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치킨 스프레드 샌드위치]이 것 하나면 요리박사 되네요.
01/04/2013 09:5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3,328  



 
 
미국인과 결혼한 분들이 나와서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그중 한분이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이 간다.
 
 
“남편과 처음 한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국을 스프로 생각하고 한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반찬은 에피타이저나 샐러드로 추측하고 밥도 없이 먹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한식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여전히 한식을 미국식으로 즐깁니다.”
 
 
어쨋든 미국인 들에게 반찬은 사이드 디쉬(Side Dish)이고 국은 그저 스프(Soup)일 뿐이다. 이 들이 걱정하는 것은 오로지 매운지 안 매운지인데 음식이 나올 때 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 본다.
 
 
“이거 매운거 아냐? 내 것은 절대 매운 것 시키지마!!”
 
크리스틴은 매운 한국 음식에 제대로 당한 것 같다. 음식이 나올 때 마다 눈치를 흘깃흘깃 보면서 매운지를 체크를 한다. 이런 분들도 있지만 많은 히스패닉 분들은 한국 음식을 제대로 즐기기도 한다. 나도 잘 못 먹는 신라면을 먹으면서 핫소스를 첨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있다.
 
 
더욱 이분들이 감동하는 것은 반찬을 무료로 리필해주는 것이다. 하루는 가든 그로브의 한식당에 미국인들과 식사를 하는데 끝없이 반찬을 리필해 달라고 한다. 참다 못한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신다.
 
 
“반찬 스톱!!”
 
 
 
 
 
닭가슴살 (Chicken Breast) …… 1개

호두 (Chopped Walnut) …… 1/4컵

건포도 (Raisin) …… 1큰술

샐러리 (Chopped Celary) …… 1개

사과 (Chopped Apple) …… 1/4개
마요네즈 (Mayonnaise) …… 1/2컵

크림 치즈 (Cream Cheese) …… 1/4컵

소금과 후추 (Salt & Pepper) …… 필요량
 
 
 
 
 
 
 
만들기
 
 
1_끓는 물에 먼저 소금과 화이트 와인을 넣고 준비한 닭가슴살을 넣은 후 잘 삶아 준다.
 
 
2_삶은 닭가슴살은 식힌 후 결대로 먹기 좋게 찢어 놓는다.
 
3_분량의 호두와 샐러리, 사과는 섞기 좋게 잘 다진다.
 
4_믹싱 볼에 호두, 샐러리, 사과, 닭가슴살을 넣고 분량의 마요네즈와 크림치즈를 넣어 섞어 준다.
 
5_어느정도 섞였다 싶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취향에 따라 넣지 않아도 무관하다.
 
 
6_구운 식빵 한쪽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만들어 놓은 스프레드를 발라 샌드위치를 완성한다.
 
 
 
스프레드를 바른 샌드위치는 가장 자리를 예쁘게 잘라서 속이 잘 보이게 만드는 것이 좋다.
아침에 조금 더 건강식으로 먹고 싶으면 간단한 샐러드와 같이 낸다.
 
 
자그마한 파티가 있을 때 남은 속재료를 크래커 위에 얹고 오이나 벨페퍼로 데코레이션을 한다.
이렇게 파티에 내면 신선해 보이고 좋다.
 
 
아침에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남편과 아이 식사를 챙기지 못해 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경우도 왕왕있다.
밥 대신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 메뉴라면 바쁜 출근 시간에도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자그마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고 건강한 아침 식단을 제공한다.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한 상큼한 ‘치킨 스프레드 샌드위치’로 아침은 꼭 챙겨 먹자.
 
 
 
미쉘의 쿠킹클래스에서 추가회원을 모집합니다.
클래스 문의 : (562)896-3090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1247
공지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2048
410 [달걀 장조림]쉽게 만들었지만 맛은 만만하지 않다. 02/08/2013 2975
409 [킥킨 크랩_Kickin's Crab] 케이준의 알싸한 맛을 느껴 보자. 02/07/2013 9268
408 [가케소바]뜨거운 국물과 함께 사랑도 피어 오른다. 02/06/2013 3752
407 [끌로드 모네_Monet]라스베가스 벨라지오에서 만난 인상파. 02/05/2013 9749
406 미쉘의 요리이야기_2월 스케줄공지 02/04/2013 2802
405 [토마토 계란 스프] 집에서 쉽게 만든 건강에 좋은 요리~ 02/04/2013 8917
404 [요코 돈가스전문점]아이들과 먹기 괜찮은 OC 맛집. 02/02/2013 13196
403 [피칸파이]이렇게 구워내면 파이박사가 될 수 있다. 02/01/2013 4383
402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 질좋고 두툼한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 01/31/2013 6558
401 [팔보약밥]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01/30/2013 2934
400 [닉슨박물관 3편]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지다. 01/29/2013 5849
399 [황태 해장국]주당들의 속을 한번에 풀어준다. 01/28/2013 3216
398 [닉슨 박물관 2편] 닉슨은 박정희를 미워했다. 01/26/2013 4743
397 [한방 불고기]미국인들도 이거 하나면 쓰러진다. 01/25/2013 4270
396 [닉슨 박물관 1편_The Nixon Library & Museum] 드라마틱한 미대통령의 삶. 01/24/2013 4338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