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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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_Egg Plant] 보라빛이 나의 건강을 지켜준다.
10/06/2011 03:37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473  






[
가지_Egg Plant] 보라빛이 나의 건강을 지켜준다.

  

입맛은 없지만 밥은 먹어야 같을 때가 있다.

어머니는 예전 분이라서 그런지 나물 반찬을 좋아하셨다. 우리 집에는 항상 이런 저런 나물 무침이 항상 밥상 위에 올라 왔다. 아버님 성격이 깐깐해서 그런지 매일 오르는 반찬이라도 어머니는 항상 깨끗이 다듬어서 정성스럽게 해서 상에 올리곤 했는데 중에서도 가지 나물은 빠지지 않은 반찬이었다.

 

 

 

 

 

 

아버님은 얼마나 음식을 챙겨드시는제 점심 시간만 되면 집에서 식사를 하시고는 다시 직장으로 나가셨다. 덕분에 어머니는 점심 시간에 맞추어 밥을 지어 놓곤 하였다. 어린 마음에도 그저 한끼 정도는 대강 먹어도 같은데 아버님은 절대로 그렇게 드시지 않는다. 아버님은 바쁜 일이라도 있으시면 양푼이를 달라고 하셔서는 고추장과 참기름을 해서 밥상에 있는 나물을 넣고는 슥슥 비벼 먹고도 가셨다.

  

시집을 가서 어쩌다 가지 나물을 만들게 되면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나고는 한다. 연세가 드시고는 예전 같이 음식 타박을 하지는 못하는 아버님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가지의 장점

  

한국인에게 가지는 무침, 조림, 볶음에 튀김까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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