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Jolly Kone] 고단한 여정에 만난 달콤한 아이스크림.
01/25/2019 08:1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186  



.

오늘 안에 OC 집까지 가야하니 일찌감치 <Reno>를 출발하였다. 

새벽에 출발하여도 쉬엄쉬엄 가면 새벽이나 도착하는 피곤한 여정이다. 

.

395번 도로로 들어서자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서 내려가는 길이 지루하지는 않았다. 

"중간에 꼭 들러야 하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으니까 잠깐 쉬었다 갑시다"

.

Aurora Canyon에 이르자 동화같은 자그마한 도시가 나오는데 중간에 <Jolly Kone>이 있다.

유치하지만 붉은 색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

.

LA, OC 유명 셰프인 미쉘이 감사의 마음으로 럭셔리한 <집밥 7종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주문 하세요~

.

.

.

.

.

.

.

.

.

.

[Jolly Kone] 고단한 여정에 만난 달콤한 아이스크림. 

.

Address : 178 Main Street. Bridgeport, CA 93517

Phone : (760) 932-7555

.

.

.

.

.

.

시골이라 자그마한 도시는 흡사 텅 비어 있는 것 같고 다니는 차량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Jolly Kone>에 들어서자 차량들로 주차장이 가득 차 있다. 

.

모두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이미 줄을 서있다. 

어른 주먹만한 아이스크림을 받아 들었는데 보기만 해도 여독이 풀리는 것 같다. 

.

빨간 테이블에 둘러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부드럽게 다가오는 달콤함에 빠져 들었다. 

아이스크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Jolly Kone> 아이스크림은 우유 맛이 강하게 나서 더 좋았다. 

.

.

.

.

.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395번 도로로 들어섰는데 멀리 눈 덮힌 산이 보이고 구름도 뭉게뭉게 피어 오른다. 

갈수록 구름이 늘어나면서 짙은 청색의 하늘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었다. 

.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차를 갓길에 세웠다. 

같이 여행하는 친구 부부가 있으니 오래 세울 수 없어 자그마한 Sony 카메라로 얼른 풍경을 찍었다. 

.

.

.


.

.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차 안에 있던 친구 부부도 밖으로 나왔다. 

"와우~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처음인 것 같네~"

.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웬지 밑바닥부터 행복하다는 생각이 올라온다. 

다시 차를 타고 얼른 Hotel California, 500 Mile 등 예전 팦송을 들으면서 395번 도로를 따라 달렸다. 

.

결국은 마지막에는 나훈아 '영영'까지 이어졌는데 저절로 흥이 올라 박수까지 치며 노래를 따라했다. 

"이런 맛에 친구들끼리 여행하는 것이 좋은가 봐"

.

내가 살고 있는 근처에 오랜 친구가 있다는 것도 큰 행복인지 모르겠다. 

그러는 사이에도 음악을 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볼륨을 높이고 한참을 내려왔다. 

.

.

.

춘천 닭갈비, 육수 불고기, 진하게 끓여낸 <사골 우거지국>, 순두부, 묵 무침, 호박전 등 최고의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LA, OC 반찬 주문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2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11/26/2019 2111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3699
2242 [도미 된장 구이] 심심하게 도미를 구우면 담백한 맛에 빠져 든다. 09/14/2019 984
2241 [Frenz Coffee] 운 좋으면 헐리우드 스타도 만날 수 있을까 09/13/2019 1242
2240 [어리굴젓]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어이없게 맛있네요. 09/12/2019 1060
2239 [칠보 해물탕] 칼칼한 시원한 아낙새 맛에 반했네요. 09/11/2019 1318
2238 [알감자 조림] 은근하게 조려내니 맛있는 밑반찬이 되었네요. 09/09/2019 1061
2237 [La Casita Olvera] 오리지널 멕시칸 푸드의 파워가 느껴지네요. 09/07/2019 1413
2236 [닭갈비] 미국인이 더 좋아하는 특별한 한국 음식. 09/06/2019 969
2235 [대한탕면]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꼬막 비빔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09/05/2019 1408
2234 [강된장] 반찬 없을 때 슥슥 비벼서 김치와 함께 드세요. 09/04/2019 945
2233 [Taco Maggie] 스트리트 타코의 진짜 맛을 보여준다. 09/02/2019 1451
2232 [육수 불고기] 부드러운 불고기에 진한 국물까지,, 이 정도면 맛의 황제. 08/31/2019 1154
2231 [Crepes De Paris_2편] 한국인이 더 좋아하는 미국 속 프렌치 레스토랑. 08/30/2019 1216
2230 [몽골리안 비프] 파티를 더 고급스럽게 해주는 특별한 메인 메뉴. 08/29/2019 916
2229 [9월 명품 집밥] 집에서 쉽게 즐기는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08/28/2019 2767
2228 [Takasei] 시원한 생맥주에 다양한 꼬치구이를 즐기세요. 08/26/2019 163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