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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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스낵]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만들었다.
09/03/2012 10:21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500  



 
 
두부는 일본, 중국과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어느 나라나 즐기는 세계적인 식품이 되었다. 며칠전 사석에서 백인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다. 자신은 비만때문에 온 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서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두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식생활을 동양식으로 바꾸고 저녁은 자신의 말처럼 끊었다고 한다.
 
“갑자기 먹는 것을 바꾸려니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두부인데 조금 단단한 두부를 사서 스테이크처럼 구워도 먹고 샐러드에 닭고기 대신 넣기도 합니다. 상당히 효과를 보아서 이제는 체중이 많이 줄어서 이제는 두부 전도사가 됐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서양 사람들에게는 두부가 대안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 곳에 있는 순두부 집에 가면 심심찮게 서양인들을 만나게 된다. 이 곳에서 순두부를 즐기는 서양인은 ‘패스트 푸드’에서 만나는 서양인들과는 달리 비만인 사람은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가족도 고기라면 거리에 상관하지 않고 달려가 먹고 온다. 주방에 있는 내가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여 패스트푸드나 고기의 먹는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다양한 두부 조리법이 있는데 ‘두부 스낵’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식 중에 하나이다.
 
 
 
두부 1/4모, 계란 1개,

강력분 90g, 박력분 90g,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소금 약간,

설탕 5큰술, 흑임자 3큰술,

식용유
 
 
 
 
만들기
 
1_믹싱볼에 체을 올린 후 분량의 강력분,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내린다.
내린 밀가루에 소금과 설탕, 흑임자를 넣고 잘 섞는다.
 
2_준비한 두부를 역시 체어 올려 내린 후 계란을 넣고 다시 잘 섞는다.
 
3_밀가루의 하얀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 까지 반죽한다.
 
4_어느정도 반죽이 되었다 싶으면 비닐에 잘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둔다.
 
 
 
 
5_숙성된 반죽을 꺼내 밀대로 0.2cm 의 두께로 밀어 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마름모 모양으로 썰어 준다.

 
6_튀김 기름은 170도로 맞추고 준비해 놓은 스낵을 노릇하게 튀겨 낸다.
 
두부 스낵은 만들기가 의외로 간단하다.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면 아이들에게 다른 간식을 먹이기가 쉽지 않다.
 
 
 
캘리포니아에 살다보니 이 곳에 있는 미국인들에게도 이런저런 신세를 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선물하기가 조금 까다로워서 고민스럽다.
 
하루 큰 맘 먹고 날 잡아서 두부 스낵을 튀겨 내고 예쁜 포장지도 준비를 하여 리본까지 만들어 묶어 주니 의외로 예쁘다.
 
 
 
 
내가 직접 만든 건강에 좋은 두부 스낵이라고 하자 반색을 한다.
그날 저녁에 선물한 분들에게 전화가 온다.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다고 미안하지만 몇봉지만 팔면 안되냐고 묻는 분도 있다.
꼭 선물할 곳이 있다고 간청을 한다.
할수 없이 몇봉을 다시 선물할 수 밖에 없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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