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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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식물원_The Arboretum] 공작새와 꽃들의 화려한 향연.
06/12/2012 07:0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765  



 
 
사진 연습을 하기 위해 'LA 카운티 식물원_Los Angeles County Arboretum & Botanic Garden'을 찾았다.
사진을 찍어도 별로 늘지가 않아서 결국 강의 신청을 하고 6주째 이 곳으로 연습을 나왔다.
 
 
열심히 배우지 않은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점심을 먹고 나서 깨달았다.
버튼 조작을 잘 못해서 오전에 찍은 사진을 몽땅 날려 버렸다.
 
 
식물원에 와서 갖가지 꽃사진과 식물을 열심히 찍었는데 몽땅 포맷을 시켜 버렸다.
다시 찍으려니 하루종일 땡볓에 익어서 다시 돌아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 오늘은 여기 까지!!
 
 
[LA카운티 식물원_The Arboretum] 대강 찍어도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네요.
 
Address : 301 N. Baldwin Avenue, Acardia, California 91007
Tel : (626) 821-3222
 
 
'LA 카운티 식물원'은 약 130에이커 정도 되는 넓이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각종 희귀한 식물이 있은 온실과 정원, 숲, 유적지 그리고 더위를 달래주는 시원한 분수까지 있다.
 
 
저렴한 가격에 트램을 이용할 수 도 있다.
트램이 정기적으로 식물원을 돌아다니므로 노약자는 편안하게 식물원을 구경할 수 도 있다.
 
 
지도를 보니 'Bauer Lawn & Fountain'이다.
계속 걷느라 더위에 지쳤는데 분수 가까이 가자 시원함이 느껴진다.
아마 날려 버린 사진때문에 더 더웠는지도 모르겠다. ㅎㅎ
 
 
이 꽃 위로 수많은 벌들이 날아다닌다.
벌에 물릴 각오를 하고 한장 찍어 보았다.
 
 
호수가에서 바라본 'Queen Anne Cottage' 이다.
수많은 종류의 조류들이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호수와 잘어울어 진다.
1885년에 세워진 빅토리아 풍의 아름다운 건물이다.
설명서를 보니 남가주에서 몇안되는 고풍스러운 건물이라고 한다.
 
 
대나무 숲 앞에 있는 벤취가 웬지 쓸쓸해 보인다.
 
 
이런 사진 동호회 모임이 좋은 것 같다.
잘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웬지 실력이 쑥 늘어난 느낌이다.
하루 만에 사진 실력이 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사진을 다 날렸으니 실력이 늘었는지 안 늘었는지 알수가 없다. ㅎㅎ
 
 
허름해 보이는 건물이지만 1879년에 지어진 건물이란다.
 
 
'Queen Anne Cottage'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이정표.
팜 트리와 호수와 잘 어울어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사진으로 찍으니 아름다운 그림 엽서 같다. ^^
 
 
식물원에서 식사를 할 수는 없다.
주차장 옆에 있는 피크닉 장소에 가서 싸가지고 온 음식을 먹으면 된다.
 
 
살을 빼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아 부러 점심을 안가지고 갔다.
그러나 많은 회원 분들이 엄청남 양의 김밥, 닭튀김, 샌드위치, 음료수, 과일 등등을 싸와서 숨쉬기기 곤란할 정도로 먹었다.
맨손으로 가서 먹으면서도 웬지 눈치가 보였다. ㅎㅎㅎ
 
 
히스토릭 서클(Historic Circle)에 있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Rose Garden)이다.
 
 
지나가다 발견한 호젓한 산책길.
 
 
고풍스러운 타일이 깔린 멋진 산책로이다.
폭포르 보고 가는 길이 즐겁다.
 
 
오늘을 사진 연습을 위해 드디어 도착한 메이버그 폭포(Meyberg Waterfall)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거대한 폭포가 아니고 자그마하다 못해 귀여운 폭포다.
어쨋든 심혈을 기울여 찍으니 제법 그럴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폭포를 구경하려고 오고 있다.
 
 
LA 답게 이 곳에서 많은 영화가 촬영되었다고 한다.
열대 우림 장면이 들어가는 헐리우드 영화는 여기에 많이 촬영을 했다고 한다.
 
 
사진 촬영이 끝나고 잠시 앉아서 쉬고 있다.
 
 
식물원은 아프리카, 오스트렐리아, 미국, 아시아 등등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료도 8불 정도로 저렴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꽃이나 가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한번 와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공작새가 얼마나 많은지 가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공작새는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소리가 우렁차서 한번씩 깜짝 놀란다.
가까운 장래에 다시 한번 혼자 사진 촬영하러 와야 할 것 같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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