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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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구이] 건강까지 챙겨주는 담백한 생선구이.
05/21/2020 06:3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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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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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구이] 건강까지 챙겨주는 담백한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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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쿠킹 클래스가 끝나고 테이블에 앉아 티타임을 가졌다. 학생들 중에는 한국에서 건너온지 삼년 밖에 되지 않은 K씨도 있었다. "미국에 있는 신랑한테 시집 올 때 드레스만 이십벌을 챙겨 왔어요" K씨 말에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었다. "드레스를 왜 챙겨와요?" 한 분이 이렇게 물으니 "미드를 하도 많이 보아서 미국에서는 매일 파티를 하는 줄 알았어요" 이런 대답을 하니 모두들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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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 이야기를 듣고 보니 틀린 이야기도 아닌 것 같다. 한국에 살 때는 미국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이 영화나 드라마 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파티는 커녕 오자마자 일부터 시작했다니까요. 영어도 모르는데 정말 죽도록 고생했어요" 파티는 커녕 사는게 녹녹치 않아 바로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그럼 그 많은 드레스는 어떻게 했어요?" 누군가 이렇게 물었더니 "하하하 왜 한벌 드릴까요?" 하고는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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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인들이 즐겨 찾는 **포탈 이민 사이트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다. "미국에는 모두들 총을 가지고 다닌다는데 미국에서 살려면 어디서 총을 사야 하나요?" 미국으로 이민오는 가족 중에 중학생 아이가 이런 당돌한 질문을 올렸다. "지하철 역 앞 노점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장난스럽게 이런 답글을 올렸다. 더 재미있는 답글은 "A총포상은 한자루 사시면 한자루 더 주는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는 오자 마자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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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클래스를 끝내고 모두들 모여 농담하고 커피 한잔 하던 것이 불과 몇달 전인데 아득하게 느껴진다. 이제는 하루가 일년이 길게 느껴지고 평범했던 일상들도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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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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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생선살 Fish Slice _ 6개, 간장 Soy Sauce _ 2큰술, 

미소 된장 Miso _ 1/2컵, 맛술 Mirin _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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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Sake _ 2큰술, 생강 Mined Ginger _ 1큰술, 

마늘 Garlic _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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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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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생선은 굽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분량의 마늘, 사케, 소금과 후추를 넣고 섞은 후 재워 놓는다.

생선은 도미, 삼치 등 무엇을 써도 상관없으나 이번에는 틸라피아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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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분량의 간장, 맛술, 일본 된장(Miso), 사케, 생강, 마늘을 잘 섞어 된장소스(Miso Sauce)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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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재워 놓았던 틸라피아를 꺼내 미소소스를 넣고 맛이 배이도록 잘 섞는다.

앞뒤로 뒤집어 미소소스가 잘 배이도록 하는데  짜지지 않도록 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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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미리 달구어 놓았던 그릴 팬에 준비한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미소소스>에 담구어 놓았던 틸라피아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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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그릴 자국이 나도록 구운 후 뒤집어 다시 같은 방법으로 굽는다.

 

6_그릴 자국이 예쁘게 나도록 구워 졌으면 예쁜 그릇에 얹어 레몬 슬라이스와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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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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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선구이는 한국과 비슷할 것 같지만 조금 다르다.

일본식 생선구이는 꼬치나 석쇠를 이용하여 불에 굽는 직접구이와 이렇게 철판에 굽는 간접구이가 있다.

 

이렇게 구운 것을 '미소야키'라고 하는데 생선을 된장에 담구어 두었다가 굽는 것을 말한다.

한국식으로 생선에 소금을 뿌려 굽는 것은 '시라야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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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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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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