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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축제 1편_Corn Festival]라하브라에서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08/06/2013 08:2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409  



 
 
한인들이 많이 사는 Fullerton과 Buena Park 근처에는 La Habra가 있다.
La Habra 인구의 대부분이 히스패닉 분들이다.
 
 
이런 이유로 매해 성대한 옥수수 축제(Corn Festival) 열린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축제가 열리는데 이번에는 작심하고 구경을 나섰다.
 
 
 
 
[옥수수축제 1편_Corn Festival]라하브라에서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Address : 201 North Cypress Street, La Habra, CA
Tel : (562) 691-3482
 
 
 
Beach Blva를 따라가다 La Habra Blvd쪽으로 우회전하면 된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차를 몰고 가는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퍼레이드를 위해서 진입하는 도로를 완전히 폐쇄해 버렸다.
한참을 올라가다 유턴을 하여서 Costco에 차를 세우고 운동삼아 걸어가보기로 하였다.
 
 
두세 블럭 이상은 걸을 것 같아 카메라 가방은 메고 물도 챙겼다.
 
 
 
두 블럭정도를 올라가다 보니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긴장 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잡담을 하면서 즐거운 표정들이다.
 
 
 
NJROTC는 La Habra Highschool의 군사 클럽이다.
허지만 군기가 바짝든 것 같은 모습이 재미가 있다.
 
 
NJROTC 학생들은 아무래도 긴장된 상태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NJROTC는 일반 클럽보다는 통제와 규율이 엄격하다.
 
 
미국 학부모들 중에서도 자기 아이가 군생활을 통해서 강인하고 엄격한 규율을 통해 강해지기를 원하는 분들도 있다.
이런 미국 부모들은 이런 NJROTC를 선택하게 된다.
 
 
 
퍼레이드의 시작은 귀여운 아이들 부터였다.
어린 아이들이 진하게 화장을 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하였는데 앙증맞은 모습이 보기에 좋다.
 
 
 
 
 
아이들의 행진을 따라서 Congressman 에드 로이스(Ed Royce)가 지나간다.
1993년부터 하원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한다.
 
 
퍼레이드 구경을 나온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부채를 나누어 주었다.
이 날은 날씨가 더웠는데 의원이 나누어준 부채 덕분에 잘 날 수가 있었다.
 
 
 
 
 
Sonora High School의 치어 리더들이다.
라 하브라(La Habra)에 있는 고등학교인데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하였다.
 
 
 
La Habra에 사는 히스패닉 지역 분들을 위한 행사이지만 호응도가 높다.
도로변에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있고 미리 준비한 의자에 앉아 몇시간이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다.
 
 
가족들과 함께 나와 간단한 스넥이나 음료수를 마시며 지나가는 팀마다 소리를 지르면 응원해준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도 춤을 추거나 소리를 지르면 한껏 즐기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자라는 아이들을 배려하는지 몰라도 걷지 않고 저렇게 소방차에 태우니 별로 고생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도 소풍을 나온 듯 학교 이름을 외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소풍 나온듯한 분위기이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NJROTC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보인다.
아직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절도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신기하다.
 
 
 
여자와 혼성으로 이루어진 팀은 무기를 들고 하지는 않지만 행진하는 중간중간 각잡힌 행동을 보인다.
박수를 치거나 하는 계산된 몸짓에 관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호응해 준다.
 
 
 
La Habra High School의 Highlander Band가 행진을 시작한다.
 
 
 
지역 고등학교이다 보니 유난히 호응이 좋다.
학부모가 관련된 분들이 사진을 찍거나 이름을 부르면서 소리를 지른다.
 
 
 
행진곡이 연주 되니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미국은 다양한 종류의 퍼레이드가 있다.
퍼레이드 종류도 다양해서 행사에 따라 규모에도 차이가 있다.
 
 
그러나 퍼레이드의 규모에 따라 즐거움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사람이 얼마나 즐기겠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할 것 같다.
 
 
이런 날은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면 좋다.
이렇게 즐기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려 버린다.
 
 
미국인들은 일찌감치 간이 의자를 펴놓고 즐길 준비를 한다.
어떤 분들은 자기 집 안마당에서 BBQ를 구워가며 파티오에 앉아 맥주를 즐기기도 한다.
 
 
더구나 흥이 많은 히스패닉 분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니 신날 수 밖에 없다.
짧은 퍼레이드였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옥수수 축제'는 양이 많아 2부, 3부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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