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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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elina Cantina_1편] Sedona에 있는 세련된 멕시칸 레스토랑.
07/29/2019 06:4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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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면 몸을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몰라도 유난히 배가 고프다. 

"일단 Sedona 관광을 하시고 1시 30분 쯤에 식사하는 걸로 예약을 해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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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에 사는 A씨가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자고 초대를 해놓으셨다. 

그런데 Red Rock을 보고 나오는데 이구동성으로 약속한 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할 정도로 배가 고프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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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기는 하지만 다시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시간을 1시간만  당기면 안될까요' 하고 부탁을 하였다. 

이렇게 점심 시간을 당겨 놓고는 관광이고 뭐고 간에 레스토랑으로 황급히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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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elina Cantina_1편] Sedona에 있는 세련된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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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HillSide Sedona 671 Hwy 179 Sedona, AZ 86336

Phone : (928) 282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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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약을 시간을 바꾸면서 작은 해프닝들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다. 

하여튼 약속장소인 레스토랑 파킹 랏으로 들어 왔는데 Sedona 전체가 보이는 명당(?)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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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스토랑에서 <Vortex>를 받으면서 식사를 하면 저절로 건강해 질 것도 같다. 

<Javelina Cantina>는 Sedona에서 가장 잘 나가는 레스토랑인데 저녁이면 한시간 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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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 마자 주문을 받으려는 직원이 오면서 나쵸와 살사를 테이블에 올려 놓는다. 

<칩>을 집었는데 아직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먼저 맛을 보니 '바삭~'하고 부서지는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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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sa는 <홈메이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한국 고추장처럼 약간 진한 맛이 난다. 

일반 멕시칸 레스토랑보다 매콤한 편인데 개운한 맛 탓인지 여독까지 풀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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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이 맛이 있으니 모두들 추가로 <과카몰레>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크리스피한 칩 위에 <과카몰레>를 듬뿍 올리고 입에 가득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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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칩>과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과카몰레>가 잘 어울어져 행복지수도 높아지는 것 같다. 

마음같으면 시원한 맥주에 <칩>만 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싶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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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사디야는 한접시에 몇조각이 나와요?"

주문을 맡았던 친구 남편 K씨가 이렇게 묻고 퀘사디야는 무슨 종류가 있는지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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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접시에 들어가는 퀘사디야를 한조각마다 다른 종류로 주문할 수 있나요?"

이렇게 묻고는 치킨, 비프, 아사다 이렇게 4종류로 한접시를 만들어 달라고 직원에게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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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손님이 많아서 음식은 한참 만에 나왔는데 직원 2분이 퀘사디야 4접시를 들고 온다. 

"아이고~ 한조각마다 다른 종류를 달라고 했는데 4접시를 만들어 왔으니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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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 주문을 잘 못 이해한 직원이 퀘사디야 4접시를 들고 온 것 이다. 

"하하하~ 이 사람이 집으로 돌아갈 때 저녁으로 먹으려고 일부러 그렇게 시킨거지~"

K씨가 민망하여 이런 농담을 하면서 먹는 내내 <퀘사디야>때문에 깔깔 거리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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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퀘사디야는 한접시만 먹고 나머지는 박스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10시간 동안 내내 먹었다. 

Javelina 퀘사디야는 모짜렐라 치즈를 많이 쓰지 않고 프레쉬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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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맛이라서 느끼하지도 않고 그 위에 <과카몰레>나 살사를 얹어 먹어도 좋았다. 

<퀘사디야>답지 않게 담백한 맛이라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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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많아 2편으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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