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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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몸보신을 위해 푸짐하게 끓여 내었다.
01/10/2020 06:2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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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_Short Rib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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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몸보신을 위해 푸짐하게 끓여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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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들이 캘리에 놀러오면 두어번은 집으로 불러 집밥을 든든히 먹인다. 여행하면서 한식 먹을 일이 없으니 부러 집에서 한상 떡 부러지게 차려내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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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이렇게 맛있는 미역국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들 친구들은 밥을 두공기씩 비우면서 이렇게 칭찬을 해준다. 그래도 이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정말?? 그래도 엄마가 끓여준 국이 더 맛있겠지" 하면서 슬쩍 건드려 본다. 친구들도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손사래를 치면서 "아니라니까요. 어머님 미역국보다 맛있는 국은 없습니다" 하면서 농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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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셰프이니 이런 칭찬을 누구에게 듣던 저절로 사기가 올라간다. 다음 날은 Sam's에 가서 갈비를 사서 재워 놓고 상추, 쌈장 까지 준비를 해서 다시 친구들을 불렀다. 아들 친구들이 갈비를 마구 뜯으면서 아무 말도 없이 엄지손가락을 두개를 다 올리면서 "어머님!!! 최곱니다~" 하니 행복지수가 끝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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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간지 얼마가 지났는데 자그마한 소포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다. 소포를 뜯어 보니 한국에서 엄청(?)나게 비싸다는 화장품 세트가 들어있었다. 화장을 잘 하지 않지만 선물받은 화장품은 아껴서 조금씩 바른다. "뭘 이럴 걸 보냈어" 아들에게 괜시리 투덜거렸는데 "유명 셰프가 만든 만찬을 먹었으면 그 정도 선물은 해야지"하고 엄마 기분을 맞추어 주니 인생은 살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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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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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Rib _ 3파운드, 양지 Briscket of Beef _ 1파운드, 

무우 White Radish _ 1/3개,파 onion _ 1개, 통마늘 Garlic _ 5개, 


국간장 Soy Sauce for Soup _ 2큰술,당면 Chinese vbermicelli _ 필요량, 

소금과 계란지단 Salt _ 필요량, 대추 & 대파 Jujube & Scallion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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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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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Soy Sauce _ 2큰술, 다진 마늘 Garlic _ 1큰술, 

생강즙 Ginger Juice _ 1작은술, 설탕 Sugar _ 1작은술, 

소금 Salt _ 필요량, 후추 Black Pepper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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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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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갈비와 양지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 놓는다.

핏물을 제거한 갈비와 양지는 물기를 제거하고 필요없는 기름을 떼어낸 후 갈비에 붙은 고기는 칼집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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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냄비에 물을 붓고 다듬은 갈비와 양지를 삶은 후 완전히 식혀 기름을 걷어낸다.

갈비 국물을 낼 때는 완전히 식힌 후에 기름을 걷어내야만 맑은 갈비탕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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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갈비를 끓이는 동안 당면도 삶아 놓고 무우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단 당면을 삶아 낼 때는 소금 1큰술 정도를 넣고 삶아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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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양념장 재료인 간장, 마늘, 생강즙, 설탕, 소금, 후추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어느정도 끓으면 삶아 놓았던 갈비와 양지를 넣고 잘 섞은 후 육수를 조금 넣고 조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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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기름을 걷어낸 갈비 국물에 분량의 무우, 양파, 마늘, 국간장을 넣고 끓인다.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준비한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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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간을 맞춘 갈비 국물에 대추와 삶아 놓은 당면을 넣고 다시 한소큼 끓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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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_Short Rib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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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에서 갈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즈음은 갈비값이 어마어마하다. 

나같은 경우는 한국 마켓에서는 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주로 Sam's에서 구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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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갈비찜 주문이 들어오면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 못해드릴 것 같아요"하고 거절한다. 

갈비찜으로 하면 그나마도 적은 양이 더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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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갈비 먹으려면 돈 좀 들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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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_Short Rib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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