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멕시칸레스토랑_Cabo Grill]진짜 맛집은 동네사람이 먼저 안다.
08/07/2012 11:1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484  



 
 
짐(Gym) 등록을 하고는 살 좀 빼본다고 과다한 노력 후의 결과는 엄청난 몸살이었다.
이틀을 꼼짝없이 누워 있으니 운동으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살로 인하여 살이 빠지는 것 같다.
 
 
미련한 나를 보다 못한 남편이 그래도 불쌍한지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지역에서는 동네 사람들이 잘 가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멕시칸레스토랑_Cabo Grill]진짜 맛집은 동네사람이 먼저 안다.
 
Address : 301 North Brea Blvd, Brea, CA
Tel : (714) 529-2540
 
 
멕시칸 레스토랑이니 식사 전에 바삭하게 튀긴 나쵸가 나온다.
입에 깔깔한데 집어서 먹어 보니 상당히 맛있다.
 
살사소스에 찍어서 다들 정신없이 한 바구니를 비웠다.
메인도 먹기 전에 많이 먹어서 결국 음식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
 
 
손님들도 대부분 동네 사람인 것 같다.
한 쪽 바에서는 축구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응원을 한다.
 
 
인테리어도 소박하고 웬지 편안한 느낌의 레스토랑이어서 좋다.
가격도 동네 식당답게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제일 먼저 씨푸드 화히타(Seafood Fajita)가 나왔다.
뜨거운 철판에 김이 올라오는 해물을 보기만 해도 맛이 있어 보인다.
 
해물을 싸서 취향에 따라 라이스나 콩에 사워크림, 구아카몰 등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된다.
우리는 밥과 함께 그냥 집어 먹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는 딱인 것 같다.
언제 입이 깔깔했는지 모르고 한참을 먹었다.
 
왜 몸살이 나도 입맛은 죽지 않는지 모르겠다. ^^
 
 
주말 점심이라서 그런지 동네 사람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와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웨이터하고도 잘 아는지 인사들을 한다.
 
 
멕시칸 정통 샐러드이다.
아보카도도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이 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
 
 
해물 타코도 맛이 괜찮다.
동네 식당이라서 그런지 양도 다른 식당보다 많다.
일인분씩 주문하면 남길 정도이니 조금 적게 시키는 것이 요령이다.
 
 
스테이크 화히타(Steak Fajita)
 
역시 뜨거운 상태로 주는데 밥이나 콩에 싸서 먹으면 된다.
또띠야에 뜨거운 스테이크를 올리고 야채와 구아카몰을 듬뿍 올려 싸서 먹으면 아무 생각이 없다.
이날 시켰던 메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멕시칸식 비프 스테이크이다.
고기가 두툼하지는 않지만 우리 가족한테는 되려 먹기가 좋은 것 같다.
 
 
예전 한국의 경양식 집에서 먹듯이 밥과 함께 먹으면 된다.
비프 스테이크에 밥과 콩은 기본으로 따라 나온다.
 
 
엔칠라다는 기대 이상으로 양도 푸짐하고 괜찮다.
 
 
화히타(Fajita)에 기본으로 따라 나오는 상차림이다.
원하는 대로 세가지 소스를 넣어 싸서 먹으면 된다.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소박하고 친근한 분위기인 것 같다.
멕시칸 음식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기를 추천하고 싶다.
근처에 올드 브레아(Old Brea)가 있어서 식사 후에 디저트를 먹으러 가도 좋다.
 
미국 음식이 기름져서 먹기가 꺼려 질 때 한번씩 가면 좋을 것 같다.
멕시칸 음식의 맛이나 향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잘 맞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더구나 기름에 튀긴 음식이 없어서 먹고도 웬지 조금은 건강해진 느낌이다.
 
그리도 이 곳의 양이 푸짐해서 인원수대로 시키면 남길 수 있다.
주문할 때 조금 적게 주문해보고 추가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6월 집밥 & 반찬] 유명 Chef 미쉘이 정성껏 만드는 집밥입니다. 05/29/2019 2538
공지 [5월 집밥 & 반찬] 남가주에서 안먹어 본 사람이 없는 미쉘표 집밥입니다. 05/01/2019 3104
272 [초계탕] 마지막 더위를 한방에 날린다. 08/29/2012 3190
271 [스프랜태이션_Souplantation]알다가도 모를 미국인들의 채식 사랑~ 08/28/2012 6004
270 [멸치 호두 조림] 비어있는 뼈의 속을 꽉꽉 채우자. 08/27/2012 4225
269 [오렌지_Orange] 맛있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08/25/2012 3756
268 [배추전, 문어 파채 무침]간단하게 만들어도 엄청나게 맛있다. 08/24/2012 4263
267 [삼우_Samwoo BBQ & Seafood]세리토스에서 잘나가는 중국집. 08/23/2012 24977
266 [등갈비 김치찌개] 뜯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08/22/2012 3541
265 [포빈키 월남국수_Pho Vinh Ky]지독하게 가격을 내린 월남식당. 08/21/2012 8911
264 [LA 양념 갈비]오렌지카운티에서 구워 먹는 진짜 LA갈비~ 08/20/2012 6378
263 [베트남 야시장_Night Market]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에서 열린 전통 축제~ 08/18/2012 10623
262 [들깨 칼국수] 입안에 고소함이 가득하다. 08/17/2012 3979
261 [일본중식당_Foo Foo Tei]미국에서 맛보는 매콤한 딴딴면~ 08/16/2012 6164
260 [해물깍두기] 이 정도면 럭셔리하지 않아요 08/15/2012 4341
259 [LA_팔색 삼겹살]골라 먹는 재미가 괜찮네요. 08/14/2012 19101
258 [두부 깨소스 샐러드]내 몸위해 건강 한번 지켜봅시다. 08/13/2012 5474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