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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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인_Panda Inn] La Palma에 소문이 자자한 핫한 중식당.
11/14/2018 08:1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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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식당이라는 개념은 많이 다른 것 같다. 

한국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대부분 동네에 있는 중국집이라는 것은 한국식으로 메뉴가 변형된 중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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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짬뽕이나 자장면, 탕수육 등은 중국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다. 

미국 <중식당>들도 역시 미국인들 입맛에 맞춘 <제네랄 치킨>이나 오렌지 치킨 등은 중국에는 없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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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예외도 있는데 남가주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오리지널을 즐길 수 있다. 

남가주는 사천식, 광동, 북경식 뿐만 아니라 회족만 먹는 중국 음식까지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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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Inn>은 이런 오리지널 중식은 아니고 미국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식을 하는 레스토랑이다. 

이 분들이 처음 <중식당>을 시작한 곳이 Pasadena이니 당연한 건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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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인_Panda Inn] La Palma에 소문이 자자한 핫한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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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2 Centerpointe Drive. La Palma, CA 90623

Phone : (714) 52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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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Inn은 Orangethorpe 길에 있어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중식당이다. 

우리도 남가주로 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지인에게 <Panda Inn>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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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는데 부러 <Panda Inn>으로 불러 식사를 사주었다. 

작은 호의같지만 어려운 시절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분들은 지금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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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Panda Inn>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몽골리안 비프>가 나왔다.

질좋은 소고기를 부추와 죽순 등을 넣고 <웍>에 짭짤하게 볶아낸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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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Inn>에서는 하얀 쌀밥은 무료로 주는데 접시에 밥을 올리고 <몽골리안 비프>를 반찬같이 먹었다. 
부추 향이 진하게 올라오고 아삭한 죽순의 식감의 <몽골리안 비프>도 나무랄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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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Inn>에서 식사를 하면 Upside Down Crispy Noodles를 꼭 먹어 보아야만 한다. 

홍콩 스타일의 에그 누들을 바삭하게 튀긴 후 새우 요리에 넉넉하게 얹은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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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누들이 산처럼 높게 쌓인 Upside Down Crispy Noodles을 가지고 와서 보이는 앞에서 거꾸로 엎어 버린다. 

그러면 새우 요리가 위로 올라오고 튀긴 누들이 아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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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 해프닝처럼 갑작스럽게 하는데 안타깝게도 엎기 전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요리는 배추, 양송이, 숙주, 당근등을 넣고 특별한 와인 소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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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요리>도 특별하지만 바삭하게 부서지는 누들과 어울어져 최상의 맛을 만들어 낸다. 

Upside Down Crispy Noodles는 특별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맛도 좋아서 어느 손님이나 찾는 인기 메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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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Inn Special>은 말 그대로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특별한 요리이다. 

붉은 색이 나는 BBQ 포크 슬라이스와 랍스터 살, 닭가슴살에 청경채, 죽순 등을 넣어 볶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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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입에서 녹는 것 같지만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엄지손가락이 척 올라간다.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비벼서 김치와 먹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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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먹다가 얼른 <스리라챠> 소스와 양파 썰은 것을 부탁해서 비벼 김치처럼 먹었다. 

그 동안 Orangethorpe 길을 다니면서 수도 없이 Panda Inn을 무심코 지나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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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번에 정말 오랜만에 들렀는데 완전히 바뀐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생각지도 않게 맛도 좋았다. 

인테리어는 대부분 좌석이 부스 식으로 되어 있는데 특히 우리가 앉은 좌석은 안으로 쑥 들어가 있어 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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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오랜만에 식사도 천천히 하면서 가족끼리 밀렸던 이야기도 한참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편안하게 식사할 일이 있다면 Panda Inn을 찾아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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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스키야키, 오븐에 구워 기름을 쫙 뺀 <삼겹살 볶음>, 육개장, 들깨탕, 김자반, 무말랭이 무침, 감자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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