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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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불고기] 하얀 쌀밥 위에 척척 올려 먹어 보세요.
04/11/2019 07:1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402  



<자작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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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불고기] 하얀 쌀밥 위에 척척 올려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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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모임>이 끝나자 '어디서 커피 먹을까?' 하고 디저트 먹을 장소를 의논했다. "여기 맥도날드는 중국 분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더라고,,," 롤랜드 하이츠 맥도날드는 중국 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다. 결국 길 건너에 있는 <윈첼 도너츠>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도너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식사 대신 먹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윈첼 도너츠>에는 <도너츠>를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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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첼 도너츠>에 도착을 해서 달달한 <도너츠> 몇가지와 커피를 주문했다. <도너츠>를 들고 자리를 잡았는데 옆 자리에 젊은 아시안 남자가 앉아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다. 어느 장소에 가나 흔한 일이니 신경을 쓰지 않고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옆 자리에 앉아있던 남자가 우리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이야기를 듣는다. 당연히 한국 말을 알아 들을 리 없는데 얼굴을 우리 쪽으로 내밀고 있으니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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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이 이렇게 우리 이야기를 들으면 불편하니 그냥 샌드위치 드세요" 하고 몇번을 부탁을 했다. 그런데 빙글빙글 웃으면서 자기 의자까지 우리 쪽으로 돌려 앉는 것 이다. 할 수 없이 카운터로 가서 매니져 분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였더니 그 남자에게 다가가 경고를 하였다. 그런데도 우리를 보고 무슨 말인가를 하였다. "우리 집까지 차 좀 태워주세요" 웅얼 거리듯이 자기 집까지 데려다 달라는 것 이다. 어이가 없어 대꾸를 하지 않았는데 같은 말을 계속 반복을 한다. 모두들 소름이 끼쳐 근처에 사는 남편들에게 전화를 했다. 이런 광경을 본 매니져도 얼른 경찰에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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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 채 지나지 않아 경찰이 왔는데 별다른 말없이 그 남자를 <윈첼 도너츠>에서 끌어 내었다. 근처에 있던 남편들도 <도너츠>가게로 오자 안심이 되었다. "저 분은 정신이 이상한 분인데 종종 나타나서 차를 태워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매번 경찰을 부르면 저렇게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서 근처에 있는 여자들에게 다가가 '차 좀 태워주세요'하고 부탁을 한다는 것 이다. 어쨋든 이렇게 상황이 마무리 되고 집으로 왔는데 한동안 심장이 쿵쾅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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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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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용 소고기 _ 2 파운드, 양파 _ 1개, 

비프 브로스 _ 약간, 대파 _ 1대, 당근 _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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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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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_ 3큰술, 파인애플 쥬스 _ 2큰술, 다진 마늘 _ 2큰술,

 물엿 _ 1큰술, 참기름 _ 약간, 설탕 _ 약간, 후추 _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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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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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소고기는 마켓에서 불고기 감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준비한 소고기는 키친 타월로 핏물을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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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분량의 간장, 파인애플 쥬스, 설탕, 후추, 마늘, 물엿, 참기름을 넣는다.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실온에 잠시 숙성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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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손질한 소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넣은 후 조물조물 섞어 준다. 

양념한 소고기는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넣더 양념이 잘 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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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채썰어 놓았던 양파와 당근, 파를 넣고 달달 볶아 준다. 

양파가 약간 투명할 정도로 볶아 지면 숙성 시켜 놓았던 소고기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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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소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Beef Broth를 넣고 다시 끓여 준다. 

국물이 먹기 좋을 정도로 졸면 불을 끄고 썰어 놓았던 남은 파를 넉넉히 올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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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자작 불고기>는 그저 반찬으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좋다.

혹은 뜨거운 밥 위에 <자작 불고기>를 올리고 국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돈부리>처럼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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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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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케이터링>을 하면서 소고기 요리를 많이 하게 된다. 

7가지 메뉴 중에 한번이라도 소고기를 재료로 하지 않은 메뉴가 있으면 주문이 줄어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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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요리책이나 인터넷에서 소고기로 가능한 요리를 많이 찾아 본다. 

서양식에서는 당연히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수도 없이 많지만 한국은 그다지 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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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소고기 가격이 비싸 요리 종류도 많이 개발이 안되어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자작 불고기>는 언제 메뉴에 넣어도 인기가 좋은 불고기 요리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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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불고기 낙지 전골>, 안심 돈가스, 황태 콩나물국, 애호박 찌개, 오이지, 김치 볶음밥 등 <엄마의 메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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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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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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