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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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드 스톤-GladStone] 롱비치에서 맛있게 먹은 하와이안 푸드
08/21/2011 09:25 p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800  


 

 

상당히 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놀고 있다.

이날은 햇빛이 너무 강해서 자꾸 그늘을 찾게 된다.

미주 중앙일보에 맛있는 집에 Gladstone's Restaurant이 올라와서 마음 먹고 길을 나섰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모양과는 달리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그래드스톤은 요일마다 다른 스페셜이 있다. 주말에는 브런치 스페셜로 색다른 요리들이 제공되면 월요일은 스시롤을 무제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피어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일본식당과 함께 그래드스톤이 있다.

일본 식당을 갈까 망설였는데 일본식 으로 건물을 어마어마하게 지어서 감히 들어가기가 겁이 났다.

 

P.F. Chang도 있고 원하면 Valet 파킹도 할 수 있다.

주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넉넉한 것 같다.

 

 

 

Gladstone's Restaurant

 

주소 : 330 South Pine Avenue, Long Beach, California 90802

전화 : (562) 432-8588

매니져 아줌마 : Ingrid Labeda

 

위치라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화하셔서 매니져 아줌마를 찾으면 된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깔라마리이다.

깔라마리를 시키니 맥주 생각이 난다.

튀김에는 역시 가볍게 맥주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음식들이 하와이 풍이 많았는데 그 중에 하나이다.

 

하와이의 향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마히 마히 샌드위치'이다.

 

 

 

 

이 날 먹은 음식들은 우리 가족의 입맛에 딱 맞었다.

 

그 중에 하나인 '로코모코'이다

밥위에 햄버거를 얹고 그 위에 사진과 같이 계란 프라이 두알을 얌전히 얹었다.

소스도 우리 입맛에 잘 맞고 계란 프라이와 함께 퍽퍽 비벼서 먹었다.

 

김치만 있다면 끝내주는데,,, 조금 아쉽다.

 

 

 

 

'마히마히 샌드위치'도 크기가 어른 얼굴 만해서 조금 적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둘이 먹어도 괜찮다.

위에 할라피뇨를 꽂고 큼직한 피클과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먹었는데 혼자 먹기는 양이 많다.

 

대부분 직원들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준다.

 

 

 

'마히마히'는 한국에서는 만세기로 물리우는 생선으로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하와이 요리에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하와이' 생선이다.

 

 

 

 

그레이비 소스와 계란프라이 그리고 햄버거 스테이크가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요리이다.

글래드스톤의 로코모코의 햄버거 스테이크는 수제로 만들어서 다른 식당과 차별화 시켰고 맛도 좋다.

 

 

 

 

 

한치 튀김인 '깔라마리'도 두가지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튀김도 파삭파삭하고 맛이 있다.

오징어 튀김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식사를 하기 위해 조금 기다렸다.

 

해변을 끼고 있는 한국 식당 같으면 무진장 비쌀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다가 보이는 좌석은 너무 좋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아서 좋기도 하지만 퀸메리호가 보이고 아름다운 등대도 바로 보인다.

 

 

 

우리와는 달리 많은 손님들이 굴요리를 즐긴다.

이런 식당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은 해산물 요리를 시키면 대부분 와인을 시킨다.

노부부가 앉아서 굴요리를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와인도 나누어 마시는 것이 보기가 좋다.

 

 

Pier와 함께 멀리 Queen Mary호도 보여 정취가 있다.

 

이에 더해서 글래드 스톤에서는 특정한 메뉴를 시키면 수족관 티켓을 무료로 준다.  '씨푸드 포 푸쳐(Seafood for the Future)라고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해산물 자원의 보호를 위해서 만들어 졌다. 

 

남획이 아닌 이른바 '윤리적 포획'을 통해 잡힌 해산물에 '지속 가능한 해산물(Sustainable Seafood)'라는 이름을 붙여서 소비를 권장하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해산물로 만들어진 음식을 시키면 하나당 티켓 하나를 제공한다. 

 

 

 

 

그래드 스톤 건너편에 있는 일식당이다.

 

외관으로 봐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3명이 가서 50불 정도의 가격으로 점심 식사를 즐겼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주말에 가서 부담없이 즐기기는 괜찮을 것 같다.

회집같이 우리 입맛에는 덜 맞을지는 몰라도 한번 쯤은 이렇게 해변에서 양식을 즐겨도 좋지 않을까??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참조] 미주 중앙일보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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