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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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무국] 국물 없는 한국 밥상은 상상할 수 없죠.
11/24/2018 09:5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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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무국 _ Beef Radish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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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무국] 국물 없는 한국 밥상은 상상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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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15~20% 정도 주라는 법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어떤 때는 1불 놓기도 하고 음식 맛이 엉망이면 그냥 나오기도 해요" 언젠가 모임에서 만난 분이 이런 말을 한다. 이야기 자체가 황당해서 '한식당에서 그렇게 팁을 놓고 오시면 서빙하시는 분이 가만 계시지 않으실텐데요?'하고 반문해 보았다. "서빙하시는 분이 따라 나오면서 화를 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무어라고 하시던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니 같이 있던 사람들이 할 말이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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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Pass에 등록을 하고 한달에 두어번은 극장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얼마 전에 극장을 찾아 보려는 영화를 Check In하려고 했는데 앱에 떠있는 영화가 2개 밖에 되지 않는다. 티켓 부스에서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앱에 안 떠있는데요??' 하고 물어보았더니 '프리미엄에서만 볼 수 있는데 4불 더 지불하시겠어요??' 하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러세요" 하고 4불씩 더 지불했는데 '앱에 영화를 띄우지 않는 이유가 사실 4불 더 지불하라고 하시면 너무 화를 내시거든요' 한다. 우리 티켓을 끊어 주신 분이 매니져인데 프리미엄 관이라고 추가로 받으면 소리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다는 것 이다. 그래서 손님을 보아 가면서 티켓을 끊어 준다고 하소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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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켓에 장을 보러 가면 사는 물품이 대부분 박스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매니져 분들 찾아가 따로 주문을 한다. 물론 식당을 하시는 분이나 캐더링 하시는 분들 대부분 매니져를 찾아 이런 식으로 박스로 구입 한다. 그러니 이 분들이 구입하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어떤 분은 3카트에 식재료를 가득 싣고 히스패닉 직원 분에게 실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커다란 트럭에 그 많은 식재료를 다 옮겨 실었는데 그저 'Thank You'하고 차문을 '탕'하고 닫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나도 당연히 히스패닉 직원 분에게 실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과 달리 팁을 특별히 챙겨 주지는 않고 그저 1~2불 정도 손에 쥐어 준다. 그런데도 1불을 주면 얼굴이 환하게 밝아 지면서 고맙다는 말을 두세번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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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든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 한국 분이던 히스패닉 분이던 조금 더 신경 써서 챙겨준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돈도 귀하게 여겨야 부자가 된다는 말도 있지만 아끼라는 작은 돈이 주어야 할 팁을 안주라는 말은 아닐 것 같다. 같이 사는 세상에는 어울어져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이런 방법에서 역행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모두의 삶이 점점 강팍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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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이상 정성으로 고아낸 사골 우거지국이 포함 된 <집밥 7종 세트> 입니다. 주말에도 주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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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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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Sesame Oil _ 1큰술, 소고기 Beef _ 1/2 파운드, 

.무우 Radish _ 1/2 파운드, 대파 Scallion _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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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Garlic _ 1큰술, 소금, 후추 Salt & Black Pepper _ 약간

국간장 Soy Sauce for Soup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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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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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약간 큼지막하게 잘라 놓는다.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을 두른 후 잘라 놓은 소고기를 넣고 겉이 살짝 익을 정도로 만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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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적당량을 물을 붓고 한소큼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깔끔하게 걷어 내야지 맑은 육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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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소고기는 거품을 걷어 가면서 약한 불로 줄이고 20여분 이상을 은근히 끓여준다. 

소고기 국물을 내는 동안 <무>를 나박 썰기로 역시 도톰하게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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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소고기 국물이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준비한 다진 마늘,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간을 하고 나서는 다시 한소큼 끓여 불을 끄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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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마지막으로 큼지막하게 썰어 놓은 대파를 넣고 뚜껑을 덮어 <소고기 무국>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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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국>이다. 

뜨겁게 끓여낸 <소고기 무국>에 갓지은 하얀 쌀밥과 큼지막한 깍두기를 같이내면 전형적인 한국식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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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무국 _ Beef Radish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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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멕시칸 부페>를 친구와 함께 간 적이 있다. 

친구가 '여기 희아한 멕시칸 스프가 있으니까 맛 좀 봐라' 하고는 스프를 한그릇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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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져온 <스프>를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퍼서 맛을 보았다. 

"어?? 한국 쇠고기 무국하고 똑 같은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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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의 맛이 한국 <쇠고기 무국>하고 똑같아서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무 대신 차요테를 넣었는데 쇠고기 무국하고 맛이 똑 같더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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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무국 _ Beef Radish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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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무국 _ Beef Radish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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