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또띨라피자]눈 깜짝할 사이에 뚝딱 만들어 버렸다.
05/29/2013 08:5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458  



 
 
 
쉬울 것 같은데 쉽지 않은 것이 있다.
 
 
이영돈 PD가 진행하는 제대로 된 음식을 찾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미션을 진행했는데 보면서도 어이가 없었다. MSG를 사용하지 않는 짬뽕이나 짜장면을 만드는 중국집을 찾는 것이 미션이다. 처음 보았을 때는 간단하게 찾지 않을 까 싶었다.
 
 
방송국 계시판에는 MSG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중국집에 대한 제보가 날아 들었다. 제보에 따라 찾아 가본 어떤 중국 음식점도 MSG를 사용하였다. 기자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경영하는 중국집에 갔다. 식당은 자랑스럽게도 ‘NO MSG’라고 포스터를 붙여 놓고 있었다. 평가단은 짜장면을 주문해서 시식을 해보고 매니져를 불렀다.
 
 
“매니저님 분명히 자장면에 MSG가 들어 갔는데요.”라고 말하자 점장은 자신있게 주방을 공개하겠다고 한다. 주방에는 어디에도 MSG가 보이지 않았다.
 
 
“그럼 무엇으로 음식 맛을 내나요?”
“저희는 MSG 대신에 치킨 파우더를 쓰고 있습니다.”
 

“치킨 파우더에 다량의 MSG가 포함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십니까?”
“네??? 치킨 파우더에 MSG가 들어있습니까? 몰랐습니다.”
 
 
평가단은 나머지 중국음식점도 돌았지만 MSG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단지 MSG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착각한 식당만 있었을 뿐 이다.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직한 영업을 하지 않는 식당은 견디기 힘들게 되었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또띠야 피자를 만들어 보자.
 
 
 
 
 
 
또띨라(Flour Totilla) 1장,

프레인 요거트 (Plain Yogurt) 2큰술,

고르곤졸라 치즈(Gorgonzola Cheese) 1큰술,

닭가슴살(chicken Breast) 적당량,

멕시칸 치즈(Mexican Cheese) 적당량
 
 
 
 
 
 
 
만들기
 
 
 
1_멕시칸 치즈와 또띠야는 멕시칸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2_오븐은 미리 400도로 예열해 놓는다.
 
 
3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닭가슴살을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4_또띠야에 분량의 프레인 요거트를 중앙부터 펴듯이 발라 준다.
 
 
5_요거트 위에 고르곤졸라 치즈를 골고루 뿌리고 조리한 닭가슴살을 보기 좋게 토핑한다.
 
 
6_토핑이 끝났으면 멕시칸 치즈를 넉넉히 뿌려 준다.
 
 
7_예열해 놓은 오븐에 넣고 노릇노릇할 정도까지 약 15분정도 구워서 완성한다.
 
 
 
집에서 피자를 만들려면 보통 번거러운 일이 아니다.
밀가루를 잘 치대어서 어느정도 발효시킨 후 구워내야 하는 과정이 귀찮아 동네 피자집에 주문해 먹고는 말아 버린다.
 
 
그러나 또띠야를 이용하면 20분정도만 투자하면 간단하게 피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고소하게 요거트를 이용해서 피자를 만들 수도 있고 토마토소스를 이용해서 햄피자나 쇠고기 피자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토마토 소스도 마트에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미리 피자를 만들어 놓았다가 후다닥 구어내면 된다.
 
 
웬지 이렇게 피자를 만들어서 먹이면 훌륭한 엄마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맛있는 레시피와 맛집이 궁금하세요??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미쉘의 요리이야기'를 쳐보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2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11/26/2019 1978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3469
529 [트렐리스_Trellis]씨애틀 커크랜드의 멋진 레스토랑. 06/28/2013 5150
528 [머쉬룸 포타쥬 스프] 고소하고 맛있게 먹고 건강까지 챙기자. 06/27/2013 3326
527 [부추잡채]오랜 만에 먹으니 한없이 들어가네요. 06/26/2013 3733
526 [삼우레스토랑_SamWoo Seafood Restaurant]얼바인 한인들이 자주가는 딤섬 식당. 06/25/2013 13280
525 [머킬티오 등대_Mukilteo]너무나 아름다운 씨애틀의 절경. 06/22/2013 5027
524 [버섯비훈]태국 사람들이 밥처럼 먹는다는 바로 그 맛~ 06/21/2013 5719
523 [저지 마이크_Jersey Mike's]속이 꽉들어찬 동부 샌드위치. 06/20/2013 3175
522 [만가닥 버섯 샐러드]깔끔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레시피. 06/19/2013 4096
521 [오션원 바&그릴_Ocean One Bar & Grille]플레넷헐리우드의 저렴한 레스토랑. 06/18/2013 3540
520 [버섯 무우전]따끈하게 부쳤더니 막걸리가 생각난다. 06/17/2013 3181
519 [만달레이베이_Mandalay Bay]한국인이 100억 잭팟 터뜨린 호텔. 06/15/2013 6310
518 [매운 해물 볶음밥] 해물 넉넉하게 넣고 매콤하게 볶아 내었다. 06/14/2013 4985
517 [하우스 오브 블루스_House of Blues] 만달레이베이에 있는 생음악이 흐르는 식… 06/13/2013 5099
516 [미나리 강회]새콤하고 향긋한 맛에 입맛이 살아났다. 06/12/2013 2491
515 [위키드스푼_Wicked Spoon]한인들이 좋아하는 코스모폴리탄 부페. 06/11/2013 7859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