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Dunarea] 남가주에서 루마니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09/26/2019 05:0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58  



.

"남가주에는 없는 레스토랑이 없은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아랍 음식을 먹고 왔어요"

음식에 관심이 많은 지인하고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정말 남가주에는 전세계 식당이 다 있는 것 같다. 

.

"아프리카 식당은 못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아프리카 식당은 못본 것 같아서 이렇게 말을 했다. 

"무슨 소리야? 며칠 전에 자마이카 레스토랑을 갔다 왔다니까~"

.

"자마이카는 아프리카가 아니랍니다. ㅎㅎㅎ" 이렇게 대답을 하고는 한참을 웃었다. 

그래도 갔다 왔던 레스토랑을 꼽아 보았는데 거의 전 세계 음식을 남가주에서 다 먹어 본 것 같다. 

.

.

유명 셰프인 미쉘 집밥 중 인기있는 메뉴만 모아 Event를 진행합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 집밥 후기입니다. Click!!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Dunarea] 남가주에서 루마니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

Address : 821 North Euclid St. Anaheim, CA 92801

Phone : (714) 772-7233

.

.

.

.

.

.

.

이 번에는 <루마니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루마니아>와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옆집 할아버지가 루마니아 사람인데 항상 집앞에 루마니아 깃발이 걸려 있다. 

.

할아버지가 얼마나 부지런한지 새벽부터 우리 집 앞까지 청소해 주고 정원에 과일이 열리면 바구니에 담아 오기도 한다. 

"루마니아 할아버지 보면 꼭 한국 사람 같지 않아?" 남편이 가끔 이렇게 말을 하기도 한다.

.

 그 유명한 <코마네치>가 루마니아 사람인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루마니아 발효 식초 때문이라고 한다. 

루마니아 음식 대부분에 식초를 사용해서 루마니아인들이 체조를 잘 한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

.

.

.

.

<Dunarea> 인테리어는 어느 나라 식당인지를 쉽게 알게 해주는 장식물들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먼저 스프와 빵이 세팅되었는데 양배추, 콩 등 이런저런 야채와 고기를 넣어 끓여낸 스프이다. 

.

전통적인 소내장 스프인 Tripe Sour Soup이라기 보다는 밍밍한 야채스프에 가까운 것 같다. 

역시 예상한대로 신맛이 나기는 하지만 부드럽게 다가오는 편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

.

.

.

어느 나라 사람이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꼬치 요리>이다. 

나라 따라 불리는 메뉴 이름은 다르지만 <꼬치 요리>는 만국 공통인 것 같다. 

.

우리도 주문을 해보았는데 소고기, 치킨, 양파, 피망 등을 꼬치에 꽂아 불맛을 주면서 구어내었다. 

타원형 접시에 시옷자 모양으로 꼬치를 얹고 중간에는 프렌치 프라이를 가득 담았다. 

.

꼬치를 손으로 집어 끝부분부터 먹어 보았는데 불맛도 올라오고 담백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다. 

그래도 느끼하지 않으니 순식간에 접시를 비울 수 있었다. 

.


.

.

.

.

루마니아 음식 문외한인 우리는 일하시는 분에게 전통적인 루마니아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그러시다면 Dobrogeana를 드셔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하고 추천을 해주었다. 

.

커다란 접시에 치킨, 돼지고기 그리고 루마니아 소세지인 Cabanos, 토마토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루마니아의 갈릭 소스로 맛을 내었는데 풍미가 좋다. 

.

옆에는 Cornmeal을 같이 내고 그 위에 <페타 치즈>와 계란을 올렸다. 

맛은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맛일 것 같은데 <페타 치즈> 향이 맛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

개인적으로 유난히 좋았던 것은 Cornmeal에서 올라오는 옥수수 향이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낸 음식이 맛이 없을리가 없다. 

.

.

LA, OC,  Gardena 지역 배달이면 미쉘에게 지금 주문하세요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1121
공지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1954
2281 [El Pueblo] 우연히 길에서 만난 멕시코 장작구이 통닭. 11/11/2019 623
2280 [치킨 데리야키]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이 식욕을 당긴다. 11/09/2019 342
2279 [Komi Buffet] 정말 이 가격에 부페를 먹을 수 있다고요 11/08/2019 669
2278 [황제 갈비탕] 재료비 생각없이 푸짐하게 끓여 내었다. 11/07/2019 377
2277 [코코 치킨]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 어떻세요 11/06/2019 661
2276 [버섯 두부 강정] 바삭바삭 쫄깃한 맛이 건강까지 챙겨준다. 11/04/2019 628
2275 [China Station] 마음까지 푸근해 지는 동네 중국집. 11/02/2019 898
2274 [연어 샐러드] 프렌치 드레싱으로 상큼한 맛을 살렸다. 11/01/2019 422
2273 [Cafe Dulce] 아시안 스타일 디저트가 새로운 유행을 만들까 10/31/2019 737
2272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1121
2271 [연근 조림] 달달짭짤하게 조려낸 아삭아삭한 밑반찬. 10/28/2019 493
2270 [코다리 무조림] 뜨거운 하얀 쌀밥에 얹어 먹으면 입이 행복해진다. 10/25/2019 590
2269 [일품] Diamond Bar 타인종 입맛을 사로 잡았다. 10/24/2019 875
2268 [미역전] 바다향이 솔솔 올라와 깔끔하게 맛있다. 10/23/2019 576
2267 [Shabu 88] 롤랜드 하이츠에 있는 가성비 좋은 샤브샤브 전문점. 10/21/2019 98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