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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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B 부페_2편] 스트립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저렴한 부페를 즐길 수 있다.
05/23/2019 07:5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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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사하는 옆 테이블에는 어떤 흑인 분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분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었다. 

유명인일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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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분이 등을 돌리더니 먼저 아는 척을 하였는데 자기 이름이 Jose Joaquin Bautista라고 한다. 

한국에서 이민오고 스포츠에 문외한인 우리 가족이 그 분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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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우리를 보고 껄껄 웃더니 'Sammy Sosa가 내 친구인데 누구인지 알아요?' 한다. 

"자식들이 7명인데 이제 다 졸업해서 편안하게 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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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니 몇분 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무척 소탈한 분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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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B 부페_2편] 스트립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저렴한 부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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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M Resort Spa Casino 12000 Las Vegas Blvd S Henderson, NV 89044

Phone : (702) 79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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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평생 거의 보지도 못했던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미국에서 가끔 이렇게 보게 되는가 보다. 

전 직장이었던 상원회관에서는 멀발치에서 힐러리나 오바마 등 유명 정치인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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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촬영 현장에서는 <트랜스포머> 출연 배우 전체를 본 적도 있었고 한국 연예인도 보았다. 

지금은 한적한 OC에 살고 있는데 희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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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몇분 인사를 주고 받고는 다시 <스테이크>와 잠발라야, 홍합구이, 타코, 새우 등을 가득 담았다. 

잠발라야는 한참을 끓였는지 진하고 구수한 향이 올라와서 우리 입맛에는 딱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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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부페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디저트 코너인 것 같다. 

양식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음식이 나와도 디저트가 빈약하면 전체 코스를 망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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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B 부페 디저트 섹션은 의외로 화려해서 보통 우리가 원하는 디저트 종류는 대부분 있는 것 같다. 

무얼 집을 까 망설일 정도인데 몸무게 증가가 걱정이 될 정도로 화려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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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나라 상투과자 모양으로 생긴 것을 챙겼는데 물론 맛은 전혀 다르다. 

모양은 상투과자 지만 코코넛이 씹히는데 달지도 않고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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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안에 크림을 가득 넣은 슈크림인데 한국에서 먹던 맛과 다르지 않았다. 

이미 무료(?)라고 와인을 몇잔 마셨지만 일하시는 분에게 뜨거운 커피도 부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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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먹을 공간이 위장에는 따로 남아있는지 앙증스러운 디저트 빵은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는 바로 과일 타르트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까지 먹고 뜨거운 블랙 커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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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운영하는 부페는 이익을 남기기 보다는 여기까지 왔으니 갬블 하라는 것 일텐데,,,,

식사를 끝낸 우리 10명은 카지노는 흘깃 보지도 않고 바로 파킹랏으로 직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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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가 사람이 많지 않아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회포도 풀었다. 

헤어질 때는 몇달 전에 만났어도 다시 허그를 하고 헤어질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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