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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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떡볶이] 크림 소스의 부드러움과 쫄깃한 떡이 만난 퓨전 떡볶이.
10/17/2018 08:5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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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보나라 떡볶이] 크림 소스의 부드러움과 쫄깃한 떡이 만난 퓨전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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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35년 만에 한국에 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A씨는 보자마자 한국 관광을 간다는 사실에 들떠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잠시 쉬었다가 김포로 이동을 해서 제주도로 바로 간답니다. 제주 구경을 하고 어디를 간다더라??" 유명 관광회사에서 하는 한국 국내 관광 일정까지 빡빡하게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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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 분들이나 친척들도 만나고 해서 좋으시겠어요?" 축하를 하면서 이렇게 넌즈시 물어 보자 얼굴색이 어두워 진다. "한국에 친척은 한명도 없고 친구들도 연락이 다 끊어 져서 만날 사람이 없어요. 관광만 하고 바로 돌아 오려고요" 이민 생활 35년이 되니 이제 한국도  타향이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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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지인 분도 '저는 작년에 20년 만에 한국에 나갔는데 아주 혼줄이 났습니다' 하고 말을 거든다.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매번 나가는 출구를 몰라서 몇바퀴씩 돌았다니까요" 그러고 보니 만난 사람들 모두가 이민 온지 20~30년 이상 된 분들이라 이런 경험담이 수도 없다. "나도 한국 갔다 온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가면 어색할 것 같아요" 우리 가족도 눈 깜짝할 사이에 미국 생활이 10년이 넘어가니 이렇게 세월이 가면 20년, 30년이 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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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분 요청에 따라 예전 인기있었던 레시피를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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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유명 Chef인 미쉘이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입니다. 지금 주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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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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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떡 Rice Cak350g, 브로콜리 Broccoli 100g,

양송이버섯 Mushroom 4개, 올리브오일 Olive Oil 필요량, 마늘 Garlic 1큰술,

베이컨 Bacon 2장, 양파 onion 100g, 매운 건고추 Dried Red pepper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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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크림 Heavy Cream 1컵, 우유 Milk 1컵,

간장 Soy Sauce 1.5큰술, 미림 Mirim 1.5큰술, 후추 Black Pepper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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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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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떡볶기용 떡은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구어 놓아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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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분량의 마늘을 편을 썰어주고 베이컨은 1cm정도 크기로 잘라 준비해 놓는다.

양송이 버섯도 손질을 해서 얇게 편을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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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브로콜리는 손질해서 먹기 좋게 잘게 썰어 준다.

끓은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준비한 브로콜리를 넣고 살짝 데친 후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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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 베이컨, 채를 썬 양파등을 넣고 볶는다.

마늘이 황금색으로 변하면 건고추를 넣고 다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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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어느정도 볶아 졌으면 분량의 생크림, 우유, 간장, 미림, 후추를 넣고 한소큼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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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소스가 완성되면 불려놓은 떡볶이 떡과 양송이, 브로콜리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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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떡볶이는 하늘에서 내린 음식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다.

미국에 사는 아이들 중에는 매운 것 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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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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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이들 키우는 것은 한국보다 두배는 힘들 것 같다.

매일 학교로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일부터 식사 챙겨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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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한참 자라는 아이들이니 식가 뿐만이 아니라 간식거리도 챙기는 것이 하루 일과이다.

이럴 때 <깔보나라 떡볶이>같은 간단한 간식거리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면 하루가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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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엄마 최고~"를 외치면서 엄지손가락을 올릴 정도의 간식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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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 파스타, 불고기, 김치찌개, 소고기 무국, 떡볶이, 잡채 등 추억의 집밥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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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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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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