 '오징어 튀김' 한접시면 맥주 한병을 쉽게 비울 수 있다.
 
 
 
'하시고'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플러튼에 위치하고 있지만 손님들은 타인종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나라의 글로 손님의 눈길을 끈다.
 
 
<갈릭 스림프 라멘_Garlic Shrimp Ramen>- 9불 95전
 
 
 
일하시는 분에게 라멘을 추천해 달라고 하였더니 강력하게 추천해준 'Garlic Shrimp Ramen'이다.
먼저 수저로 라멘 국물을 떠 먹어 보았더니 이마에서 땀이 맺힐 정도로 매콤하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니 매콤한 라멘을 권해준 것 같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함께 먹어보니 '나가사키 짬뽕'이 울고갈 정도로 맛이 괜찮다.
 
 
 
<립아이 아스파라거스 롤_Ribeye Wrapped Asparagus Roll>
 
 
 
짭쪼름하면서 바삭한 오묘한 맛의 퓨전음식이다.
사케(Sake)나 맥주 안주로 딱 맞을 것 같은 에피타이저이다.
 
 
 
저녁이 깊어질수록 손님들의 숫자가 늘어난다.
젊은 분들이 대부분인데 아마도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
 
 
<게이샤 롤_Geisha Roll>
 
 
 
아마도 두부피를 튀겨서 모양을 낸 것 같다.
아보카도와 오이, 바삭한 두부피가 독특한 맛을 경험하게 해준다.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지나가면 상큼한 오이와 아보카도가 개운함을 준다.
느끼하지가 않아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카운터에도 혼자서 술과 저녁을 즐기는 손님들이 많다.
편안한 분위기여서 그런지 스시 만드는 분들과 손님들이 농담도 주고 받으며 식사를 즐긴다.
 
 
<불스 아이 롤_Bulls Eye Roll>
 
 
 
 
매콤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은 롤이다.
참치에 실란트로, 할라피뇨로도 모잘라 위에 스리라챠로 모양까지 냈다.
 
 
 
젓가락으로 하나를 집어 먹어 보니 입안이 화끈화끈하다.
그렇지만 매운 것을 좋아하는 남편은 소스까지 긁어 먹었다.
 
 
덕분에 남편은 롤을 먹으면서도 연신 땀을 닦아 내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Bulls Eye Roll'이다.
 
 
<슈퍼 맨 롤_Super Man Roll>
 
 
 
 
리뷰를 쓰다보니 왜 '슈퍼맨 롤'인지 물어볼 걸 그랬다 싶다.
장어로 만든 '롤'이라서 힘이 좋아진다고(?) '슈퍼맨 롤'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다.
 
 
'롤'은 어느정도 먹어야 배가 부른지 모르겠다.
3가족이 가서 7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었는데 아직까지도 젓가락을 놓지 못하고 있다.
 
 
 
 
 
 
매일 지나 다니는 동네에 이런 '스시집'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신기하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제법 분위기 있는 식당이다.
 
 
인테리어도 모던하면서 세련됬는데 'Hashigo'와 잘 어울린다.
안에서는 '바'도 따로 운영하고 있어 가벼운 칵테일과 식사해도 좋을 것 같다.
 
Gym에서 운동을 마치고 저녁에 가서 안타깝게도 'All You Can Eat Sushi'를 먹지를 못했다.
점심에 가기 위해 가격을 물어보니 어른은 24불 정도이고 아이는 12불 50전이라고 한다.
 
 
스시 부페답게 먹을 수 있을 때 까지 계속 스시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집에서 가까우니 가까운 시기에 점심을 먹으러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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