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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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미역국] 개운하게 떨어지는 시원한 미역국.
08/13/2020 08:0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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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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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미역국] 개운하게 떨어지는 시원한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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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top에서 한국식 양념 치킨을 기간을 정해 한시적으로 출시를 하였다. 그런데 달착하고 매콤한 한국식 치킨에 반한 미국인들이 얼마나 찾는지 결국 고정 메뉴에 올릴 수 밖에 없었다.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는 직업이 셰프이다 보니 괜시리 마음이 뿌듯하였다. 그 동안 남가주에서 수많은 분들이 타인종을 고객으로 한 한식당을 오픈했다가 랜딩하기가 쉽지 않아 결국 영업난에 허덕이다 폐업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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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뼈 아픈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음식을 미국인들에게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다. 요즈음은 한식당 어디를 가나 특히 Korean BBQ에는 타인종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BBQ 말고도 빙수, 떡볶이, Corn Dog(한국에서는 핫도그라고 불린다) 등등이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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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급기야 Yelp에서 앞으로 인기를 끌 음식 10가지를 선정했는데 여기에 한국 음식이 들어갔다. 여러가지 음식 중에서도 특히 떡볶이를 언급했는데 앞으로는 미국인들 식탁에 떡볶이 오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예전에 미국에 방문한 자칭 음식 전문가가 떡볶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분에 말에 의하면 떡볶이는 물컹거리는 식감때문에 한식의 세계화에는 안 맞는 음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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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우리는 상당히 일리있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Yelp에서 떡볶이가 미국인 식탁에 오를 것 이라고 하니 예전 요리전문가와 오버 랩이 되면서 한참을 웃었다. 남가주에서도 한국 음식을 낯설어 하던 시절 누군가가 타인종을 상대로 한 Korean BBQ를 하고 다른 어떤 누군가는 한국 음식도 소개를 했는데 이제서야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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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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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미역 _ 1/2파운드, 바지락 _ 반파운드, 새우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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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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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_ 필요량, 다진 마늘 _ 약간, 국간장 _ 2큰술, 

참치액 _ 1/2큰술, 소금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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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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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미역은 물에 불려 놓는다. 

미역이 충분히 불었다 싶으면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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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달구어진 냄비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미역을 넣는다. 

중간불에 3~5분 정도 볶다가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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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분량의 국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로 한번 더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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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볶은 재료에 물을 넣고 한소큼 끓인 후 바지락과 새우를 넣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20여분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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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간을 보아가며 소금으로 간을 하고 미역국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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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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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을 넣어 맛을 낸 미역국은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 

진한 맛을 내는 <바지락 미역국>은 아침의 빈속을 달래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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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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