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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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라벨의 고구마 파이] 미국판 허니버터 칩을 맛 보았다.
03/08/2019 07:5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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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i Labelle은 미국 음악계의 대모로 불리는 전설이다. 

Patti Labelle은 70~80년대 Lady Marmalade와 on My Own 등으로 미국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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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디바의 자리를 차지하고 오랜 세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Patti Labelle의 자산은 어림잡아 5,000만불 이상이라고 평가받는 부자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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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라벨의 고구마 파이] 미국판 허니버터 칩을 맛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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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 Patti Labelle의 레시피로 만든 <고구마 파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과정이 한국에서 잠깐 열풍이 불었던 <허니 버터 칩>과 비슷해서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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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mart 베이커리 코너 매출이 지지부진하면서 수석 바이어 Kinna Thomas는 고민에 빠진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새로이 파이를 베이커리 코너에 선을 보여야 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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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시대에 맞게 건강에 좋은 파이를 월마트에 납품할 사람을 찾아 보도록 해요" 

Kinna Thomas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지시하고 본인도 백방으로 노력을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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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부사장인 Kerry Robinson이 머리에 열이 날 정도로 생각해 낸 끝에 찾은 답이 Patti Labelle이다. 

패티는 유명 가수이기도 하지만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빵과 쿠키 분야에서 솜씨를 인정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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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탄생한 Patti Labelle의 <고구마 파이>였지만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던중 유명 가수이자 유투버인 James Wright Chanel이 자신의 SNS에 Patti Labelle 파이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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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고구마 파이는 처음 먹어 보네요"

James Wright가 동영상에서 Patti Labelle의 on My Own을 흥얼거리면서 파이 한판을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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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순식간에 1000만명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판매에 불이 붙었다. 

"도대체 어디에 Patti Labelle 파이가 있다는 거야?" 그 사건이 후 월마트에서 Patti Labelle 파이를 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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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i Labelle 암시장까지 생기면서 100불까지 가격이 치솟아 올랐다. 

이는 원가에 30배에 달하는 가격이었는데 한동안 열풍이 식을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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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 <디저트>로 Patti Labelle <고구마 파이>를 사기 위해 월마트에 들렀다. 

시간이 흐르면서 인기도 시들해져 쉽게 구입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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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들에게 Patti Labelle <고구마 파이>는 호불호가 많이 갈려 있는 디저트이다. 

<고구마 파이>가 4불 정도로 저렴하니 가성비가 좋다는 쪽도 있고 너무 달다는 평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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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타고 Patti Labelle의 <고구마 파이>도 먹기 좋게 잘랐다. 

"어?? 건강에 좋다는 파이가 이렇게 달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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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먹어 본 친구들 대부분 반응이 과다하게 달다는 것 인데 나도 동의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달면 쌉쌀한 에스프레소나 블랙 커피와 함께 한쪽 정도 먹을 수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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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파이라고는 하지만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Pumpkin 파이하고 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다. 

다른 파이와 달리 시나몬 향이 더 강하기는 하지만 한인들이 편하게 먹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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