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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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s]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브런치.
10/10/2018 07:5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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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게 Brunch Restaurant인데 주말에 아침 만들기가 싫으니 보통 식당에서 해결하기 때문인가 보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대충 씻은 후에 가까운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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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그런 분들 하고는 사뭇 다르다. 

집밥 케이터링이 화요일이다 보니 토요일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장을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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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네다섯 군데 마켓을 돌다 보면 점심 때 즈음 정도 되면 어질어질할 정도로 배가 고프다. 

이 시간이 되면 정말 필요한 것이 뜨거운 커피와 오믈렛인데 이 정도면 조금은 미국인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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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s]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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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3225 Carson Street. Lakewood, CA 90712

Phone : (562) 429-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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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멀기는 하지만 Lakewood에 있는 <HumbleBrags>에서 아침 겸 점심을 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오전 11시 즈음에서 도착을 하였는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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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어정쩡하게 서있는데 젊었을 적 <케니 로져스>를 닮은 잘 생긴 직원이 와서 친근하게 말을 붙인다. 

"이 동네 사시는 분이세요?? 처음 뵙는 얼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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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 쪽에서 왔는데요" 하고 대답을 하자 '20분 정도 걸리죠??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준다. 

물론 잘 생긴 직원은 우리 뿐만이 아니라 웨이팅 하는 손님이나 식사하는 손님들도 일일히 돌아다니면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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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곳이 넘는 식당을 포스팅 했지만 이렇게 프렌들리하게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직원은 처음 보았다. 

이 분이 <오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모습이 신기해서 식사를 마치고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한사코 사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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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Nine Iron Skillet>이 나왔는데 보기만 해도 어이가 없을 정도로 화려하다. 

물론 가격 대비 그렇다는 이야기인데 Steak 경우 미디움으로 주문을 했는데 색만 보아도 퀄리티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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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태리 식당 근무 이십년 내공이지만 비쥬얼대로 육향이 그대로 느껴지고 육즙도 풍부하였다. 

사진에 보이는 맛 그대로 인데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식감도 좋은데 최소한 Prime급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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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경우는 아무리 대단한 Chef이라도 고기 질이 떨어지면 맛을 해결할 수 없다. 

Chef의 가장 큰 덕목 중에 하나가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것인데 <HumbleBrags> 스테이크는 만족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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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에는 처음보는 Habanero Ketchup을 뿌려 먹었는데 특별한 프렌치프라이까지 행복지수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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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lette>은 $10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데 Chef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계란 요리는 확실히 하는 것 같다. 

사실 Brunch Restaurant이라는게 아침과 점심까지 해결하면 되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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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Restaurant에서 손님들이 기대하는 것 이라는 것은 Fresh하고 향이 좋은 커피와 맛있는 계란 요리 정도이다. 

갓 뽑은 커피의 향은 일주일 내내 쌓여 있던 피로를 날려 주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 요리는 비어있는 속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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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노란색으로 구워낸 <오믈렛>에 스위스 치즈를 얹었는데 비쥬얼부터 기분이 좋다. 

포크를 이용해서 한조각 잘라 먹었는데 짭짤하고 고소한 소세지와 부드럽게 올라오는 버섯 향까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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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국스럽지는 않지만 준비해 놓은 스리라챠를 뿌려 매콤하게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다. 

이제는 아시안 고객이 한명도 없는 Brunch Restaurant에서도 스리라챠 소스가 있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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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것은 <Breakfast Burrito>인데 역시 같은 Steak에 계란 요리를 토르티야에 말았다. 

<부리토>이기는 하지만 'Steak는 어떻게 익혀 드릴까요?'하고 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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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Burrito>이기는 하지만 나와 같이 Steak와 계란 요리가 들어같으니 별로 다를 것이 없다. 

<블랙퍼스트 부리토>는 반으로 잘라져 나오는데 남자 어른 팔뚝 정도로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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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위해 부리토를 들었는데 한손으로 잡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반으로 잘린 면을 보니 스테이크와 계란 요리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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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토>를 들고 그 위에 Habanero Ketchup을 뿌려 가면서 먹었는데 다 먹을 때 까지도 느끼하지 않다. 

직원들도 동네 친구들 처럼 친절한데 커피가 조금 줄어도 얼른 와서 리필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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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커피 향이 너무 좋다면서 블랙으로 2잔으로 마시고 마지막에는 크림과 설탕까지 넣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고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 자리라서 햇볓을 즐기면서 한참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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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s>을 나오면서 <케니 로져스> 닮은 직원 분과 사진을 찍어 보려고 했는데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분위기도 좋고 직원도 친절하고 맛까지 좋으면 30분 정도를 기다려도 억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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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인기있던 불고기, 김치 제육볶음, 북어국, 해물 된장찌개, 고추 장아찌 등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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