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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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베이커리] 애너하임에서도 일본 빵을 먹을 수 있네요.
02/23/2019 07:2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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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eim에서 Brunch를 먹고 나오다 발견한 깜찍한 <베이커리>가 눈에 들어 왔다.

얼핏 보기에도 아기자기한 것이 미국 특유의 커피 숍 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가까이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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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기는 해도 100% 일본식 커피 & 베이커리 였는데 동화에 나올 것 같은 귀여움 때문에 안들를 수가 없다. 

"오카야마?? 일본 어디에 있는 동네인가? 처음 들어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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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일본 유명 관광지 정도는 알고 있는데 <오카야마>는 들어 본 듯도 하고 아닌 것도 같다.

Brunch를 막 먹고 나왔지만 여기서 커피와 디저트까지 해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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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ama Kobo Bakery & Cafe] 애너하임에서도 일본 빵을 먹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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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55 West Center Street Promenade. Anaheim, CA 92805

Phone : (714) 603-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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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본점을 둔 <오카야마 카페>가 미국에 첫번째로 진출한 곳이 Anaheim이라고 한다. 

일본식 유기농 커피가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미국 커피 전문점과 경쟁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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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은 Iced Americano로 주문을 하였고 초딩 입맛인 남편을 위해서는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머신부터 킬 정도로 평생을 <커피>와 함께 하지만 아직도 커피에는 문외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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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넣지 않고 <아메리카노> 맛을 보았는데 커피 향이 더 진하게 올라오고 초컬릿 향도 느낄 수 있다. 

"글쎄?? 85도 솔트 커피 보다 괜찮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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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말에 100% 동의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굳이 <오카야마 커피>를 마시러 올 정도는 아니다.

가격도 3~5불 정도로 그 정도 맛에 그 정도 가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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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옆으로는 일본 <오카야마> 베이커리가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떤 <베이커리>인지 확인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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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베이커리는 최소한의 적은 자금으로 빵집을 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일본에서 진행해 왔다. 

당연히 일본에서는 <히트>를 쳐서 몇년 전 부터 미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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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베이커리는 일본인 보다는 미국인에게 자신들의 빵을 평가받고 싶어 Anaheim에 진출을 결정하였다. 

Anaheim 베이커리가 성공할 경우 미국 전역으로 베이커리를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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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가 재미있는 것은 홋카이도에서 밀가루를 전량 수입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수입한 밀가루로 첨가제 사용을 억제해서 만든 30종류의 빵과 샌드위치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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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이미 진출해 있는 대만 베이커리 <85도>와 비교하게 된다. 

<오카야마>는 규모에서 <85도>에 비해 소규모여서 미국인 눈으로 본다면 <베이커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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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밀가루를 사용한 빵이 어떤지 프렌치 바게트와 Baked Donut을 주문해 보았다. 

달콤하고 쫄깃한 바게트는 식감이 좋아서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순식간에 한개를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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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d Donut이라는 말도 생경했지만 튀기지 않은 도너츠가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튀기지 않았다는 데도 의외로 입에 감기는 맛이라서 몇개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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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주말이면 제법 손님들이 북적거린다고 한다. 

우리도 주말에 방문하였는데 의외로 손님이 없어 편하게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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