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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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포스트 파일] 수십만년전 빙하가 만들어낸 절경.
01/14/2019 07:5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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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PostPile은 수십만년 전에 용암이 분출하여 이 계곡으로 흘러 들면서 만들어 졌다. 

용암이 흘러들어 호수를 만들고 다시 냉각되고 수축되면서 6각형 모양의 <주상절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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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단한 설명을 들었는데 실제 도착해서 보니 규모에 압도가 된다. 

사람이 깍아 놓았을 것 같은 6각형 모양의 기둥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감탄사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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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서 6각형 기둥 일부가 떨어져 나가 다시 바위 산을 만들었다. 

쌓여 있는 바위 산 위에 병풍처럼 솓아 있는 Devil's PostPile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한참을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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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포스트 파일] 수십만년전 빙하가 만들어낸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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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Devils Postpile Access Road, Mammoth Lakes, CA 93546

Phone : (760) 934-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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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PostPile로 가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Devil's PostPile로 가는 길은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라서 일반 승용차로는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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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티켓을 끊기 위해 도착한 곳은 흡사 스위스를 삽으로 떠다가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 이다. 

미국인답게 자유분방하게 인공 암벽에서 즐기는 사람 혹은 카페에서 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평화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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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낭떠러지가 있는 좁은 길을 지나가야 하는 난코스이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버스가 만석이어서 서서 있는 사람들까지 꽉 들어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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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와 중에 어린 아이가 실수로 끈을 잡아 당겨 운전석에 벨 소리가 계속 울렸다. 

어린 아이라서 실수로 그럴 만 한데도 기사는 계속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질러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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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궂은 버스 기사 덕분에 고생은 하였지만 <Devil's PostPile> 가는 길 덕분에 바로 잊어 버렸다. 

녹음이 우거진 길을 지나면 다시 산불로 황페화된 지역도 지나게 되는데 이런 변화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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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PostPile>을 보고 내려 오는 길에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물 흐르는 소리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니 제법 큰 냇물이 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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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 옆에 있는 바위에 앉아 양말을 벗고 물에 발을 담가 보았다. 

눈 녹은 물이라 그런지 얼마나 차가운지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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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냇물에 발을 담구었는데도 <Devil's PostPile>까지 올라가느라 흘렸던 땀이 쏘옥~ 들어가 버렸다. 

여기에 산들산들 불어오는 산바람까지 제대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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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 탈 때 올라올 때 만났던 신경질적인 버스 기사면 어떻하지??"

이런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였는데 내려갈 때 만난 버스 기사 분은 다행이도 여자 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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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동안 잠깐씩 속도를 늦추면서 간단한 가이드까지 해주니 모두를 농담을 하고 박수까지 쳐주었다. 

여행은 이렇게 모두 같이 즐길 마음이 있어야 추억에 남는 여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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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소고기 오이 볶음, 국물 떡볶이, 새우 청경채 볶음, 미역국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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