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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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 가벼운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필수 메뉴.
04/20/2019 10:1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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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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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 가벼운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필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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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는 20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는데 어느덧 이민 생활이 30년이 훌쩍 넘어 버렸다. 허지만 미국에 도착한 그 날 부터 지금까지 양식은 거의 입에 대지 않았다.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언어라든지 문화에 적응하는 것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음식만큼은 양식을 먹어 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미국인과 미팅이 있어도 그 분들을 한식당에 모시고 가거나 아니면 아예 식사 약속을 잡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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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K씨가 나이가 들고 사는데 여유가 생기면서 미국 내에서 다른 분들과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릴께요. 제가 양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신물이 넘어와서 어디를 가든 꼭 한식을 먹어야 합니다. 허지만 김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먹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실 일이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부부 6명이 여행을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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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 해서 하루 밤 자고 아침이 되어서 모두 호텔 식당에서 Breakfast를 먹게 되었는데 K씨 부부가 나타나지 않았다. "어?? K씨가 안보이는데,,, 어디 아픈가??" 걱정이 되어 한분이 K씨 호텔 방으로 올라가 보았다. 문을 두드리자 K씨 문을 열어 줘서 들어가 보았더니 자그마한 전기 밥솥에 밥을 지어서는 밑반찬 몇가지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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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Breakfast Buffet 메뉴가 좋던데 같이 내려 가서 식사하시지 그러세요~" 이렇게 아침 부페를 권유 했는데 '저희 부부는 꼭 한식을 먹어야 하니까 신경쓰시지 마시고 내려가서 식사하세요' 하면서 빙긋이 웃는다. 제법 큰 호텔이라서 아침 부페에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식사 값도 숙박비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다른 분이 다시 K씨에게 전화를 드렸다. 그런데도 정중히 거절을 하고 K씨만 따로 식사를 하였다. 처음 여행을 시작할 때는 한식만 먹는 다는 것이 별 것 아닌 줄 알았는데 보통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식사때 마다 불편한 상황이 되어 버려서 결국 여행내내 신경이 쓰이는 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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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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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_ 3파운드, 물 _ 1컵, 미림 _ 1/2컵, 진간장 _ 8큰술, 

국간장 _ 1큰술, 설탕 _ 2큰술, 다진 마늘 _ 2큰술, 생강청 _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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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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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닭날개는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구어 핏물을 제거한다. 

어느정도 핏물이 나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씻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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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분량의 물, 미림, 진간장, 국간장, 설탕, 마늘, 생강청을 넣고 잘 섞는다. 

달구어진 팬에 완성한 소스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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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소스가 끓기 시작할 때 준비한 닭날개를 넣고 20~30분 정도 끓여 준다.

중간에 소스가 닭날개에 잘 배이도록 주걱으로 계속 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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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팬 바닥이 보일 정도로 소스가 줄어들었다 싶으면 맛을 보고 설탕 양을 조절한다. 

완성한 <닭날개 조림>에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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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한국식 닭날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인들도 간장 소스는 익숙하기 때문에 이 분들이 참석하는 파티라면 설탕 양을 조금 늘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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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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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파티라면 <청양 고추>를 잘게 썰어 뿌려 주면 좋다. 

이렇게 <청양 고추>를 넣으면 개운하면서 매콤한 맛이라서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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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한국보다도 <닭날개>를 좋아하는데 물론 대부분 튀겨내서 양념한 것 이다. 

그런 Fried Wing에 비한다면 <닭날개 간장 조림>은 건강에도 좋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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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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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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