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Pour Vida] 남가주에서 만나는 정통 라틴 음식.
04/27/2019 07:3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20  



.

<Pour Vida>는 Martinez 셰프가 운영하는 타코 전문점인데 이미 주류에서는 제법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Martinez는 30을 갓 넘은 젊은 나이지만 이미 Wolfgang Puck 식당 주방에서 일을 배웠다. 

.

그 후 Fine Restaurant에서 오래 근무했지만 Anaheim에서는 타코를 전문으로 하는 패스트 푸드점을 오픈했다. 

Martinez 메뉴는 자신의 본류 답게 스페인 요리와 Puerto Rico 요리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

<Pour Vida>에서는 당연히 Taco 맛을 보아야 하지만 이 번에는 주말에 Brunch를 먹어 보기로 하였다. 

Martinez가 고급 레스토랑 Chef 경력이 있으니 Taco만 먹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

남가주에서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 유명 셰프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입니다.  주말에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

.

.

.

.

.

.

.

.

[Pour Vida Latin Flavor] 남가주에서 만나는 정통 라틴 음식. 

.

Address : 185 West Center Street Promenade. Anaheim, CA 92805

Phone : (657) 208-3889

.

.

.

.

.

.

.

주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부지런히 <캐더링> 준비를 하고는 일찌감치 Brunch를 먹기 위해 차를 몰았다. 

이른 시간이다 보니 Parking 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

이렇게 한가로운 주말 아침인데도 <Pour Vida>만 손님들이 작은 줄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주말에만 하는 Brunch를 주문하였는데 제일 먼저 블랙퍼스트 <부리토>가 나왔다. 

.

베이컨을 더 넣어달라고 하면 3불이 추가 되는데 그럼 패스트 푸드 식당 치고는 약간 비싼 가격이 되어 버린다. 

허지만 한손으로 집게 어려울 정도로 두툼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비쥬얼도 환상적이다. 

.

크게 한입을 베어 물었는데 입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베이컨의 고소함이 <부리토>의 풍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감자와 계란이 풍미를 거들어 주는데 말이 Breakfast Burrito지 다 먹으면 숨쉬기 힘들정도로 배가 부르다. 

.

.

.

.

Martinez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Short Rib Hash이다. 

라틴 식으로 양념을 한 Potato에 Short Rib을 넉넉히 얹고 그 위에 치즈와 계란을 얹었다. 

.

다른 음식도 그렇지만 비쥬얼이 좋아서 보기만 해도 '우아~'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패스트 푸드점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통 레스토랑에 넘어서는 Brunch가 나오니 저절로 행복해진다. 

.

감자, Short Rib, 계란으로 레이어를 쌓았는데 우선 계란 노른자를 터뜨린 후 밑에서 부터 떠올려 맛을 보았다. 

약간 짭잘하면서도 소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계란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

생각지도 않게 맛이 있어 서로 얼굴을 쳐다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Brunch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 같은 한국인에게는 짜게 느껴지는데 집으로 돌아와 물을 몇잔은 마신 것 같다. 

.

.

..



.

.

칠라낄레스(Chilaquiles)는 정통 멕시코 아침 식사인데 멕시칸과 입맛이 비슷한 한국인도 좋아하는 음식이다. 

Chilaquiles는 보통 계란 프라이, 멕시칸 소스, 치즈, 토르티야로 구성이 되어있다. 

.

쟁반에 요리한 토르티야를 가득 올리고 그 위에 계란 프라이 세개를 얹은 것도 모자라 치즈와 소스를 듬뿍 뿌렸다. 

굳이 포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토르티야를 집어서 소스, 치즈와 함께 맛을 보았다. 

.

<토르티야>가 입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면서 구수한 소스와 치즈 맛이 완벽하게 어울린다. 

"요사이 들어 이렇게 담백하게 떨어지는 멕시칸 요리는 오랜만에 먹어 보는군"

.

식구들이 번갈아 가면서 맛을 보았는데 모두들 맛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척~' 올린다.

그리고는 역시 계란 프라이 노른자를 터뜨리고 위 부터 먹어 갔는데 순식간에 바닥이 보인다. 

.

<패스트푸드>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음식 퀄리티를 생각하면 적정한 가격이다. 

"한국에서 친구들 오면 꼭 데리고 올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찜해 놓아야 겠어요"

.

아들도 인상적이었는지 미리 단골 레스토랑으로 등록해 놓았다. 

.

.

종원 레시피 <대파 삼겹살 파무침>, 모듬 버섯 불고기, 육개장, 스페인 하숙 <해물 된장 찌개>

동태전, 고추 멸치 볶음, 방풍 고추장 장아찌 등 <엄마의 메뉴>가 가득합니다.

.

LA, OC 지역이면 미쉘에게 지금 주문하세요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1316
공지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2115
2256 [새우 단호박 볶음] 달콤한 단호박과 탱글한 새우의 완벽한 조화. 10/05/2019 534
2255 [Sycamore 온천] 오붓하게 가족끼리만 온천을 즐기세요. (1) 10/04/2019 1088
2254 [콜로라도] 하루 만에 콜로라도까지 갈 수 있을까 10/02/2019 1138
2253 [오징어 무조림] 쫄깃한 오징어에 시원한 무까지 보탰다. 09/30/2019 736
2252 [소고기 무국]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무국을 즐기세요. 09/28/2019 636
2251 [Choux Creme] 플러튼 다운타운에 있는 디저트 전문점. 09/27/2019 937
2250 [Dunarea] 남가주에서 루마니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09/26/2019 887
2249 [10월 명품 집밥] 엄마의 손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09/24/2019 2115
2248 [열무 김치] 아삭아삭 시원한 열무김치 담그기. 09/23/2019 679
2247 [Mian] 화끈하게 매운 맛에 도전해 보세요. 09/21/2019 1042
2246 [시금치 두부 무침]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담백한 무침 요리. 09/20/2019 650
2245 [Il Palco]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09/19/2019 1030
2244 [황태 해장국]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09/18/2019 659
2243 [Shell Beach BrewHouse]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는 현지 레스토랑. 09/16/2019 1071
2242 [도미 된장 구이] 심심하게 도미를 구우면 담백한 맛에 빠져 든다. 09/14/2019 7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