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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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cane] 좋은 맥주와 맛있는 안주가 있다면 저녁이 즐겁다.
07/16/2020 07:5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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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니 골목식당에 나왔던 유명 Y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면 전날 밤부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는 것 이다. 

식사 한번 하기 위해 10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손님들은 텐트를 치고 식사를 만들어 먹으면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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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일년에 두어번 정도는 유명 Chef가 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해보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방문한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인 Tod English나 <고든 램지>, 데이비드 장이 하는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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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명 레스토랑 어느 곳이라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한국처럼 무리하게 기다리는 일은 없었다. 

물론 <라스베가스>라는 잇점도 있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하여튼 이번에는 Venetian에 슈가케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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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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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cane] 좋은 맥주와 맛있는 안주가 있다면 저녁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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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3355 Las Vegas Boulevard S. Las Vegas, Nevada 89109

Phone : (702) 414-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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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맥주를 먼저 주문하고 양상치에 구운 치킨을 올린 요리를 주문했다. 

생맥주는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라서 쌉쌀한 맛보다는 시원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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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치에 치킨을 올리고 먹었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양상치 식감에 부드러운 치킨이 잘 어울린다.

담백한 치킨에 새콤짭짤한 오리엔탈 소스도 잘 어울려서 맥주 안주로는 최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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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면>도 주문을 했는데 중국식 단단면이나 일본 단단면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 같다. 

이름만 <단단면>이지 거의 퓨전에 가까운 누들인데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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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달달하고 고소한 맛인데 땅콩과 이런저런 야채하고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아들은 맛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입맛에는 단맛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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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배가 고프다면 Duck Fried Rice를 걸르지 말자. 

Wok에 오리고기를 넣고 센불에 중화풍으로 볶아낸 볶음밥은 충분히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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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먹었는데 불맛이 올라와서 풍미가 좋은 볶음밥이다. 

오리고기도 냄새도 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특이한 볶음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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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품 소고기를 구워낸 Skirt Steak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물론 Korean BBQ같이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간단한 맥주 안주나 식사 대용으로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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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포크로 찍어 맛을 보았는데 육즙을 그대로 잡아 부드럽고 식감도 좋다. 

소고기가 느끼하지 않게 접시 옆에는 간단한 아루굴라 샐러드를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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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고기에 쌉쌀한 아루굴라를 얹어 먹는 맛은  미각을 상승시킨다. 

Las Vegas 레스토랑은 대부분 어느 곳을 가도 가격은 약간 비쌀 수 있어도 퀄리티에 대한 실망감을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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