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텐텐 딤섬 레스토랑]항상 손님들이 줄 서있는 식당.
05/04/2013 08:4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083  



 
 
일요일이라고 일이 없는 것이 아니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음식을 하고 11시가 다되어 일이 끝났다.
 
며칠 과다하게 노동을 하였더니 온몸이 자근자근 쑤신다.
끝나자 마자 스파에 가서 찜질방에서 비몽사몽 지졌다.
 
스파에서 육계장이나 먹고 떼우기가 싫어서 차를 몰고 Anaheim에서 딤섬을 먹기로 하였다.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이 곳이 제일 가까운 곳 같다.
딤섬을 먹으려고 부러 '로렌 하이츠'까지 나가곤 하였는데 오늘은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기로 하였다.
 
도착을 해보니 유명한 레스토랑인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기석에 가득차있다.
최소한 4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카메라도 집에 놓고 와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로 하였다.
 
 
번호표를 받고 상가 안에 있는 '다이소'에서 자질구레한 것들을 사기로 하였다.
'다이소'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뭔가 화려하기는 한데 막상 살만한 것은 없다.
 
몇가지 그릇 종류와 과자 등등을 담고 천천히 구경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더 기다려야 했다.
 
 
 
[텐텐 딤섬 레스토랑]항상 손님들이 줄 서있는 식당.
 
 
Address : 669 North Euclid Street, Anaheim, CA
Tel : (714) 991-9272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게 저렴하다.
물론 '로렌 하이츠'의 딤섬집은 이보다고 더 저렴하다.
 
아무리 먹어도 계산서에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품위있게 먹을 수는 없지만 딤섬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레스토랑이다.
 
 
 
 
지나가던 카트를 잡아서 먼저 군만두_Pan Fried Pork Bun을 먹어 보았다.
속이 꽉찬 만두를 파삭하게 구워 내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영어를 하는 분들이다.
'로렌 하이츠'의 딤섬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영어가 통하지 않아 조금 불편하다.
 
또 직원들 대부분이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군만두는 사진처럼 큼직해서 금방 속이 든든해 진다.
 
 
이 곳은 중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요리 한두가지 시키고 딤섬과 같이 먹는 것이 코스인 것 같다.
 
 
남편은 질색을 하지만 딤섬 식당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닭발 요리이다. ^^
미국에서 편하게 닭발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딤섬 레스토랑이 유일할 것 같다.
 
 
 
 
 
 
딤섬 식당에 오면 항상 시키는 것이 볶음밥이다.
중국식 볶음밥은 센불에 후다닥 볶아서 고슬하고 맛이 있다.
 
해산물 볶음밥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맛이 제대로 이다.
볶음밥을 먹다 보니 단무지나 깍두기가 있으면 더욱 맛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한인들이 이런 식당에서 약속을 하게 되면 단무지를 슬쩍 비닐에 담아 오시는 분들도 있다.
먹기가 한결 부드럽지만 웬지 식당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한번은 어떤 분이 단무지를 슬쩍 싸왔는데 차우펀이나 볶음밥 먹을 때 같이 먹으니 훨씬 먹기가 좋았다.
단무지없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슈마이_Pork & Shrimp Dumpling이다.
위에는 날치알을 얹어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새우가 돼지고기가 잘 어울리는데 새우의 탱글탱글 씹히는 맛이 괜찮다.
약간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아서 몇개라도 먹을 수 있다.
 
딤섬을 먹으러 가면 필수로 시켜야 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하가우_Ten Ten Shrimp Har Gow이다.
새우에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딤섬의 하이라이트이다.
 
우리 가족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인데 이날은 너무 많이 먹어서 하나만 주문했다.
어느 곳에서나 비슷한 맛이지만 텐텐이 조금 나은 것 같다.
 
 
 
 
 
몰안에는 '랜치 마켓'도 있고 다양한 매장들이 있어서 구경할 만 하다.
 
얼른 먹고 나왔지만 아직도 기다리는 손님들이 입구 쪽까지 바글바글하다.
디저트로 빙수도 먹으려고 하였는데 식사를 너무 하여서 포기하였다.
다음에 올 때는 꼭 디저트까지 먹어 보아야 할 것 같다.
 
'텐텐 씨푸드 레스토랑'은 '로렌 하이츠'의 딤섬 레스토랑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다.
그러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고 영어도 통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로렌 하이츠'보다 가격이 비싸도 1인당 10~15불 정도면 충분하다.
가격도 싸고 친절하고 다 좋기는 하지만 주말이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여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화질을 좋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미쉘의 쿠킹클래스에서 추가회원을 모집합니다.
클래스 문의 : (562)896-3090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1790
공지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2869
501 [닭개장]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05/27/2013 2726
500 [아나톨리안 축제2_Anatolian]세상에서 제일 큰 남자를 만나다. 05/25/2013 4160
499 [단호박 오븐구이]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고마운 음식. 05/24/2013 3742
498 [아나톨리안 축제1_Anatolian]쫀득쫀득한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다. 05/23/2013 9417
497 [파래 칼국수]바다 내음이 입안 가득 퍼진다. 05/22/2013 3237
496 [얼바인축제_Irvine Festival]소박해서 더 재미있었던 축제. 05/21/2013 9472
495 [니즈와즈 샌드위치]프랑스 귀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 보세요. 05/20/2013 5828
494 [코요테카페_Los Coyotes Cafe]부에나파크의 멋진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05/18/2013 5932
493 [게살 샐러드 완톤]미국인 파티에서 인기 최고다. 05/17/2013 7575
492 [라스베가스 모노레일_Monorail] MGM호텔에서 Bally's Hotel까지~ 05/16/2013 5918
491 [가래떡구이]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간식 거리. 05/15/2013 3031
490 [씨푸드 코브_Seafood Cove]리틀사이공에 있는 월남식 중국식당. 05/14/2013 5678
489 [단호박죽]살인줄 알았던 붓기가 빠지니 홀쭉해 졌다. 05/13/2013 9683
488 [필랜 농장_Phelan]마치 고향에 온듯한 구수한 저녁상. 05/11/2013 7959
487 [해물철판구이]뜨거운 철판에 올리면 무엇이든 맛있다. 05/10/2013 5296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