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XLB Dumpling Bar] 즉석에서 빚어주는 쫄깃한 만두를 즐기세요.
01/20/2020 08:5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74  



.

어릴 적 항상 대한 극장 앞으로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길 중간에 <수타 전문점>이 있었다. 

길목으로 커다란 유리창이 있고 그 안에서 요리사가 직접 면을 뽑고 있었다. 

.

무심코 지나갔지만 어떤 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요리사가 면 만드는 것을 넋을 잃고 바라 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은 묘한 매력이 있는지 이 <수타 전문점>은 항상 손님들로 북적였다. 

.


.

오늘 요일(1월 20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 받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에 나온 미쉘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

[XLB Dumpling Bar] 즉석에서 빚어주는 쫄깃한 만두를 즐기세요.

.

Address : 18732 Amar Road. Walnut, CA 91789

Phone : (626) 802-7777

.

.

.

.

.

.

.

<Walnut>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만두 전문점이라 일찌감치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문 열기도 전 부터 입구에서 기다려 오픈하자 마자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

<XLB>는 요사이 세련된 중국 레스토랑의 표본을 보는 것 같이 심플하고 깨끗하다. 

매장 안에서 역시 커다란 유리가 있고 직원 몇몇이 열심히 만두를 빚고 있었다. 

.

.

.

.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남편은 요즈음 맛들이기 시작한 비빔 만두 즉 Red Chilii Oil Pork Wonton을 주문하였다.

물론 한국 고추장같이 매운 맛은 아니고 산초의 톡쏘는 맛이 강한 사천 스타일읠 비빔 만두이다. 

.

한국인이라면 이런 매콤한 비빔 만두에 맛을 들이면 이런저런 이유를 달아 자주 먹게 된다. 

스푼을 이용해 국물과 함께 먹기에는 간이 강해서 슥슥 비빈 후에 만두만 먹었다. 

.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답게 만두피가 쫄깃하고 속은 통통하게 차서 한그릇 정도는 쉽게 비운다. 

.

.

.

.

.

나는 <Chicken Noodle>을 주문했는데 중국식 비빔 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살짝 간을 한 닭고기에 숙주, 양파, 파 등을 넉넉히 얹은 비빔 국수이다. 

.

숙주가 있어 우리한테도 낯설지가 않고 맛도 기대한 그대로의 맛이어서 만족도가 높다. 

탱글하게 씹히는 치킨도 좋지만 아삭아삭한 숙주는 음식의 풍미를 높여 주는 것 같다. 

.

물론 한국식 쫄면하고는 전혀 다르지만 가격이 8불 정도이니 가성비는 높다. 

생각보다 전체 메뉴가 어색하지 않아서 한국인이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두 전문점이다. 

.

.

.

.

.

.

.

Chicken Corn Dumpling은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어 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Lemon Garlic Sauce와 Red Chili Oil Sauce로 하여 만두에 찍어 먹어 보았다. 

.

물론 이렇게 찍어 먹어도 좋고 만두와 숙주에 살짝 부어 비벼 먹어도 좋다. 

<XLB>는 모든 음식에 소스를 무친 숙주가 나와서 반찬같이 먹을 수가 있다. 

.

우리는 두가지 소스를 조금식 부어 같이 먹어 보았는데 맵지 않은 Lemon Garlic Sauce도 좋았다. 

이 소스를 숙주에 살짝 뿌려 만두와 함께 먹었는데 결국 모두 빈접시를 만들어 버렸다. 

.

만두라서 메뉴 당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이것저것 주문해 맛을 볼 수 있다. 

Walnut에 나갈 일이 있다면 굳이 찾아서 먹어도 후회할 일이 없을 것 같은 만두 전문점이다. 

.

.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01/02/2020 1438
공지 [12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11/26/2019 3292
2356 [콜리 플라워 베이컨 볶음] 아삭한 콜리 플라워와 고소한 베이컨이 만났다. 02/24/2020 341
2355 [Bouchon_1편] 라스베가스에서 Thomas Keller를 만나다. 02/22/2020 546
2354 [햄버거 스테이크]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함박 스테이크. 02/21/2020 273
2353 [차돌풍] 곱창에서 차돌박이까지 가성비 좋은 식당. 02/20/2020 713
2352 [차돌풍] 곱창에서 차돌박이까지 가성비 좋은 식당. 02/20/2020 109
2351 [소고기 커리]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는 일본식 커리. 02/19/2020 328
2350 [바지락 미역국] 뜨끈하게 한그릇하면 속이 시원하게 뚫린다. 02/17/2020 553
2349 [Market Broiler] 쇼핑 중에 찾아낸 보석같은 레스토랑. 02/15/2020 797
2348 [열탄 불고기] 눈물이 찔끔날 정도로 매운 맛을 즐겨보자. 02/14/2020 463
2347 [Rodrigo's Mexican Grill] 맛있게 튀겨낸 치미창가 매력에 빠지다. 02/13/2020 586
2346 [도라지 오이 무침] 아작아작한 식감이 입맛을 살려 준다. 02/12/2020 310
2345 [Min's Dumpling] 만두가 땅기는 날 한번 들러 보세요. 02/10/2020 962
2344 [볶음우동] 탱글한 우동 면발에 반하고 말았다. 02/08/2020 600
2343 [곱창] 불맛을 제대로 내는 곱창 전문점. 02/07/2020 637
2342 [닭가슴살 장조림] 담백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02/06/2020 39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