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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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
01/16/2020 06:2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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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_Fresh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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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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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적에는 아무리 힘든 일을 해서 죽을 것 같아도 아침에 일어나면 멀쩡하였다. 다들 나같이 건강한 것이 아니니 이런 나를 보면 '헐~'하는 표정이다. 이런 나에 비해 남편은 허약한 편인데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머리가 아프던 팔이 아프던 항상 아프다는 소리를 달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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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평생 삼손같이 살 줄 알았는데 요사이는 어딘가가 아프다. 어느 날은 팔이 아프고 어느 날은 다리가 아프다. 다행이 남가주는 비가 많이 않오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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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유난히 많았던 날인데 무사히 일을 마치도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새벽 3시쯤 되니 양쪽 팔이 아파 별 수 없이 일어나 앉았다. 잠이 깨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남편이 컴퓨터로 연속극을 보고 있다. "여보~ 새벽 3시에 무섭게 뭐하는 짓이야?" 하고 물으니 "온 몸이 쑤셔 잠을 못자겠어,,," 하면서 투덜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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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둘다 노인처럼 아픈 부위를 잡고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앉아 있었다. "스파가 몇시에 열지?" 아침이 밝아 오자 남편이 이렇게 묻고는  Yelp를 찾아 보니 다행이 7시부터 문을 연다. 문을 열자 마자 첫손님으로 찜질방에 등을 대고 누우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그 후로는 정신을 잃고(?) 코까지 골았는지는 모르지만 정신없이 2~3시간을 잤나 보다. 한숨 푹 자고 점심 즈음에 나와 설렁탕 한그릇을 먹고 왔는데 우리 부부 앞날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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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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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추 _ 1/2개, 천일염 _ 반컵, 쪽파 _ 5줄기,

대파 _ 2대, 양파 _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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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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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_ 1/2컵, 육수 _ 반컵, 찹쌀풀 _ 1/4컵, 홍고추 _ 4개, 

올리고당 _ 2큰술, 다진 마늘 _ 3큰술, 생강 _ 1/2작은술,  

새우젓 _ 3큰술, 멸치 액젓 _ 3큰술, 소금 _ 1작은술, 통깨 _ 약간, 참기름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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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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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양념을 만들기 위해 찹쌀풀을 쑤워 놓고 멸치 육수도 내어 놓는다. 

홍고추는 깨끗이 씻어 씨를 빼고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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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서>에 준비한 홍고추와 새우젓, 멸치 육수를 넣고 어글 거릴 정도로 갈아 준다. 

갈아 놓은 재료에 만들어 놓은 찹쌀풀과 분량의 고추가루를 넣고 실온에 30분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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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고추가루가 완전히 불었다 싶으면 다진 마늘, 올리고당, 깨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아가면서 소금을 양을 조절하며 넣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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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배추는 작은 것을 골라 손질을 한 후 천일염에 30분 정도 절여 놓는다. 

어느정도 절여 졌으면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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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분량의 대파는 어슷썰기로 썰고 쪽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를 썬다. 

믹싱볼에 절여 놓았던 배추를 넣고 역시 썰어 놓은 대파, 쪽파, 양파를 넣고 잘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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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접시에 완성한 겉절이를 돌돌 말듯이 얹고 그 위에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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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_Fresh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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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살면 이래저래 야외 BBQ에 참석 할 일이 많아진다. 

이럴 때 미국인들이야 샐러드나 간단한 빵 정도를 가지고 가겠지만 한국인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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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커다란 통에 샐러드를 가득 담아 야외 BBQ로 간다. 

샐러드는 김치 냄새도 안나니 부담스럽지도 않은데 의외로 타인종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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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_Fresh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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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_Fresh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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