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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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명품 반찬.
04/24/2019 07:4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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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_Stir-Fried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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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명품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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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려면 몸이 재산이야" 친구들 끼리 모이면 이런 소리를 많이 한다. 어쩌다 몸이 아프기라도 하면 하던 일이 모두 '올 스톱' 되기 때문에 '몸이 재산' 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해도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지 식사가 끝나면 모두 약을 털어 먹는다. "건강한 애가 무슨 약을 털어 먹어??" 친구 중에서 제일 건강한 A도 무슨 약을 먹으니 궁금해 물어 보았다. "하하하~ 이 나이가 되면 먹어야 되는 비타민들이 있더라고,,," 하여간 무슨 약이라도 먹어야 하는 나이가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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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하여야 하는 검사가 몇가지 있는데 이 검사는 꼭 받으셔야 되요" 병원 복이 있는지 주치의 Doctor H 선생님은 갈 때 마다 이렇게 자상하게 챙겨 주신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추천해주신 병원에 예약하기가 만만치 않다. 겨우 연락이 되었는데 거의 15분에 걸쳐 이것저것 꼼꼼히 물어 본다. 영어까지 제대로 못하니 귀를 쫑긋세우고 하나하나 겨우 대답을 해 나갔다. "혹시 가슴에 실리콘이나 이물질을 넣으신 것이 있나요??" 진땀을 뻘뻘 흘리면서 대답을 했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것을 보니 거의 막판인 것 같다. "오실 때 샤워하시고 향수는 뿌리지 말고 오세요" 그 많은 질문에 다 대답을 마치고 나서야 겨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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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하는 날에는 다행이도 남편이 동반을 해주었다.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나자 무슨 페이퍼를 4장이나 내어 주며 적으란다. "어?? 이미 전화로 다 말했는데요?" 이렇게 가볍게 항의를 해보았지만 들은 척도 안하고 얼른 적어 오라고 하고 다른 업무를 본다. "어휴~ 다시 시작이네. 이 걸 언제 다 적어?" 남편이 페이퍼 4장을 보자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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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내용이라는 것은 **수술 받은 적이 있느냐, 당뇨나 혈압 유무, 혈관에 이상이 있는지 유무, 가슴 성형 등등 수백가지가 되는데 어떤 말은 듣도 보도 못한 것 이어서 일일히 셀폰으로 사전까지 뒤져 적었다. 한동안 페이퍼와 씨름을 하니 남편 이마에 땀까지 흐를 정도가 되었다. "병 고치러 병원 왔는데 이런 페이퍼 적다 되려 생병이 나겠어" 이렇게 투덜거리는 사이에 간호사가 내 이름을 불러 얼른 들어가 10분 만에 검사를 마치고 왔다. "어휴~ 10분 검사 받으려고 이 고생을 했다니,," 약간 허무하기도 하지만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검사이니 어쩔 수가 없다. 다음날 Doctor H에게 전화가 와서 '멀쩡 하시네요. 일년있다가 다시 한번 받으세요' 하고 웃으면서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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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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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_ 3온스, 느타리 버섯 Oyster Mushroom _ 2온스, 

팽이버섯 Enoki Mushroom _ 2온스, 새송이버섯 Pine Mushroom _  2온스, 

양파 onion _ 1개, 당근 Carrot _ 1개, 파 Scallion _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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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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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Garlic _ 1작은술, 간장 Soy Sauce _ 2큰술, 

설탕 Sugar _ 1큰술, 후추 Black Pepper _ 약간,

참기름 Sesame Oil _ 약간, 참깨 Sesame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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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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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건표고 버섯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에 담구어 불려 놓는다. 

어느정도 불었다 싶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채를 썰어 준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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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분량의 마늘,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참깨를 넣고 잘 섞어 준다. 

완성한 소스는 실온에 두어 숙성시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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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팽이버섯> 역시 깨끗이 씻어 밑둥을 잘라내고 <새송이버섯>은 채를 썰어 놓는다.

양파와 당근도 역시 깨끗이 씻어 채를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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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른 후 불려 놓은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준비해 놓았던 느타리와 <팽이버섯>을 넣고 다시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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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여기에 썰어 놓았던 양파, 당근, 대파를 넣고 볶다가 <새송이 버섯>을 넣는다. 

센불에 잠깐 볶다가 완성한 양념장을 넣어가며 간을 맞춘 후 <버섯 볶음>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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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을 반찬으로 먹으려면 약간 짭짤하게 볶아 내는 것이 요령이다. 

완성된 <버섯 볶음>을 우묵한 그릇에 담아내면 건강한 반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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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_Stir-Fried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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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종류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실제로는 잘 먹게 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버섯을 이용한 레시피가 많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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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짭짤하게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버섯을 이용한 일본식 돈부리도 맛이 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버섯 돈부리>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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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레시피  <삼겹살 파무침>, 모듬 버섯 불고기, 육개장, 스페인하숙 <해물 된장찌개>, 동태전, 

고추 멸치 볶음, 방풍 고추장 장아찌,,,, 등 <엄마의 메뉴>를 집앞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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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_Stir-Fried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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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_Stir-Fried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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