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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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Noodle Bar] 세리토스에도 두번째 지점을 오픈했네요.
06/18/2018 08:2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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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Noodle Bar>가 부에나 파크에 오픈하자 마자 득달같이 달려가서 월남국수 맛을 보았다. 

당시 Shaken으로 주문을 한 것 같은데 유명 한국 짬뽕처럼 불맛이 올라오면서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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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유명 베트남 식당을 쫓아 다녔는데 남가주로 와서는 10여년을 베트남 식당을 찾아 다닌다. 

대부분은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의 베트남 식당이지만 몇몇 식당은 베스트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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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 꼽았던 베트남 식당 중에 하나가 <Sup Noodle Bar>이다. 

그 중에서도 남편이 좋아하는 차돌박이 <쌀국수>는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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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Noodle Bar 쌀국수 맛에 반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로칼 신문에도 기사로 올렸다. 

신문에 나고 며칠 후 다시 <Sup Noodle Bar>를 방문했는데 내가 올린 기사를 코팅을 해 문 앞에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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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Chef 미쉘이 만드는 집밥 오늘까지 월요일(6월 18일) 까지 주문받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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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Noodle Bar] 세리토스에도 두번째 지점을 오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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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1314 South Street. Cerritos, CA 90703

Phone : (562) 402-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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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것도 없이 그 후로 <Sup Noodle Bar> 단골이 되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단골이다. 

단지 점심이던 저녁이던 어느 시간에 가도 30분 이상을 기다리는 것이 단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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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 없는 남편 덕에 요사이는 <Sup Noodle Bar>를 자주 찾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Cerritos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고 며칠을 미루다가 오늘이야 찾아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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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이미 2~30여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웨이팅 리스트를 보니 내 앞으로도 10여팀이 있었는데 도무지 기다릴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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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지금 올리면 얼마나 기다려야 해요??"

입구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매니져 같은 분을 보고 물어 보았더니 무조건 '15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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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한식당에서 곱창을 구워 먹으려다 무려 1시간 40분을 기다렸던 악몽이 되살아 났다. 

하여튼 이렇게 무심하게 기다리고 있은지 20분이 지났는데 누군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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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처럼 지나가는 매니져를 붙들고 얼마나 기다리냐고 물었더니 '15분!!'하면서 사라진다. 

알고보니 이 직원 분은 물어 보는 어떤 손님에게나 '15분!!'이라고 자동으로 대답하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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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40여분 정도 기다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앞에 몇팀이 기다리다 못해 가버렸기 때문이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먼저 차돌 박이 <쌀국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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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불 더 주고 Shaken으로 주문했는데 진하게 불맛이 나면서 구수한 국물맛이 입에 착 감긴다. 

남편은 베이컨 볶음밥을 시켰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무료로 주는 면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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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추가해 주는 면이 나왔는데 제법 커다란 보울에 담겨 져있다. 

내가 주문한 차돌박이 쌀국수 국물과 차돌박이 등등을 면 위에 얹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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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직원이 주전자를 들고 와 뜨거운 고기 육수를 다시 가득 부어주고 간다. 

뜨거운 육수를 부어 주니 미리 익힌 것을 주문했던 숙주와 할라피뇨, 실란트로도 더 얹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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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차돌박이 쌀국수라 코등에 땀이 맺힐 정도로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볶음밥이 나왔다. 

생각지도 않게 커다란 접시에 2인분은 충분히 될 것 같은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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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위에는 베이컨으로 완전히 덮었는데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다. 

볶음밥을 먹기 전에 <베이컨>부터 맛을 보았는데 종이장처럼 얇은 베이컨은 입에 넣기도 전에 바삭하고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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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얇은 베이컨을 크리스피하게 튀겨 냈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한껏 달구어진 웍을 센불에 올려 불맛을 주어가며 볶아낸 <볶음밥>은 그야말로 입맛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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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없어 조금 아쉽지만 슬라이스 양파에 스리라챠를 듬뿍 뿌려 김치처럼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남편과 나는 양파에 스리라챠를 뿌려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양파 1개 정도는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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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와 볶음밥을 먹는 내내 슬라이스 양파를 리필해 먹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는 중간에도 손님들이 몰려 들어 <Sup Noodle Bar> 밖은 인산인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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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Sup Noodle Bar> 앞 뿐만 아니라 다른 식당 앞에서도 기다린다. 

"저렇게 텅텅 빈 다른 식당들은 <Sup Noodle Bar>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는걸 보면 열 좀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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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몰에 이런저런 식당이 있지만 붐빌 시간에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는 식당이 있고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식당도 있다. 

아무리 <Sup Noodle Bar>에서 먹기 위해 기다려도 다른 식당으로 가는 손님은 한팀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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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숙주 볶음, 김치 콩나물국, 코다림 조림, 모듬전 등 이번 주 메뉴가 유난히 좋습니다.

오늘(6월 18일) 주문 가능합니다.  (562) 896-3090 / 카톡 주문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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