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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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탑 빙수] 부에나파크에서 추억의 빙수을 맛보다.
07/24/2019 08:3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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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백화점에 있던 그 밀탑 빙수인가??" 

일주일이면 한두번은 영화를 보러가던 혹은 외식을 하던 간에 Source Mall을 들르게 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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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젠가 부터 <밀탑 빙수>가 Source Mall에 오픈을 한다는 현수막이 걸렸다.

이민오기 전에 누군가를 강남에서 만날 때면 만남의 장소가 되었던 그 밀탑 빙수(?)인지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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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탑 빙수] 부에나파크에서 추억의 빙수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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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6490 Beach Boulevard. Buena Park, CA 90621

Phone : (714) 25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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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은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도 끊지 못하는 몇가지가 있다. 

나같은 경우도 처음 이민을 온 곳이 Virginia인데 도착하자 마자 챙긴 곳이 찜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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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이사한 곳인 Atlanta에서도 찜질방은 걸르지 않았고 당연히 부에나파크에서도 한달에 두어번은 간다.

찜질방을 정기적으로 다닌다는 것은 시원한 <빙수>를 악착같이 챙겨먹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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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빙수 매니아>이니 근처에 빙수 전문점이 오픈한다고 하면 이유없이 방문을 한다. 

<Mealtop 빙수>도 예외는 아니어서 예전 추억을 가지고 일찌감치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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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빙수였나?" 이민을 온지도 오래되었지만 한국에서도 가본 적이 오래 되어 어떤 빙수였는지 기억이 가물하다. 

어쨋든 양이 찜질방 빙수(?)보다 적지만 부드러운 빙설이나 올려진 토핑 퀄리티는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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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마음으로 추억을 소환한 손님들로 <Mealtop>은 손님들로 북젂였다.

한국 빙수 생각이 간절하게 올라온다면 한번씩 Source Mall에 들러 빙수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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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Mealtop 빙수>를 먹기 전에 <Takasei>에서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이런저런 음식을 즐겼다. 

닭날개 꼬치구이와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닭껍질 구이도 주문을 했는데 숯불향과 어울려 제대로 맛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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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닭고기에 간장을 붓으로 발라 숯불에 구워낸 정통 꼬치구이인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좋지만 하얀 쌀밥 위에 짭짤한 꼬치구이를 올려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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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라면 거절하기 힘든 <쇼가야키>도 같이 나왔다. 

얇게 썰어낸 돼지고기에 생강을 많이 넣고 숙주와 함께 볶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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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생강> 향도 좋지만 돼지고기와 함께 아삭하게 씹히는 숙주는 별맛이다. 

희안하게도 이런 투박한 안주도 시원한 생맥주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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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을 숯불구이에 불맛을 주워 구워낸 후에 치즈를 얹어낸다. 

이렇게 숯불에 <미트볼>을 구워내면 더욱 탱글해 지는데 뜨거울 때 그 위에 치즈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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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낼 때는 아직 뜨거운 상태라 치즈가 부드럽게 녹아있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맛을 보려고 간 곳이라 어쩔 수 없지만 메뉴가 단 하나만 있다면 계속 <미트볼>구이를 먹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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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세이>는 양이 많지 않아 그야말로 미친(?)듯이 주문을 했다. 

주문한 음식이 테이블에 가득차도 몇번만 먹으면 없을 정도로 양이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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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접하는 곳이니 당연하다 싶다. 

그래서 말 그대로 소고기, 치킨, 해산물, 돼지고기 요리까지 대부분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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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산서를 받으면 저렴한 가격에 기분이 좋아진다. 

10여가지 음식에 맥주까지 마셨는데도 60불이 되지 않아 횡재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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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다른 나라 음식들 처럼 음식이 넉넉하게 나오지 않는 것은 감안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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