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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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순두부] 타인종들에게 인기가 있는 대표 한국 음식.
06/20/2018 07:5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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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있는 남가주는 전 세계 음식 박물관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가주에만도 중국, 인도, 한국, 알마니아, 파키스탄, 멕시코 등 자신들 만의 타운을 형성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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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는 한국과 달리 내가 원한다면 할랄푸드라든지 중국 음식, 알마니아 음식 등 뭐든지 선택할 수 있다. 

물론 10년 넘게 이민 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나라 음식을 남가주에서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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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지고 나 역시 음식에 관한한은 해박해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그렇듯 남가주에 사는 누구라도 나같은 행운을 누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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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들도 다른 나라 음식들을 즐기는데 요사이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찾는다. 

타인종에게 인기가 있는 대표 주자로는 말할 것도 없이 Korean BBQ이지만 다음을 잇는 음식으로는 순두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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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유명 셰프 Michelle 직접 만드는 집밥입니다. 지금 주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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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순두부_ChoDang Tofu] 타인종들에게 인기가 있는 대표 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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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2245 East Artesia Blvd. Cerritos, CA 90703

Phone : (562) 924-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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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순두부>를 찾는 손님들은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역시 타인종들도 즐겨 찾는다. 

다른 지역 순두부 전문점처럼 거의 대부분 손님이 타인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타인종이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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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순두부>가 좋은 점은 주문과 동시에 생선 튀김에 김, 김치류, 오징어 젓갈까지 다양하게 반찬이 나온다. 

칼칼한 순두부 하나 만으로도 식사가 가능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누룽지도 거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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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돌솥밥인데 갓지은 밥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순두부가 나오기 전에 뜨거운 밥 위에 오징어 젓갈이나 김을 올려 먹어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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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는 냄비에서 ((바글바글)) 끓는 채로 손님 상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 매력이 있다. 

여기에 자그마한 생달걀을 까서 넣고 일단 국물 맛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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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의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여기에 실크같이 부드러운 순두부가 입안에서 녹아들듯이 부드럽게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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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가 뜨거울 때 이렇게 먹어도 맛이 있지만 밥 위에 ((척척)) 얹어 먹기 시작한다. 

남편은 어느 식당을 가나 음식 식은 것을 참아 내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면에서 보면 <초당 순두부>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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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순두부 찌개>를 즐기지만 남편은 오로지 돼지고기 순두부만 주문을 한다. 

칼칼한 순두부 맛이 기름진 돼지고기하고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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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전문점에서 생선 튀김이 나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른 식당과 차별화 되는 것은 확실하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생선 속살 만 발라낸 뒤에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는 맛은 한국인만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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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순두부를 밥 위에 얹어 슥슥 비빈 후에 오이무침을 얹어 먹으니 어느새 순두부가 동이 나고 말았다. 

몇몇 타인종 분들도 있지만 우리와 똑같이 땀을 뻘뻘 흘리면 먹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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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전문점을 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돌솥밥에 눌러 붙은 누룽지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뜨거운 돌솥밥에서 하얀 쌀밥은 퍼서 순두부와 먹고 남은 누룽지에는 물을 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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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칠 즈음이 되면 누룽지가 잘 불어 있는데 스푼을 이용해서 바닥부터 긁어 준다. 

그리고는 휘휘 저어서 한 스푼을 떠서 입에 넣고 오징어 젓갈과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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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누룽지와 오징어 젓갈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기가막힌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간단하게 젓갈과 구운 김 정도만 가지고도 다시 누룽지 한그릇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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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게 순두부 찌개를 먹고 마지막으로 누룽지로 마무리 하면 <부페>에서 포식을 한 기분이다. 

예전 내가 어릴 적은 항상 숭늉으로 식사를 마쳤는데 언제부턴가 이런 전통이 없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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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두부 전문점에서는 아직도 누룽지로 숭늉을 만들어 먹으니 나름 전통을 계승하는지도 모르겠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저녁 시간이 가까워 졌는지 많은 타인종들이 <초당 순두부>로 식사를 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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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이 정성으로 만든 갈비탕, 궁중 잡채, 연어 샐러드, 모듬 나물 등이 이번 주 메뉴입니다. 

주문 : (562) 896-3090  카톡주문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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