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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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 열차 박람회]'레일로드 데이스(Rail Road Days)' 페스티벌
05/08/2012 08:3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026  



 
 
 
플러튼 역(Fullerton Station)에서 열차 박람회가 열렸다.
주말이라 우리도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을 겸 해서 플러튼역으로 향했다.
12시도 안된 시간인데 주차장은 이미 가득 차버렸다.
주차장을 할일 없이 서너바퀴 돌다가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코스코에 차를 세우고 15분 정도를 걸어 왔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 걷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플러튼 중심을 통과하는 길이라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슬슬 걸어 역으로 왔다.
 
 
도착해 보니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다들 느긋하게 박람회를 즐기고 있다.
 
 
[플러튼 열차 박람회]'레일로드 데이스(Rail Road Days)' 페스티벌
 
Address : 120 East Santa Fe Ave, Fullerton, CA
Tel : (714) 278-0648
 
이 박람회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플러튼 교통센터에서 열렸다.
 
 
근처에 사는 아이들을 위한 잔치인 것 같다.
아이들은 음료수나 솜사탕을 들고 다니면서 눈을 떼지를 못한다.
 
 
플러튼 열차 박람회는 엠트랙과 샌버나디로 기차 협회의 협조를 받아 SCRPA(남가주 레일웨이 프라자 협회)가 주관한다.
 
운행이 종료된 기차부터 현제 운행되는 기차도 구경할 수가 있다.
 
 
아이들은 기차 모형을 만들거나 수집하는 사람들이 하는 모형기차 전시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나름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 져서 사진으로 찍으니 실물과 별로 차이가 나보이지 않는다.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레고로 만든 모형기차와 조형물들이다.
사람들이 가득 모여 들어서 기차를 감상하고 있다.
 
 
자그마한 미니어쳐를 신기한 듯 보고있다.
자그마하게 기차역이나 그 당시 풍경들을 만들어 놓고 모형 기차가 달려가게 만들어 놓았다.
 
 
기차역에 있는 1960년대의 극장을 재현해 놓았다.
사람들도 표정이 있는 것 같도 자세히 보면 피부 색깔이나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살렸다.
 
 
요즈음 운행되는 기차와 운행이 중단된 옛날 기차를 타볼 수 있다.
 
 
서커스 단이 기차를 이용해 마을에 들어와 서커스를 하는 것을 그대로 만들었다.
마술을 하는 것과 관객들도 하나하나 만든 것을 보니 대단한 정성이다.
 
 
대부분 이런 모형 기차들은 어떤 상황르 만들어서 흥미를 끈다.
자세히 보면 서류 가방을 들고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도 있고 바이올린을 키면서 구걸을 하는 사람도 있다.
 
 
조금은 고풍스러운 플러튼 역(Fullerton Station)이다.
역사 안에는 자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안에서 간단한 음료수나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이 날은 앉을 자리가 없었다.
 
 
달리는 기차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타서 기기를 만져볼 수도 있다.
줄을 잡아 당기면 종이 크게 울린다.
 
 
바닥에 다양한 모양의 기차와 역사들을 만들어 전시해 놓았다.
바닥에 앉아서 달리는 기차를 보기도 하고 씽~ 하고 달리는 모형 기차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다.
 
 
여유를 가지고 구경을 하다가 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면 쉽게 이용할 수 가 있다.
 
 
클래식 열차는 현재 열차의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연세가 드신 할아버지 들이 자원 봉사를 하시는지 꼼꼼히 설명해 준다.
 
 
구름 한점 없는 날인데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기차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아이들 흥미를 끄느라 기차에는 각종 만화 캐릭터들이 타고 있다.
 
 
엄마와 아버지가 가자고 재촉을 하여도 아이는 발을 떼지 않는다. ㅎㅎㅎ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버튼을 눌러 시현해 보도록 하였다.
아이들은 줄을 서서 버튼을 한번씩 눌러 보고 신기해 한다.
 
 
레고로도 이렇게 다양한 기차를 만들 수 있다.
석탄을 나르는 기차부터 미 대통령이 탔었던 기차까지 여러가지 기차를 만들어 놓았다.
 
 
이 날은 말 그대로 플러튼 아이들이 즐기는 날이다.
박람회장 옆으로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서 하루 종일 놀 수가 있다.
 
 
근처에 있는 식당들도 원정 나왔다.
원형판을 돌려서 나오는 것을 먹을 수 있다.
대부분 '폴리 파이'인데 나도 이 레스토랑 파이가 맛있어 자주 들르곤 한다.
 
 
아이들은 이날 흥분의 도가니이다.
박람회장을 나오면 이렇게 기차를 귀여운 기차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ㅎㅎ
 
 
'플러튼 열차 박람회'는 매해 플러튼 교통 센터에서 열린다.
이 날은 어린이들 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구나 기차 모형에 관심이 있다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이다.
왜냐하면 이 넓은 광장에 모형 기차가 가득하니 말이다.
 
박람회는 플러튼시에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입장료를 안 받는 것은 고맙지만 이날 주차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였다.
재미있게 구경하고 점심까지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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