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와플 샌드위치_Bruxie]브레아에서 만난 강추 와플!!
06/26/2012 07:5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708  



 
 
 
식당 투어를 하면서 리뷰를 올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포스팅이 100개가 다 되어 간다.
주위에 지인들도 먹어 보고 맛있다고 생각이 들면 식당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추천해준 식당을 가면 역시 대부분 만족스럽다.
 
 
이 번에는 다운타운 브레아(Downtown Brea)에 있는 와플 레스토랑(Waffle)을 추천해 준다.
브레아에서 우연히 먹어 보았는데 환상적인 맛이라고 꼭 가보라고 한다.
 
 
주중에 클래스를 끝내고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
다운타운 브레아(Downtown Brea)에 도착을 하니 점심 시간이 지나서인지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웬지 썰렁한 분위기라서 괜히 왔다 싶기도 하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다운타운 브레아를 여기저기 둘러 보았다.
졸리기도 해서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다란 아이스커피를 사서 들고는 다시 식당으로 향하였다.
 
 
점심시간이 제법 지나서인지 어느 식당이나 손님들이 거의 없다.
 
 
그래도 'Bruxie'에 가니 아직도 손님들이 제법 있다.
줄을 설 정도는 아니지만 야외 테이블에는 손님들로 만석이다.
 
 
벨기에는 한국동란 당시 참전한 16개국 중에 하나이다.
아는 분 중에 한분이 벨기에 분인데 프랑스 말을 쓴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벨기에라고 해봐야 브뤼셀에 '오줌싸는 쥬리앙'과 '와플'정도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쥬리앙은 사진으로만 보았고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와플'을 먹으러 왔다.
 
 
[와플 샌드위치_Bruxie]브레아에서 만난 강추 와플!!
 
 
Address : Brea Downtown, 215 W, Birch St, Suite 1, Brea, CA
Tel : (714) 255-1188
 
 
다른 식당은 손님이 없는데 이 곳만 손님이 버글버글하다.
웬지 엄청나게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상승한다.
 
 
잠시 기다렸다가 주문을 하였다.
'Bruxie'는 유럽풍의 매장으로 웬지 마음에 든다.
 
 
먼저 주문한 버터밀크 프라이드 치킨 & 와플(Buttermilk Fried Chicken & Waffle)이 나왔다.
어른 주먹만한 프라이드 치킨에 커다란 와플이 같이 나온다.
 
 
남편이 한입 배어 물고는 한마디 한다.
"우아~ 와플이 파삭하면서도 쫄깃한게 환상적인 맛이다."
 
제대로 만든 와플이 이렇게 맛이 있는 줄 몰랐다.
프라이드 치킨에 핫소스를 뿌려 먹으니 더욱 맛이 있다.
가격도 햄버거보다 약간 비싼 6.95불로 적정한 것 같다.
 
 
투데이 스페셜(Today's Special) 패티 멜트(Patty Melt)이다.
 
 
앵거스(Angus) 패티에 그뤼에르(Gruyere) 치즈를 넣고 이 곳의 특제 소스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뤼에르(Gruyere)치즈는 유명한 Switzerland Cheese중에 하나인데 약간 단맛이 난다.
 
퐁듀를 만들때 넣기도 하지만 이렇게 샌드위치에 넣으면 좋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모짜렐라 치즈보다 맛과 향이 강해서 샌드위치에 특별한 맛을 살려준다.
 
 
양도 많이 주고 맛도 상당히 좋다.
양파와 소스, 치즈 맛이 잘어울려 하나 더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와플 한쪽은 남겨 두었다가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려 먹었다.
 
 
와플 특유의 쫄깃하고 파삭한 맛과 잘 어울어져 오랜 만에 포식을 하였다.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을 추가하면 1불을 더 지불하여야 한다.
 
 
가격은 아무래도 브랜드 햄버거 식당보다 조금 높은 것 같다.
30% 정도 더 비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와플이라는 것이 맛이 있어 봐야 그냥 그렇지 하는 생각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왔다.
기대감이 없었던 만큼 의외로 먹을 만해서 조금 놀랐다.
 
 
아직 매장이 다운타운 브레아(Downtown Brea)와 올드타운 오렌지(Old Towne Orange) 두 곳 밖에 없다.
올드타운 오렌지점의 주소를 찾아보지 아래와 같다.
 
Address : 292 North Glassell Street, Orange, CA 92866
Tel : (714) 633-3900
 
 
와플로 만든 샌드위치 전문점이 흔하지는 않으니 시간이 된다면 부러 찾아가도 나쁠 것 같지 않다.
브로셔을 보니 이 곳 와플은 진짜 벨지움 와플(Authentic Belgium Waffle)이라고 한다.
물론 식당에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어쨋든 크리스피하면서도 달지않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것 같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1316
공지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2114
336 [마쓰이_Matsui]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토렌스의 일식당. 11/10/2012 5114
335 [닭고기 감자 조림]아이들만을 위한 엄마의 요리. 11/09/2012 3355
334 [홈타운 부페_Hometown Buffet]졸도할 때 까지 먹어도 10불이 안된다. 11/08/2012 9464
333 [깻잎 부추전]향긋함이 입안에 맴도는 전의 지존. 11/07/2012 3348
332 [씨푸드 쉐크_The Seafood Shack] 맛있게 먹었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11/06/2012 3955
331 [물냉면] 이 것이 오리지널 참맛이다. 11/05/2012 3210
330 [더 햇_The Hat] 60년 전통의 페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먹어 보자. 11/03/2012 4687
329 [불고기덮밥]맛있는 덮밥 완전 사랑합니다. 11/02/2012 6310
328 [베리베리 타르트]일류 파티쉐 부럽지 않다. 10/31/2012 3604
327 [솔뱅 2편_Solvang]북유럽의 동화같은 마을이 캘리포니아에 있다. 10/30/2012 8436
326 11월 스케줄공지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 10/29/2012 3190
325 [물김치]답답한 이민생활이 뻥 뚫리는 것 같다. 10/29/2012 2803
324 [플러튼 무**] 타인종에게 인기가 좋은 무제한 BBQ식당. 10/27/2012 15021
323 [매운 닭강정] 매콤한 닭고기에 씨~원한 맥주 한잔 어떻세요 10/26/2012 4241
322 [파머스마켓_Farmer's Market] 한국 시골이 생각나는 캘리포니아 마켓. 10/25/2012 4172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