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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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감자 샐러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바로 그 샐러드.
03/30/2019 07:3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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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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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감자 샐러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바로 그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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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버릇이 하나 생겼다. 무슨 음식을 먹든지 인터넷을 통해서 <칼로리>를 알아 본 후에야 먹는 버릇이 생긴 것 이다. 이런 생활을 몇달째 하다 보니 웬만한 음식 칼로리는 자동으로 머리에 저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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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 저녁을 샐러드만 먹기로 하였다. 알다시피 미국은 어느 마켓을 가나 이런저런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제품이 있다. 야채는 양상치, 홍당무 등 이런 것 들인데 여기에 크루통을 얹고 랜치 드레싱을 뿌려 비벼 먹었다. 이렇게 한 접시를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며칠을 저녁에 이렇게 먹었는데 조금도 체중이 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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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Ranch Dressing이 칼로리도 높지만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훨씬 뛰어 넘는 나트륨 덩어리였다. 그 후부터 꼼꼼하게 칼로리나 나트륨 함량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는데 생각지도 않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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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인 식당에 있는 <치킨 샐러드>를 부담없이 먹었다면 크게 실수 한 것 이다. <치킨 샐러드>는 어이없게도 1300칼로리에 이른다. 샐러드도 칼로리를 체크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황당했던게 극장만 가면 어른 팔뚝 만한 탄산 음료수와 <팝콘>을 꼭 사야 했었는데 <팝콘>만 1200칼로리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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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1잔에 100칼로리가 넘는다고 투덜거릴 것도 없다. 탄산 음료 대신 <스무디>를 먹었다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억울할 것 같다. 웬지 건강할 것 같은 녹차 스무디, 딸기 스무디 등은 탄산의 5배가 넘는 무려 500칼로리에 이른다. 건강 음료인 척 하면서 알고 보니 탄산 음료보다 무서운 음료인 것 이었다. 제일 재미있는 것이 다이어트 소다인데 칼로리가 낮은 것 같아도 지속적으로 먹으면 허리 살이 심각하게 늘어난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면 마실 것이 물 밖에 없다는 것에 입맛을 쩝쩝 다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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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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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_ 1컵, 감자 _ 2~3개, 양파 _ 1/4개,

당근 _ 반개, 벨페퍼 _ 적당량, 게맛살 _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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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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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_ 3큰술, 우유 _ 1큰술, 소금 _ 1작은술, 

머스터드 _ 필요량, 설탕 _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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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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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분량의 마카로니를 넣는다. 

특별한 취향이 아니라면 봉지에 적혀 있는 시간 만큼 삶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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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마카로니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어떤 파스타도 삶은 후 찬물에 헹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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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 충분히 삶은 후 꺼내어 껍질을 벗겨 준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하여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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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분량의 맛살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손으로 일일히 찢어 놓는다. 

양파, 당근, 벨페퍼는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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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믹싱볼에 분량의 마요네즈, 우유, 소금, 설탕, 머스터드를 넣고 잘 섞어 준다. 

중간에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재료를 가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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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믹싱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완성한 드레싱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섞어 준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샐러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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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국 경양식 식당에 가서 양식을 주문하면 마치 기본처럼 나오던 샐러드 이다. 

물론 아직도 기사식당 돈가스 전문점을 가면 <마카로니> 샐러드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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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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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집밥을 할 때 추억의 <마카로니>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한국식 마카로니 샐러드를 좋아할 까 걱정도 되었는데 기우라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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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배달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카톡이 들어왔는데 한결같이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어느 정도 나이 드신 분들이 보내기는 하였지만 '옛날 경양식 집에서 먹었던 그 맛이네요' 이런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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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나도 미국으로 와서 오랜 시간 <마카로니> 샐러드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집밥 메뉴를 찾아 보다가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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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소고기 마늘쫑 볶음>, 목살 제육 볶음, <해물 버섯 된장국>, 김치 순두부, 계란말이 등 <추억의 메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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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감자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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