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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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 Buffet] 정말 이 가격에 부페를 먹을 수 있다고요
11/08/2019 06:4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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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드신 분들이 가는 부페가 따로 있다네요~"

저렴한 중국식 부페가 인기를 끌면서 연세 높으신 한인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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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Senior 런치 부페를 6.99불에 제공을 했다는데 지금은 이보다 조금 올린 가격이라고 한다. 

Senior가 아니더라도 부페 가격이 9.99불이라니 속된 표현으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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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 Buffet] 정말 이 가격에 부페를 먹을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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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8958 Knott Avenue. Buena Park, CA 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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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당인지 지인에게 물었더니 '아마 일찍 가셔야 할겁니다'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언제가도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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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의 약속도 있었지만 하여튼 십여분 일찍 도착하였는데 입구에는 벌써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도 줄 뒤에 서있었는데 손님들 대부분이 연세가 높은 노인들이라는게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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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끝이 안보일 정도로 넓은 식당 크기 때문이다. 

우리도 전쟁하듯이 접시를 들고 휩쓸리듯이 여러 섹션을 다니면서 음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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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이 있다 혹은 종업원이 친절하다 라는 평을 하기 민망할 정도인 그저 <음식 공급처>라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 말하는 <가성비>로 평가를 한다면 100점이 아니라 200점을 주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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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새우튀김, 김치, 김밥, 만두, 초밥 등을 가득 담아 자리로 돌아왔다. 

가격에 저렴하다 보니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음식이 제법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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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꽉찬 바지락은 별맛이라 두번이나 리필해 먹고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이 입맛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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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먹기 시작하면서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수백좌석에 달라는 식당이 손님들로 가득차있다. 

입구는 여전히 기다리는 손님들로 장사진이라 편하게 식사할 분위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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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씨푸드 부페>라는데 다행이도 김치가 있어 얼마든지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다. 

<롤>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남편이 한접시를 담아왔는데 <스시 전문점>과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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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본인이 원하는 고기를 접시에 담아 가면 직원이 그 자리에서 구워준다. 

그런데 손님이 많다 보니 고기를 구워 주는 순서를 기다리면 최소 10분 이상 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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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하기 위해 고기를 고른 후 줄을 서 보았는데 짜증이 올라올 정로 오래 기다린 후에 고기를 구워 주었다. 

처음 시작부터 <가성비>를 이야기 했는데 이 정도 가격에 고기를 구워 준다는 것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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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질은 역시 예상한대로 먹기 편한 상태가 아니어서 시간을 낭비한 기분이 들었다. 

부페이니 마지막에 디저트로 간단한 슈크림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까지 가득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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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 먹어도 디저트 먹을 공간은 남아 있다더니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디저트>까지 먹고 나니 햄버거 정도 가격에 풀코스를 먹은 듯한 착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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