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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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굴소스 볶음] 쉽게 만들었지만 맛은 간단치 않다.
08/26/2011 09:4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511  


 

 

 

다큐 영화 ‘트루맛쇼’가 화제이다. ‘TV에 나오는 맛집이 왜 맛이 없는지 알고있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라고 하는데 전직 PD가 만들은 고발 영화이다. TV에  나오는  맛집이  대부분은 방송사, 외주제작사, 협찬대행사로 돈으로 물려 있는 관계를 몰래 카메라로 담았다고 한다.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오기 전 방송에 많이 나오는 식당을  가보게  되었다.
 

전날 방송에 나온 관계로 손님들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기다리다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고 말았는데 몇 주  지난  후에  가보니 방송에 나온 식당에 손님이 보이지 않는 것 이다.

  

식당은 정직한 사업 중에 하나이다. 아무리 인맥이나 돈을 쓰거나 홍보를 하더라도 맛이 없다면 비지니스가 성공을 할 수가 없다.  안다고 예의  상 한두번은 먹어 줄 수 있지만 잘 아는 사이라도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을 수는 없는 것 이기 때문이다. 사장과 주방장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맛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고민한다면 식당 비지니스는 걱정할 것이 없다. 방송을 탄다고 해서 맛없는 식당
이 계속 장사가 잘 될수는 없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중국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청경채 굴소스 볶음’이다.

 

 

 

 

 

청경채 Boiled Bok Choy …… 12개


마늘 Chopped Garlic …… 1큰술


굴소스 Oyster Sauce …… 2큰술


미린 Mirin …… 4큰술


치킨브로스 Chicken Broth …… 3컵


감자 전분 Wet Potato Starch …… 2큰술


소금 Salt …… 약간


올리브오일 Olive Oil …… 1큰술

 

 

 

 

청경채는 여자들이 먹으면 의외로 좋다고 한다. 청경채에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좋게하고 위장에 특히 좋다고 한다.

 

먼저 청경채를 손질해서 데쳐 본다.
 
1_청경채는 반으로 잘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_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청경채를  밑부분 부터 넣어 주어 10초정도 데쳐준다. 

 

3_청경채는 데친 후 찬물에 헹구지 않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1_마늘은 종종 썰어 준비하고 기호에 따라 파도 종종 썰어 놓는다.

 

2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분량으 마늘을 넣고 볶는다.

 

3_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굴소스를 넣는다 다시 볶아 준다.

 

4_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치킨스탁을 넣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맞추어 가면 젓는다.

 
5_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예쁜 그릇에 데쳐 놓은  청경채를 모양을 잡아 예쁘게 놓고 그 위에  사진과  같이 소스를 끼얹어 완성한다.

 

 

청경채는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중국음식을 할 때는 꼭 준비하는 음식이다. 청경채 굴소스볶음은  특별한 소스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마트에서 싱싱한 청경채를 골라오는 것이 요령이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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