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Mian] 화끈하게 매운 맛에 도전해 보세요.
09/21/2019 08:0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271  



.

<사천 음식> 즉 쓰촨 요리는 향이 강한 화자오나 매운 고추 등의 향신료를 많이 넣어 매운 것이 특징이다. 

중국식으로 톡 쏘면서 얼얼한 매운 맛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

한국 음식의 매운 맛은 은근하게 다가오는 매운 맛인데 <쓰촨>은 톡쏘는 맛이라 역시 다른 맛이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남편도 <쓰촨 음식>은 유난히 매워하는데 그 것은 다른 형태의 매운 맛이기 때문일 것 같다. 

.

.

다음 주만 '명품 국' 하나를 더 드리는 Even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에 나온 미쉘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

[Mian] 화끈하게 매운 맛에 도전해 보세요

.

Address : 18459 Colima Road. Rowland Heights, CA 91748

Phone : (626) 346-3115

.

.

.




.

<Mian>은 사천식 면요리만 파는 식당인데 지역이 Rowland Heights라 그런지 이미 중국 손님들로 만석이었다. 

음식을 주문하자 마자 가져다 주는 것이 녹두차(?)와 중국식 양배추 김치였다. 

.

두가지가 다 특이했는데 <녹두차>는 한국 식혜와 비슷하게 달달한 맛이었는데 그저 약간 단맛이 느껴지는 밍밍한 맛이다. 

아마 음식이 매콤하니까 이 정도로 단맛이 나는 차가운 <녹두차>를 내는 것 같다. 

.

반찬은 한국 김치와 비슷하게 양배추 절인 것에 매콤하게 맛을 낸 반찬을 제공하는 것 이다. 

김치와 비슷한 맛이라서 국수에 얹어 먹으면 한국 음식과 다름이 없다. 

.

.

.

.

.

얼마 전에 사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 매운 맛에 질려 이번에는 매운 맛이 없는 면으로 주문했다. 

이름은 Sichuan Bone Soup Noodle이지만 매운 맛 정도를 제일 약하게 주문했다.

.

매운 맛이 1도 없으니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나는 잔치 국수 맛이었다. 

여기에 사천식으로 매콤한 양배추 절임을 올려 먹으니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쁘지 않았다. 

.

허지만 매콤한 맛이 없으니 특징없는 밍밍한 탕면이 되어 버려서 평범한 국수가 되어 버렸다. 

.

.

.

.

.

사천식 만두는 부러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는데 찐 만두 위에 매콤한 양념이 얹어 나온다. 

모양처럼 흡사 <비빔 만두> 비슷한데 양념에 비벼서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 

.

쓰촨식 양념은 순간 톡 쏘는 맛이 일품인데 여기에 부드러운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만두와 잘 어울린다. 

눈물이 빠질 정도로 매콤하지는 않지만 얼큰한 것이 개운하게 한그릇을 쉽게 비울 수 있다. 

.

.

.

.

.

.

국물이 없는 Zajiang Noodle은 입안이 화끈할 정도로 매콤한 비빔 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 <비빔 국수>가 부드럽게 매운 맛이라면 Zajiang Noodle은 순간 화끈하게 매운 맛이다. 

.

그래도 한국인이다 보니 이런 매콤한 맛이 땅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어휴~ 이 것 제법 매운데,,," 몇젓가락 먹자 남편 이마에도 땀방울이 맺혔다. 

.

입안이 얼얼해 질 때 즈음이면 달달하고 시원한 <녹두차>를 중간중간 마시면서 한그릇을 비웠다. 

보통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는 제법 맵지만 이런 국수 특성상 얼마 지나면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난다. 

.

점심 시간인데도 식당 안은 중국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데 한국 분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중국 사람들이 다 사천 사람들은 아닐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쓰촨 국수를 즐기는 것이 신기하다. 

.

.

LA, OC 지역 배달이면 미쉘에게 지금 주문하세요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2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11/26/2019 2133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3762
[우거지 갈비탕]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갈비탕의 정석. 01/24/2020 194
2332 [Gordon Ramsay Pub]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고든 램지 레스토랑. 01/23/2020 431
2331 [오이무침] 잘 무쳐내면 김치보다 더 맛있다. 01/22/2020 341
2330 [XLB Dumpling Bar] 즉석에서 빚어주는 쫄깃한 만두를 즐기세요. 01/20/2020 761
2329 [새우 크림 펜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파스타. 01/18/2020 415
2328 [Pleasure Ocean] 베이징 덕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중식당. 01/17/2020 594
2327 [겉절이]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 01/16/2020 444
2326 [Arches_1편] 뜻하지 않게 만난 경이로운 아름다움. 01/15/2020 425
2325 [해물자장] 흔하게 먹는 자장에 화려함을 더했다. 01/13/2020 598
2324 [Sabroso] 가든 글로브에서 만나는 최고의 멕시칸 그릴. 01/11/2020 824
2323 [갈비탕] 몸보신을 위해 푸짐하게 끓여 내었다. 01/10/2020 451
2322 [Pier 76 Fish Grill] 미국식 해산물 요리에 맛을 들이는 방법. 01/09/2020 612
2321 [오이미역무침] 아삭한 오이와 바다향 가득한 미역이 만났다. 01/08/2020 407
2320 [오징어 젓갈 무침] 맛있는 양념으로 무쳐내면 맛도 두배. 01/06/2020 538
2319 [Pickled Monk] 플러튼 다운타운 맥주집 강추합니다. 01/04/2020 85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