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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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베이_Mandalay Bay]한국인이 100억 잭팟 터뜨린 호텔.
06/15/2013 10:18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456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 식당들이 즐비한 라스베가스에서 생뚱맞게 만날 수 있는 레닌동상이다.
목이 잘린 '레닌동상'은 그 것만으로도 명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의 식당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광경일 것 같다.
얼굴이 사라진 레닌은 모스크바의 'Red Square'에서 옮겨 왔다고 한다.
 
앞에 있는 '볼프강'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라 식사를 할 수는 없었지만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고급식당답게 랍스터, 캐비어, 훈제연어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만달레이베이_Mandalay Bay]한국인이 100억 잭팟 터뜨린 호텔.
 
Address : 3950 South Las Vegas Blvd, Las Vegas, NV
Tel : (702)632-7777
 
 
 
럭서호텔에서 만달레이베이 호텔 쪽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 호텔들은 모두 사우스 스트립(South Strip)에 위치해 있는데 무료 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럭서호텔-엑스컬리버호텔-만달레이베이 호텔은 리워드카드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출할 때 간단하게 피자 한조각으로 떼울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맥주와 피자를 즐기고 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카지노를 중심으로 20여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연결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블루수(House of Blues)도 있고 수족관, 극장도 인접해 있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한국인이 잭팟을 터뜨렸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라는 프로그램에 손지창씨가 출연하여 잭팟이 터진 일화를 공개하였다.
2000년 6월 손지창씨 부부와 장모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어쨌거나 만달레이베이 카지노 슬롯머신에 앉아있던 손지창씨의 장모님은 말 그대로 잭팟을 터뜨렸다.
금액은 무려 100억원에 이르렀다고 한다.
 
외국인이라서 이런저런 것을 떼고 손지창 가족이 수령한 금액은 1/5인 20억정도라고 한다.
많은 금액을 떼인 것이 억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억소리가 나오는 금액이다.
 
 
 
 
만달레이베이 호텔의 한쪽 벽면은 전위적인 조각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인체의 일부분이 드러나도록 만든 조각품인데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이상한 포즈를 취하면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이 호텔에는 고급스러운 국수집(The Noodle Shop)이 있다.
중국 식당이지만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모던하다.
덕분에 음식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이렇게 고급식당도 있지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다.
푸드코트에서 커피전문점과 아이스크림, 간단한 스넥 등을 팔고 있다.
 
 
이 호텔에서 100억 잭팟을 터뜨렸다니 잠시 10불을 들고 슬롯머신에 앉아 보았다.
아주 짧은 시간에 10불을 날리고 허탈하게 돌아왔다. ㅎㅎㅎ
 
 
 
하우스 오브 블루스(House of Blues)는 1800석을 가진 콘서트홀과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법 유명한 연예인들이 공연을 하고 있어 인기를 끈다.
 
우리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주로 남부음식이다.
생각보다 가격과 맛이 괜찮아서 조금 놀랐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 South Strip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다행이도 이 날은 날씨가 적당히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걷기에 좋았다.
 
 
 
광고판에 럭서호텔에서 하는 '타이타닉' 전시회를 볼 수 있다.
35불이나 되는 입장료에 5불 할인을 받아 구경하였는데 30불도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건너편에서 바라 본 'New York New York'호텔이다.
아름다운 전경이 눈길을 끈다.
 
호텔 안에는 뉴욕의 거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뉴욕뉴욕 호텔의 자유의 여신상과 MGM 호텔의 황금 사장상이 마주 보고 있다.
15번 프리웨이에서 South Strip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호텔들이다.
 
 
엑스컬리버 호텔에서 뉴욕뉴욕으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럭서호텔, 만달레이베이, 엑스컬리버 호텔, 뉴욕뉴욕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엑스컬리버 호텔은 오래 전 라스베가스에 처음 왔을 때 묵었던 호텔이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이라 눈이 휘둥그래져서 헤매이기는 하였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며칠정도의 여정이라면 우리 가족처럼 South Strip에서만 즐겨도 충분하다.
 
무료 트램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고 작은 돈이지만 슬롯머신도 즐겼다.
아침이면 본전을 건진다고 후다닥 풀장으로 내려가 추운 날씨에 오들오들 떨면서 수영도 했다.
 
물론 너무 추워서 자쿠지에 박혀 있었다.
허지만 차가운 날씨에도 수영을 하는 미국 분들을 보고 나와 남편의 허약한 체력에 한숨을 쉬었다.
 
어쨋든 짧은 시간이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렌지카운티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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