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Main St Pho & Grill] 가슴이 답답하면 뜨거운 쌀국수 한그릇 하세요.
05/08/2019 08:0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78  



.

한국에서는 식당 방문해서 맛을 보는 프로그램들이 수도 없이 많은 것 같다. 

텔레비젼 뿐 만이 아니라 <유투버>들도 식당들을 찾아 다니면서 이런저런 메뉴에 대한 평가를 한다. 

.

나같은 경우 세련되게 맛에 대한 평가 하기가 쉽지 않을 뿐 더러 몇십만불 씩 투자 한 식당에 혹평을 할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여년을 남가주 식당들을 찾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해왔다. 

.

그러다 보니 포스팅한 식당 만도 600여개가 넘어가는데 이렇게 수많은 식당을 찾아 다니다 보니 무언가 느끼는 것도 있다. 

어느 식당이나 메뉴가 가성비가 약간 모자라도 식당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

.

남가주에서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 유명 셰프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

.

.

[Main St Pho & Grill] 가슴이 답답하면 뜨거운 쌀국수 한그릇 하세요. 

.

Address : 6924 Beach Boulevard Unit K-240. Buena Park, CA 90621

Phone : (714) 523-9978

.

.

.

.

.

.

베트남 식당들이 남가주에 자리잡은지가 언제인지 몰라도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쌀국수 매니아를 만들어 냈다.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먹기 위해 월남 분들이 많이 사는 Westerminster나 가든 글로브 식당을 수도 없이 찾아 다녔다. 

.

<Main St>은 요사이 내가 다녀본 베트남 식당 중에서는 가장 모던해 보이는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처음 보기에는 세련된 <카페> 비슷했는데 놀랍게도 고급스러운 <베트남 레스토랑>이었다. 

.

.

.

.

.

우리는 Pho와 <반미>를 주문했는데 먼저 Pho가 나왔다. 

쌀국수는 Large로 주문을 했는데 그릇 크기가 그다지 커 보이지는 않았다. 

.

내가 주문한 쌀국수는 Pho Tai인데 뜨거운 쌀국수 위에 스테이크를 Rare로 얹어 낸다. 

국수를 먹기 전에 보울을 손으로 들어 국물 맛 부터 보았는데 국물 맛이 진하기 보다는 담백한 맛이다. 

.

국물이 맑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은 있지만 진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개인 적으로는 이렇게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쌀국수 위에 매콤한 양파를 얹어 먹었다. 

.

어느정도 먹고 나자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고 몸이 후끈해 지는데 이 맛에 Pho를 먹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남가주에서는 Pho를 저렴한 음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약간 비싼 느낌이 들었다. 

.

.

.

.

.

.

남편과 둘이 <베트남> 식당에 가면 버릇처럼 Pho는 라지로 주문하고 같이 <반미>도 주문한다. 

보통은 Pho도 나누어 먹고 <반미>도 반으로 잘라 나누어 먹는다. 

.

<반미>는 프랑스 점령지였던 베트남에서 만든 퓨전식 샌드위치인데 작은 바게트에 속을 넣은 것 이다. 

속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넣기 나름이지만 나는 구운 돼지 고기 넣은 것을 가장 좋아한다. 

.

<반미>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한국 돼지 불고기 처럼 달착하고 짭조름하게 양념을 해서 넣는다. 

여기에 오이, 양파, 홍당무, 실란트로 등을 넣어 내는데 소스가 강하지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아무래도 <반미>를 잘하는 베트남 식당은 바게트도 바삭하게 굽고 구운 돼지고기도 넉넉히 넣어준다. 

<Main St> 반미를 손으로 잡아 크게 한입 물었는데 역시 부드럽고 달착한 돼지고 식감도 좋고 쫄깃한 바게트도 마음에 든다. 

.

역시 약간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게트도 굽고 들어가는 돼지 고기도 넉넉히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반미> 맛이 나쁘지 않아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

.

LA, OC 지역 배달이면 미쉘에게 지금 주문하세요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1432
공지 [9월 명품 집밥] 집에서 쉽게 즐기는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08/28/2019 1483
2232 [육수 불고기] 부드러운 불고기에 진한 국물까지,, 이 정도면 맛의 황제. 08/31/2019 829
2231 [Crepes De Paris_2편]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미국 속 프렌치 레스토랑. 08/30/2019 822
2230 [몽골리안 비프] 파티를 더 고급스럽게 해주는 특별한 메인 메뉴. 08/29/2019 592
2229 [9월 명품 집밥] 집에서 쉽게 즐기는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08/28/2019 1483
2228 [Takasei] 시원한 생맥주에 다양한 꼬치구이를 즐기세요. 08/26/2019 1235
2227 [두부조림] 심심하게 조려 냈더니 온 가족이 다 좋아하네요. 08/24/2019 693
2226 [Crepes De Paris_1편]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미국 속 프렌치 레스토랑. 08/23/2019 1106
2225 [미트 볼 스파게티] 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파스타. 08/22/2019 718
2224 [장충족발]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맛은 거부할 수 없다. 08/21/2019 978
2223 [삭힌 고추 무침] 뜨거운 밥 위에 고추 무침을 얹어 드셔 보세요. 08/19/2019 750
2222 [Rolling Wok]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기는 중국식 콤보 요리. 08/17/2019 1074
2221 [오이무침]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08/16/2019 664
2220 [소보로]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이 땅길 때 들러 보세요. 08/15/2019 1936
2219 [육개장] 얼큰한 맛이 답답한 속까지 달래준다. 08/14/2019 668
2218 [EMC] 다양한 해물 요리가 먹고 싶다면 방문해 보세요. 08/12/2019 135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