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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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na_2편] 서두르면 최고급 Cuban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09/14/2020 08:0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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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기도 전의 Spectrum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어 기이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텅 빈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Habana로 향해 걸어가는데 한적해서 흡사 산책 나온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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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 전에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미루다 이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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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9월14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받고 있습니다.

마고 TV에 나온 집밥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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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na_2편] 서두르면 최고급 Cuban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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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2930 Bristol Street Ste A110. Costa Mesa, CA 92626

Phone : (714) 556-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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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보는데 유명 개그맨인 강호동 씨가 젊은 시절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하~ 얼마나 고기를 좋아하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가 있지?" 하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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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바나에서 우리 가족은 이른 아침부터 두툼한 스테이크를 접시에 가득 담아가지고 왔다. 

최상급의 소고기를 제대로 구운 스테이크가 이런 맛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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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선홍색을 띠지만 핏물 하나 나오지 않고 육즙과 육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질 좋은 스테이크에 달달한 맛이 살아있는 구운 야채는 어이없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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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하바나에 간다고요? 그러면 소꼬리찜은 꼭 먹어야 돼요"

Habana에 식사를 하러 간다고 쿠킹클래스에서 이야기했더니 이구동성으로 소꼬리찜을 먹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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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워낙 많으니 줄 서서 먹는 경우는 없는데 소꼬리찜에만 길게 줄을 만들고 있었다. 

허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접시에 커다란 소꼬리찜을 담아가지고 자리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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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럽게 손으로 뜯어먹어야 제맛이지만 여기서는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 잘라 맛을 보았다. 

탱글 하면서도 쫄깃한 소꼬리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아쉬운 대로 빠에야에 올려 먹으니 제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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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한잔 더 리필해 마시고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남편이 눈을 부라리면서(?) "이 사람아~ 디저트를 건너뛰면 남들이 욕해요!"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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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며 고기를 먹느라 제대로 못 보았는데 Habana는 디저트 천국이다. 

푸딩에 도넛, 크루아상, 머핀 등등 수십 가지가 넘는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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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남편은 푸딩과 <게다리>를 동시에 담아와서 우리를 경악케 했다. 

다시 <게다리> 살을 발라 소스에 찍어 먹고 바로 달달한 푸딩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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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헤비 하게 먹는 것 같아 나는 샐러드와 과일로 한 접시를 만들어 왔다. 

달달한 과일과 과자, 샐러드를 먹었는데 센 음식 뒤에 먹기에는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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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하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너무 배가 불러 바로 파킹 맛에서 차를 빼서 집으로 갈 수가 없다. 

Habana에서 나와 쇼핑몰을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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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도 저녁까지 배가 꺼지지 않으니 엄청나게 먹은 하루였음이 틀림없다. 

Habana는 우리 가족이 자주 갈 일이 없지만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초대할만한 고급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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