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장충족발]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맛은 거부할 수 없다.
08/21/2019 08:2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055  



.

J회사 150여명 캐더링을 주문받아 배달에 세팅까지 하고 일일히 배식까지 하고 나니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이왕 LA까지 나왔으니까 족발이나 먹고 갑시다~"

.

사실 족발이나 순대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다. 

한국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배달로 주문해 먹었는데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이 먹는 정도이다. 

.

.

이번 주 <집밥 7종 세트> 명품 국 무료로 드리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

.

[장충족발]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맛은 거부할 수 없다. 

.

2716 West Olympic Boulevard. Los Angeles, CA 90006

Phone : (213) 385-3535

.

.

.

.

.

.

.

그래도 감사하게도 남가주에 사는 덕분에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은 모두 즐길 수 있다. 

같은 미주 한인이라도 타주에 있는 분들은 이런 호사를 누리기 쉽지 않다. 

.

캐더링을 끝내고 약간 늦은 저녁에 도착을 하였는데 식당 안은 앉을 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만원이다. 
"족발이 떨어져서 15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

족발을 먹기 위해 15분 정도 기다리는게 대수일 까 싶어 '네~ 천천히 주세요' 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먼저 반찬이 나왔는데 순대, 무생채, 겉저리 등이 입맛을 돌게 만들어 준다.  

.




.

"플러튼에도 이런 족발 식당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플러튼에서는 이런 족발 전문 식당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

그러니 이렇게 LA를 올라올 때 먹고 가야 한동안 생각이 나지 않는다. 

.

.

.

.

.

.

.

드디어 기다리던 <족발>이 나왔는데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모양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진다. 

일단 급한 마음에 얼른 <족발> 한조각을 집어 된장만 찍은 후 바로 입에 넣었다. 

.

<족발> 특유의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입안에 가득퍼지면서 특유의 향까지 느껴진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주 탱글한 족발보다 <장충 족발>처럼 부드러운 것이 마음에 든다. 

.

남편든 커다란 뼈다구를 통째로 들고 뜯어 먹고 나는 정신없이 족발을 입에 넣었다. 

한참을 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상추 위에 족발을 얹고 그 위에 무생채, 된장, 할라피뇨를 얹은 입에 넣었다. 

.

한국 어느 <족발 전문점>에 앉아 먹는 기분이 들을 정도로 잠시 착각에 빠졌다. 

주위를 둘러 보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많은 한인들이 족발 한접시에 소주를 마시고 있다. 

.

LA에 산다면 저녁에 일을 끝내고 이렇게 <족발> 전문점에 들러 소주 한잔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우리는 <족발> 큰사이즈를 주문해서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느덧 빈접시가 되어 있었다. 

.

이제 LA만 올라가면 들를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족발> 전문점이다. 

.

.

LA 지역, OC 지역 배달이면 미쉘에게 지금 주문하세요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1713
공지 [9월 반찬 7종 세트] 남가주 유명 셰프 미쉘이 만드는 집밥입니다. 08/27/2020 3403
2490 [Agrusa's] 가성비 좋은 저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09/05/2020 1133
2489 [과일 사라다] 추억이 솟아나는 사라다를 소환합니다. 09/04/2020 555
2488 [한밭 설렁탕] LA까지 올라가서 한뚝배기 하고 내려왔습니다. 09/03/2020 1086
2487 [육수 불고기]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불고기. 09/02/2020 492
2486 [스키야키]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다. 08/31/2020 944
2485 [하노이 코너] 다른 베트남 식당과 다른 특별한 맛~ 08/29/2020 1132
2484 [9월 반찬 7종 세트] 남가주 유명 셰프 미쉘이 만드는 집밥입니다. 08/27/2020 3403
2483 [진미채 오이 무침] 새콤하고 매콤달콤한 특별한 밑반찬. 08/26/2020 589
2482 [Public House] 시원한 맥주에 맛있는 안주가 있는 동네 맥주집. 08/24/2020 1328
2481 [니쿠 도후] 한국식으로 만들어 본 일본 요리. 08/22/2020 900
2480 [간장 고추 장아찌] 아삭하고 매콤한 맛에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08/21/2020 608
2479 [The Pie Hole] 그 유명한 <얼 그레이 티 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08/20/2020 1172
2478 [양념게장] 뜨거운 밥 한그릇만 있으면 된다. 08/19/2020 758
2477 [Hiro Ramen & Udon] 바삭한 일본 튀김에 국물이 진한 돈코츠 라멘. 08/17/2020 1340
2476 [소고기 안심 볶음]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에 홀리다. 08/15/2020 77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